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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름다운 것은, 그 아름다움이 꽃에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입니다.

봄 꽃이 아름다운 것은 새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이고,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것은 아쉬움의 사람들만이 느낄 수 아름다운 감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들의 생존을 위한 생존경제는 철저하게 힘에 논리로 만들어집니다.
최초의 인간들의 생존을 위한 생존경제도 동물들처럼 힘에 논리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지구촌 몇 나라에서는 힘센 남자가 일등 신랑감으로 대우를 받는 곳도 있습니다.

인간은 발달된 두뇌가 있어 본능적인 욕구 충족을 위한 인간만의 경제를 만들어 왔습니다.
끝도 없는 본능적인 욕구 충족은 자신들의 영역도 부족해 무기를 만들어 전쟁으로 영토를 넓히거나 필요한 것들을 빼앗아 욕구 충족을 하였습니다.
방법만 달랐을 뿐 동물들과 살기 위한 본능 질주는 지금도 같은 것입니다.

자연 속에는 약육강식이라는 생태 질서가 있지만, 인간의 삶의 질서는 발달 된 두뇌가 있어 인간만의 약육강식을 질서화하면서 발전시켜 살아갑니다.
약육강식의 질서화로 물물교환 또는 돈을 이용한 물물교환이라는 경제가 만들어졌고, 주먹과 무기를 이용한 전쟁이 아니고 두뇌를 이용한 평화적인 경제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반대는 평화입니다.
자연 속 동물들과는 방법이 다를 뿐, 살기 위한 전쟁은(경제전쟁) 지금도 인간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치기와 늑대와 양 시장이 된 부동산 시장.
북한은 2009년 11월 30일 오전 11시에 기습적으로 구권 100원을 신권 1원으로 화폐개혁을 하였습니다.
2002년 7.1 경제관리개선초치 이후 화폐가치가 크게 하락하면서 발생한 인플레이션을 해소하는 것 외에도 북한 주민들이 보유한, 암거래 시장에서 유통되는 지하 자금을 끌어내기 위한 화폐 개혁을 하였지만 이 부작용으로 북한 정부는 사실상 배급을 중단하고 고난의 행군을 선포하였습니다.

고난의 행군으로 북한 주민은 수백만이 굶어 죽었다고 합니다.
배급체제에서 갑자기 고난의 행군을 선포하고, 알아서 먹고 살아라 하였으니, 당연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북한이 화폐개혁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주민들이 은행에 저금을 하면, 운이 좋을 경우 잘해야 원금의 20%를 찾을 수 있었고 사실상 다 빼앗겼던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누가 저금을 하겠습니까?
돈이라는 돈은 모두 지하에 숨어 들을 수밖에 없었고, 북한 정부의 곳간은 없는 살림에 그나마 메마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누구나 다 어렸을 때 양치기 소년이라는 동화책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늑대와 양" 이라는 동화 책도 보았을 것입니다.
북한의 국민들은 앞으로도 북한 정부를 믿지 못할 것이며, 이 영향은 수십 년 동안 갈 것입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정권들의 의해 “양치기” 가 되었고, “늑대와 양” 시장이 되었습니다.
자본주의 꽃이 되는 살기 위한 평화적 경제 전쟁마저, 노무현 정권 같은 경우는 권력의 힘으로 동물의 세계에서만 있는 물리적 전쟁 선포를 하였고, 유주택자들에게 세금폭탄 각종규제 폭탄을 투하하면서 언어폭력까지 하였습니다.

이후 정권이 두 번이나 바뀌었어도 폭탄을 눈치 보며 제거를 하고 있으며 남아 있는 세금 폭탄과 규제 폭탄을 방관되고 있습니다.
자본의 시장의 꽃이 되는 투자의 꽃이, 더는 썩고 곪아터진 정치인들로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잘 살아보세!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