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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한채 더 매입하여 임대하면 정부를 대신하여 시중에 전.월세주택을 공급하는 애국자인데 투기꾼 취급을 한지가 10년이 되어간다.

이자체가 문제이다. 다주택자들에게 무지막지하게 때린 세금폭탄 아직도 모두가 건재하다.집이 많어면 모든 재산 합하여 의료보험료두 수십만원 추가로 내놓아야 한다. 전세보증금에 대한 소득세 월세에 대한 소득세. 재산세 2번에. 종부세(사업자등록 안할시)  양도시 차익이 발생하면 66% 양도세 중과뿐아니라 양도시 물가상승율도 년간 3%만 해준다.(일주택자는 8%)이런 세금류 때문에 지금은 5억원 주고 아파트 사서 4억원에 전세주고 나중에 차익을 얻을것이라는 투자는 사라졌다. 양도세 일반세율 최고 세율도 41.8%이다. 옆나라 일본은 20%인데...

그리고 지방은 주택보급율이 100% 넘었다. 서울 수도권은 100%대에 있지만 변두리 수백만평 보상을 끝낸 토지 재고가 아직 삽질조차 하지 않고 있는것 눈여겨 본 님들이 주택에 수억원 투자할리 없다.전셋집 공급을 정부가 100% 다할수 없다.민간임대사업자의 투자가 필요한데 전혀 언급이 없다.그러니 전셋집 신규 공급이 안되고 기존의 전셋집은 돈이 많은 무주택자가 독차지 하고 있다. 이런현상이 계속되면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추월하여야 하고 반드시 추월하는것이 시장반응이다.
시장과 동떨어진 거래활성화 엉터리 대책이 올해 2번채 나왔는데 년말을 넘기면
아마도 전세가격은 매매가격을 추월할것으로 예측되며 . 다만 전세집을 없어지고 월세화 하여
그 모양새만 바뀌었지 전세로 환산하면 매매가격을 추월하는 임대주택이 대부분 차지 할것이다.

정부는 한술 더 뜨고 있다 취득세 감면분( 1-3% 로 하향조정)으로 세수 결손을 재산세와 종부세를 합쳐서 더 많이 보유세를 걷는 방향으로 세제개편을 추진하고있다.

 그래 어디 계속 세금폭탄만 만들어 봐라  전세집은 영원히 사라질것이다. 주택이라는 상품은 국민 기본권리 주거공간으로 서 필수품이다. 이런 필수품에 엄청난 세금 ...보유세를 부과 하면 결국 내집을 갖지 말라는 것 아닌가? 일자리 만들고 소득 올리게 하여 소득세를 걷어야 한다.
전체 근로자의 40%가 땡전한푼 소득세를 내지 않는 나라이다.

주택은 국민이 살아가는 주거공간이지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다.금반지 3돈짜리 구입하여 구입할때 세금내고 그 반지끼고 살면서 매년 보유세를 부담한다하면 누가 이 나라에 살것인가? 그 금반지 보다 더 중요하고 필수품인 주택은 세금이 없어야 한다.주택에 세금제목만 자꾸 만들면 결국     빈부의 격차는 더더욱 벌어질것이다.지금도 세금없는 전세살이를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재태크라고 모두들 전셋집만 찿아 나서고 있는 실정을  왜 모른척 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