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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2 만 포인트 돌파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셰일가스 혁명으로...미국 가스가격이 무려 80프로나 폭락했다..

또한..미국은...

석유와 가스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뜨오르고 있다..

저렴한 가스를 통해 전력가격이 폭락하였고..


가스를 연료나 재료로 사용하는 화학, 철강 등

소재산업이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고..


이러한 호황은...다른 제조업체로 퍼져서..

지금 다우가 엄청난 폭등세를 보이는 것이고..이러한 호황은...

향후 20년간 계쏙된다고 한다..


미국 부동산,주식을 매수하라...그럴만한 능력이 안되면..

한국 부동산,주식 이라도 사두면..

엄청난 부자가 될 것이다..



***코스피 신고점 진입 전초기지 개인만불안한장


외국게에 시장을 개방한 이후

어떤 형때의 상승하락 파동에도 늘 외국게자본의 주도하에

나오는건 모르면 간첩이지요

최근의 뱅가드 매물로 하락한 싸이클 이번에는 역으로

신흥국 리스크에 불안하지만


미국계 중기형 자금 서울증시로 머니가 몰려들고 있읍니다



어리버리 전문가집단은

시장의 핵심을 간과하고 지수가 몇포인트니 현금화하라 등등

잡음이 넘처납니다 ..


주식투자는 단순무식 해야합니다

이번의경우는 외국인의 액션에만

반응하면 됩니다


선물과 현물을 대량으로 매도공세면 축소하는 전략입니다

그러나 그런 형국이 나온다해도 종목의 문제는 있읍니다


지금 소외권의 스몰켑에도 임자가 있는종목은 답답해도 참아야 합니다

그런임자가 잇는 종목이란 연기금권의 매집형종목입니다..


적어도 금년 1월부터 몇십만주 매수한 종목군중 현제는 소강상태의

종목이라면 인내해보아야 합니다


추석 연휴이후 3분기마지막 주간입니다

분기 윈도우 드래싱이 소외주에도 나올 가능성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승부처는 다음주초 이겟지만

오늘의 강세종목이 연휴이후 시장을 지속

주도한다 는건 말안해도 아시겟지요...

그러면 축소하고 갈까와

승부하고 갈까는 투자자 자신의 선택입니다



지금 충분하게 단기수인 종목이라면

일정분 축소현금확보도 나쁜방법은 아닐겁니다

이지만 이제초동기형 상승추세 시도라면 승부하고 가야지요 ...

연휴이후 어떤 형태가 단기 나온다해도 그방향으로 대응하면 되는것



지난주만기이전 지수2000 가능성 제시이고

전일시황에는 10월 역사적 고점 가능을

제시햇읍니다

그런형국이라면 보유종목을 외국계 강수종목으로 편승해야 합니다



이전 시황에 언급한 내용 그대로 주도주가 10배오르는 종목이 나온다

그러면 그런 유형의 종목의 가격대는

10만원 보단 5만원권이 유리하고 5만원 권 보단

2~3만원권 종목에서 대박이 날 가능성 입니다

외국계강력 매수형 종목을 함축해서

공개중입니다


선취매를하든 물먹을 각오로 분활매수를 하든 선택도 투자자스스로 입니다

연휴전 좋은선택으로 좋은성과 보세요







드뎌, 부자 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강남 아파트로…

자산가들의 투자 발걸음이 눈에 띄게 바빠지고 있다

상반기 내내 조용 했던 국내 자산가들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기 예·적금에서 빼낸 돈을 MMF 나 CMA같은

단기 현금성 상품에 넣어놓고 관망하던 이들 가운데

일부가 위험 자산인 주식 투자에 나서고 있다.


서울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부자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게 주식인데

최근 거액 고객 몇 분이 소재, 화학, 철강, 조선 등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수억 원의 주식을 매집했으며

투자 욕구를 억눌러왔던 불안감이

조금씩 해소 조짐을 보이면서 부자들이 움직이는 것 같다


올해 말까지를 주식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로 보고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자산가들도 많아졌다.


미국의 출구전략 시행이 분명해지면서

시장 전망에 대한 불안감이 점차 걷히자 자산가들 사이에서

더이상 나빠지지는 않겠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도 나타났다.

투자가 아닌 자식에게 줄 목적으로 아파트 매수에 나선 것.


자산가는 최근 PB 센터에

강남구의 30평형대 아파트를 골라 달라고 주문했다.

30대 자녀를 둔 그는 현재 아파트 가격을 바닥으로 보고

그동안 전세를 살던 자녀에게 집을 사주려고 한다.


전세금이 워낙 높아 집값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아파트 거래도 늘고 일부 분양이 잘됐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이제 부동산 구매에 나서려는 자산가들도 생겨나고 있다




하우스 리치 시대의 도래........

정부의 전세가 폭등 정책 영향으로
대부분의 대출부담과 이자부담이
세입자에게 전가시키는데 대 성공을 거둔 결과...

이제 바야흐로 하우스 푸어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하우스 리치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반면에 전세푸어 월세 푸어 등
렌탈푸어의 시대또한 동시에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향후 전 세계적 막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한
글로벌 호황과 증시 폭등..

그리고 부동산 폭등은 필연입니다..

과거의 상식은 이제 더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무한정 양적완화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있던 상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새로운 인플레이션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제한 양적완화는 일부 석학들이 예상하듯이
영원히 계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마 미국이 망하는 그날까지...


200-300년간? ㅎㅎ.. 저금리 지속, 무제한 양적완화,

그리고 주식 부동산등 자산가치의 무제한 상승시대가
도래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대한민국 아파트 시대는 영원한겁니다....







가난한 집안은 큰 이유가 있습니다.


서울대 입시 결과를 보니 말이죠.

아니나 다를까.

일반고 출신 중. 정시 합격 비율이 강남3구를 비롯한 양천구.노원구에서만 81% 입니다.

10명 중. 8명 이상이 서울에 있는 그것도 다섯개의 구에서만 나왔습니다.

수시든. 특목고까지 포함이든... 매년 그 비율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서울대를 제외한 일류대학이라 칭해지는 다른 곳들도 별반 분위기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서울대. 일류대 안나와도 돈 잘벌고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확률이 현저히 떨어지죠.

대학 못나오면 인간취급도 못받는다... 라고 하는 목소리는... 가난한 집안에서 더 크게 냅니다.



기득권이 왜 무서운 줄 아세요.



사회 곳곳의 중요 길목에서,,,

자신들과 자신의 자식들에게 더욱 유리하게끔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아이의 머리가 돌뎅이라며 아이 탓을 하죠.

절대로. 못난 부모. 어리석은 부모 탓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가르치려고만 들지, 정작 부모는 배우려하지 않습니다. 실천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찬송만 해대고 영세자영업자의 망함은 무능력한 개인 탓으로 돌리듯이 말입니다.

자신도 무능한데 말이죠.



사교육을 없앨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교육을 따라가지 못해 발버둥을 쳐대죠.

자식의 앞길을 가로막을 수 밖에 없는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치명적인 터랩을 없애줄 생각은 못하고...

그냥 못난 자식 탓만 해댑니다.

옆집 더 가난한 사람들을 향해 손가락질만 해대죠.

울 집은 노스페이스 20만원짜리 패딩인데, 저 집은 니어커산이네. 저거끼리 계급놀이.

부자들은 옆집이 뭘 입든 메이커 별로 신경 안씁니다.

가난한 부모 또한,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터랩에서 궁핍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란 걸 모르죠.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있을때면...

한 후보는 사교육을 용인하는 입시 경쟁을 공약으로. 한 후보는 공교육 중심의 기회 평등을 내겁니다.

서울시 전체 유권자 수를 보면,,, 강남3구.양천구.노원구의 유권자 수는 절대 소수입니다.

그러나 이 소수가 투표에서 항상 이깁니다. 사교육을 용인하는 교육 상품화가 대세가 되는 것이죠.

그 시간,,, 가난한 집안의 부모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 많은 쪽수들인데.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이 잘 자랄 수가 없다는 환경이란 걸,,, 그렇게 잘 안다면...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도 신분상승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는 교육기득권을 부수기 위해 투표를 하여야 함에도...

고작. 5개구의 유권자들에게 농락을 당해 버립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무실천을 해놓고, 가난이 어쩌니, 애 머리가 어쩌니, 교육이 어쩌니... 큰 소리만 냅니다.



서울대를 입학하는 10명 중 8명 이상의 강남3구.양천구.노원구의 결과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는...

그 부모들이 자식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결사적으로 투표를 하고,,,

그 대행자로 하여금 길목을 잘 닦아 놓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연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종부세 이야기가 나오면 해당도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더 발끈합니다.

상속세 이야기가 나오면 해당도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더 발끈합니다.

주식 양도소득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연 수익 1억 5천만원 이상에게는 양도소득세 20% 이상을 때리겠다.

그것을 복지 재원으로 사용하겠다.

해당도 없는 주식 나부랭이들이 오히려 저것을 더 반대합니다.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주식으로 패가망신하고 복지라도 없으면 안될,,, 가난뱅이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없는 이유는...

가난해 질 수밖에 없는 생각만하면서, 가난을 탓하는 부모들에게 일차적인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가난할수록 일치단결하여야 합니다.

기득권 중에서는 나쁜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려는 훌륭한 기득권도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유리한 시스템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한 표를 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 대행자로 하여금,,,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최소한 평등하고 공정한 기회라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길입니다.



이것을... 가난한 사람들 스스로가 포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도 잘 커기 힘들고, 부모들도 가난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남 탓. 아이 탓 하지 마세요. 전부, 당신 탓입니다.



아이 키우기 힘드니, 아이 낳지 말자는 우울한 소리는 해대지 말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본능에 해당되는 번식의 권리는 찾자고 하세요.

패배의식. 포기의식. 자학의식. 탓의식... 모두는 아니겠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볼 수있는 공통점들 입니다.



정말 궁금해서... 마지막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하나만 물어볼께요.



너한테는 해당도 없는 종부세. 상속세. 주식양도세... 왜 반대하니?

졸부들에게서 세금 합당하게 걷자는데... 왜 반대하니?

그 돈 걷어서, 교육이든 뭐든 복지재원으로 사용해 주겠다는데 왜 반대하냐고?

투표는 안하면서, 왜그렇게 궁시렁거리니?

전부. 아이 탓이가? 니 탓은 없고?



가난하게 사는 데는 치명적인 이유가 있는 것이죠. 아주 큰 이유.






분양가 상한제 페지 와 영리병원 허용이

비슷한 개념인 거 같아 참고하세요


부자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의료민영화? 용어사용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영리의료법인허용' 이란 말이 더 맞을것 같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없는것들은 이제 병원도 따로 이용하라 이겁니다.

문제는 많지만, 아주 비싸지 않은 건강보험료와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치료비를 많이 내지않고 병원을 이용할수 있는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훌륭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의료제도나 의료인력도 훌륭한 편입니다. 하지만 충분치 못한 보험수가를 적용하다 보니.. 선진국에 비해 의료서비스의 질이 떨어 진다는것입니다. 의료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는건 ..번개진료, 오진, 의료사고 등이 많아 결국은 국민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겁니다.

보통 서민들은 현재의 의료시스템이 부족한점도 많지만 이정도라면 감지덕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생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똑같은 여정의 해외 패키지여행도 몇몇여행사들은 일반여행사들에 비해 가격이 2 배입니다. 호텔,식사등이 일반여행사들의 상품에 비해 더 고급이라는 거죠. 고소득자들이 많아지고 고가 명품들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의료서비스도 고가명품을 도입하자는겁니다. 가장 기본적인 자본주의 논리입니다. 자기돈을 더 많이내고 더 질이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아 더 오래 살겠다는겁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한국에서 위 대장수면내시경 경험과 미국에서 위 대장 수면내시경 경험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한국병원에서는 위 대장 동시에 합니다. 그리고 간호사와 조무사가 수면주사와 내시경기구를 가지고 간단히 끝냅니다. 하지만 미국병원에서는 위와 대장내시경을 같은날 동시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시경할때도 마치과전문의, 대장전문의, 간호사 이렇게 세사람이 들어와서 , 마취과의사는 심전도측정기를 부착시키고 수면마취 주사놓고.. 진료가 끝나고 수면에서 깨어날때 까지 옆에서 지켜봅니다. 그리고 대장전문의는 간호사와 함께 내시경을 합니다. 내시경이 끝나고 회복실로가서 30분-1시간 정상으로 돌아올때까지 돌봐줍니다. " 여기서 높은수준의 의료서비스는 인건비와 시설비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

한국의 부자들의 요구와 돈을 더 벌고싶은 의사들..그리고 이들을 대변하는 부자재벌정당 새누리당의 생각들이 일치해서 '영리의료법인제도' 가 추진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외국환자들을 유치하면 막대한 외화벌이도 예상됩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부작용도 우려됩니다. 의료서비스의 양극화로 영리병원은 엄청난 발전을 할거고.. 보통병원은 지금보다 질적인 수준이 악화될건 뻔합니다. 서민환자들은 홀대를 받게될거고.. 좋은의료인력들은 대우가 좋고 부자환자들만 상대하는 영리의료법인으로 집중될겁니다.

제주도, 송도등 일부 경제특구에 제한적으로 영리의료법인설립에 대해 절대반대하진 않지만, 시행하기전에 사회적인 논의와 합의가 있어야 되고..우려되는 부작용등를 어떻게 해소할것인가에 대해 많은 연구와 논의가 있어야 하고.. 미국처럼 실패한 괴물의료제도가 되질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