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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고기 값 야채 값 과일 값이 우리나라 보다 쌉니다.
소득대비 미국인들의 체감적인 물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싸지요.

소득이 우리나라보다 약 3배에 가깝게 높은 미국의 물가는 왜 싼 것일까?
땅이 넓어 자국 자원과 대형화 자동화 생산으로 원가가 낮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뭐든지 다 수입을 합니다.
소 돼지 닭들이 먹는 사료도 채소를 키우기 위한 비료의 원료 등 모두를 수입합니다.

황당한 것은
imf 때 김대중 정부는 종묘사까지 대부분 팔아 버렸습니다.
빌딩, 기업 등은 그렇다 치고 종묘사까지 팔아버려, 우리의 밥상조차도 미국 등으로 로열티가 나갑니다.

예를들어 청양고추까지도 돈을 주고 식탁에 올려 놓지만, 소비되는 것만큼 미국으로 돈이 나갑니다.

imf 때 종묘뿐 아니라 빌딩 기업 등 외국인 또는 외국 기업들에게 팔은 것들이 많습니다.
당시는 돈이 필요해서 팔았지만, 매입을 하는 입장에서는 투자 판단력이 대단한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건축 기술이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들은 옛날 영화 속에서 보았던 구조와 인테리어 그리고 편의 시설로 지어집니다.
하지만 자원이 전혀 없는 우리나라는 대부분 수입을 하고 있으며 대리석 나무 철류는 100% 수입입니다.
현재는 자갈 모래는 대부분 자급 자족하고 있으나, 이 조차도 중장기적으로는 수입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는 건축자재가 대부분 자급 자족 되는 것이 많습니다.
나무만 하여도 수십 년부터 국가에서 투자를 하여, 일본의 산들은 경제 가치가 높은 나무들로 덮여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헐 벗은 산을 살리기 위해 박정희 대통령께서 산림에 많은 투자를 하였지만 당시는 급해서 유실수 일부와 경제가치가 전혀 없는 속성으로 크는 나무들을 심었습니다.
이후 어떤 정권도 산림자원에 투자한 정권은 없었습니다.

왜?
5년짜리 단임 정권으로, 5년만 무사히 넘기면 자기들 책임이 아니니까요.
국민을 위한 후세를 위한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샛빨간 거짓말을 대부분 하는 정치인들이 대부분입니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서민들 체감경기 나빠지고 전셋값 폭등하여 서민들이 고통을 받는 원인은 노무현 정권 때 잘 못 된 부동산 정책입니다.
정권 졸업하고 장본인은 계시지 않지만 그 패거리들은 아직도 금 뺏지 달고 아무런 책임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전셋값 폭등 안정화 카드를 현 전권이 내 놓았지만 정치적으로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되었을 때 국민이 들고 일어나 노무현 정권을 구제한 것이, 노무현 대통령과 정권들이 능력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필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정서적으로 동정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실을 착각하고 노무현 이후 두 번씩이나 노무현 패거리들은 세상에 있지도 않은 노무현 대통령을 등에 없고 정권 탈환을 하려다 실패를 하였습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집니다.
요즘 전셋값 폭등 경기불황의 원인은 노무현 정권 때 잘 못된 부동산 정책 때문이라고 서민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놓고 저울질 한다면, 그 나마 스스로 자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적으로 무능함과 솔직하지 않은 정치는 국민에게 먹히지 않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장외 투쟁을 하고 있습니까?
국민들 반응 있습니까?

철수하여 당에 복귀를 하자니 당 내분이 클 것이고, 끝까지 버팅기자니 명분 부족으로 국민이 외면하고, 이런 황당한 장외 투쟁은 김대중 때나 먹혔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세상은 또 한번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국민의 머릿속 위에 정치가 있어 개나 소나 잔머리만 굴리면 금 뺏지를 달았지만, 지금은 정치의 머리 위에 국민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위한 정치인들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합니다.

(주) 잘 살아보세!!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