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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인생달력 평균 80여개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세상을 좀 알만할 정도에 25여개를 정도를 소비하고
세상에 대한 맛을 좀 알만 할 정도가 되면 40여개를 소비하고
80여개에서 남은 25개는 황혼에 소비를 합니다.

80여개의 인생달력을 소비하는 동안
희노애락의 아이콘을  만들어 각자 관리를 하며, 80개의 달력에서 남은 달력을 다 소비하는 동시에 이 모두를 가지고 다른 세상으로 갑니다.



이렇게 설명을 드리니 인생 정말로 짧지요?
행복한 삶을 사시는 분들의 인생의 시간은 더 짧다고 합니다.

만약 사람들이 인생 달력을 150여개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다면?
늘어난 것만큼 여유가 생기고 기회도 생길 것입니다.

어쨌거나^^
인간의 인생 달력은 조물조의 결정이었으니 인간은 받은 80여개의 달력을 다 소비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멋지고 편한 집인데, 이마저도 뜻대로 안되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행복하지 않는 것일까요?
가장 큰 원인은 상대적인 것이겠지요.
모든 욕구적인 것 포기하고 산속에 들어가 자신의 기준으로 행복을 찾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이런 소리를 하시는 분들은 두 가지 계층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는 살만한 사람들이고 또 하나는 정말로 힘들어 자기위안적 경우입니다.
현실론으로는 살만한 사람들의 소리가 맞습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기준은 시대변화에 따라 바뀝니다.
요즘은 돈이 없어 자가용 스마트 폰 등이 없어도 불행한 삶을 사는 것이 되기 때문에 불질만능주의가 점점 절대화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만족이라는 삶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1등기업의 꿈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1등 기업의 꿈을 이루더라도, 1등 기업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더 힘든 고민도 따릅니다.

모든 사람들은 고민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대부분은 자기 위치에서 고민을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자기 위치가 아닌 비 현실적인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정말로 불행한 삶을 자초하는 결과의 삶을 사시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처다 보지도 말라는 속담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못살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부담스런 속담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것은 맞습니다.

알고 보면 세상과 돈 만큼 정직 한 것도 없습니다.
게으른 자 낭비가 심한 자도 잘 사는 세상이라면, 이 자체가 재앙이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의 기준은 생각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집을 사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반드시 집을 살 수 있으나, 사기 위한 노력은 본인만이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집 값이 비싸고 싸고는 개인이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물론 사고 말고는 자신들이 하는 것이지만..
어느 한 개인인 집값을 고민할 때에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시장을 상대로, 겨란으로 바위치기는 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을 정확히 볼 수 있는 것은 두 가지 입니다.
가진 것만큼 세상이 보입니다.
아는 것만큼 세상도 보입니다.
이 두 가지에서 아는 것만큼 노력이 없다면 모르는 것만큼 못합니다.

조물주께서 주신 인생달력 80여개를 가지고 인생의 설계를 다시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 잘 살아보세!!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