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 빅딜에 안철수 땜시

민주당은 합의 할 수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전세 폭등..서민들 아우성 소리에

드뎌, 새누리당이 발벗고 나서습니다.



돈 있는 전세 세입자도 지금과 같은 부동산 시장에서는

내집마련을 하지 않고 전세만 찾기에..

비수기에도 하늘 높은줄 모르고 전세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새누리당이 머리를 짜 내는 것이

4:2 빅딜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9월 정기 국회에서 4:2 빅딜을 수용 할것으로 봅니다.

수용하지 않는다면...전세가는 계속 올라 서민을 지하방으로 내 모는

것은 바라지 않기 때문이지요..



4:2 빅딜만 된다면..

부동산 시장은 거래 급증..가격 상승...

안 봐도 비디오....



미래의 부동산 시장..

4:2 빅딜은 역사적 사명입니다!!



마우스 닥치고...부동산 오릅니다..







서울 집값 적어도 10년은 계속 오르는 10가지 이유


1. 젊은 사람의 면밀하고 지속적인 유입으로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 서울시내에 대학이 있고 직장이 거의 서울과

서울 인근 수도권에 밀집됨으로써 있는 한

지방 젊은이들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그들은 졸업해도 대부분 서울을 떠나지 않고

서울에 눌러 살게되는 것이다.

결국 매년 5만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그들의 살 집을 서울에서 구해야 할 것이다.



2. 강남 사람들의 집 지키기와 중산층의 강남 진입시도는 계속된 것이다

- 강남에서 집으로 재산을 불린 강남 불패는 여전하며

이 맛을 본 강남인들은 절대 강남을 떠나지 않도록 한다.

강남을 떠나면 인생을 실패해야 하는 것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다른 지역 중산층으로 하여금 강남 진입을 꿈꾸게

하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계속 상승 요인이 된 것이다.



3. 재건축규제와 양도세 종부세는

결국 주택 공급 부족을 심화시키고

상승 요인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팔고 싶어서도 팔수 없는 구조적 한계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고,

이를 완화시킬 법 개정 역시 정권이 바귀어도

수삼년 이내에는 개정의 명분이 약해서 고치기 어렵고

수요 공급의 법칙상 집값이 오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4. 강남과 여타 지역의 집값 격차는

다른 지역의 동반 상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지금 강북의 집값 상승이 심상치 않다.

뉴타운지역은 당연한 것이고 그 인근 지역,

심지어 단독 연립, 빌라까지 뛰기 시작했던 것이다.

적어도 강남의 절반이라도 따라가야 한다는 심리적 절박성 때문이다.



5.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 토지보상금 수조원이

안정된 투자할 곳은 서울 지역 뿐이다

- 현재 지방에는 투자할만한 모멘텀이 없는 것입니다.

돈은 손에 쥐었는데 어디로 가겠는가?

경험적으로 실패하지 아니한 안정성 있는 투자처는

결국 서울이며 강남이며 그린 다음에 수도권과 세종시 주변 뿐인 것이다.


6. 강남 진입을 못해야 하는 대기 자금은

강북 도심 재개발을 노리고 나서 몰려가게 되는 것이다.

- 강북 재개발은 이제 피해갈 수 없는 대세이다.

뉴타운지정, 소규모 지구별 재개발 추진,

노후 주택 개량 등 강북에는 새로눈 투자처가 계속 나오게 되어 있다.



7. 수도권의 아파트가 너무 비싸져서 아직은 상대적으로

집값이 싼 강북 도심권으로 회기해야 하는 사례가 늘어난다


- 교통의 편리함이나 문화적 접근성이 더욱 좋은 도심이

새롭게 재개발되면 당연히 사람들은 다시 도심으로 모이게 된 것이다.

이는 뉴욕, 동경등에서 이미 나타난 세계적 추세이다.

서을에도 벌써 용산, 영등포,마포, 서대문, 광진, 동작 등에서 이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8. 적어도 서울에서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의 거래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 주택 수요가 있는 도시,

서울에서는 가격의 고하를 막론하고 거래는 꾸준하다.

거래가 있어요는 것은 상승 여력이 풍부하다는 것과 동의어인 것이다.


9. KTX와 고속도로의 증가는 지방 사람들로 하여금

서울로 몰리게 하는 역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 전국 모든 곳에서 3시간 이내이면 서울로 접근이 가능한 시대이다.

이는 서울의 상권을 더 성장하게 만들어 버리는 주요한 변인이다.


솔직히 동대문 남대문 시장과 대형백화점, 대형 서점,

세계화되어버려 가는 전문 식당 등

서비스 업종까지 지방에서는 서울과 도저히 경쟁할 수가 없게 되었다.



10. 정부의 모든 부동산 정책이

서울 집값 잡는 것에 치중되어서 있고

이는 모든 국민들로 하여금 서울을 다시 바라보게 하게 되는 단초가 되고 있다.


- 왜 서울 집값을 가지고 저렇게 정부가 야단일까? 뭔가가 있습니다.

한번 가봐야겠다는 심리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어제 당정 긴급회의에서..

취득세 영구 인하..

다주택 양도세 중과 폐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수직 증축 리모랠링 허용한다고 당정간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 놓았습니다.


이걸 가지고..

야당과 합의해서 9월 정기 국회에서 통과 시키겠다고 합니다.

야당도 반대하지 않겠다고 합니다...빅딜로 해결하겠지요..

그리고..

취득세 영구 감면은 9월부터 적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거래 급등...가격 상승..안 봐도 비디오 ...부동산 상승에 대비 하시기 바랍니다.

마우스 닥치고...부동산 오릅니다.

오늘 기사 보니까.

강남재건축이 며칠 사이에 2억까지 급등했다고 하네요..

갑자기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강남재건축 가파른 상승..최대 2억급등



서울로 서울로 몰리는 또 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부동산 오릅니다!!


웃긴다구요..자 한번 보시오..

글로벌 경제 살아나지요..

따라서 내수 시장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금리..오른다고 하지만..

섣불리 올리지 못할겁니다..저금리로 당분간 쭉 갈겁니다..



9월 정기국회에서 양도세 중과 폐지..분양가 상한제 폐지,

종부세 페지 그리고 취득세도 영구 감면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 할겁니다.


DTI도 전격 은행자율로 갈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부동산 활성화를 통한 경제 살리기 뿐이니깐요...........



그래서..

중대형은 상승 시장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중소형은 올 가을부터 거래 급등하면서 가격도 오르리라 봅니다.


박근헤 정부 시대에는 역시 부동산입니다

주식,금,채권은 이제 맛이 갔습니다


후속 대책은 곧바로 나올 것 입니다

부동산 시장에 서광이 비추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 하기 위한 획기적인 규제 완화를 예고하면서



강남 재건축이 오르고

경매 낙찰가율이 오르고

중대형 아파트 입질이 시작되고

바닥을 다지며 상승 랠리를 스타트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언론들이 지나치게 하락 한다고 뻥 친 듯한 느낌 입니다 .

사실 그동안도 개발 재료가 풍부한 유망지역은 오히려 올랐습니다


동탄,오산,평택, 영등포, 잠실,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청주등 호재 지역은 계속 상승 중 입니다


부동산 계속 더 오릅니다.

생존을 하기 위해 붕어빵 기계를 사는 것도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투자의 기회가 있는 시장을

자본주의 시장이라고 합니다.


부동산만 떨어지고 모든 가계 수입들은 늘어 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요넘 의 부동산이 경제의 30% 를

차지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보니"그만큼 국민들도

직간접 경제의 덕을 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주택은 주거 의 목적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택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간접 경제를

역으로 투자 해 줘야 만이 지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 부동산을 안정시키려면

모든 물가를 먼저 안정 시켜놓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 모든게 다 오르는데 왜 부동산이라고 안 오르겠어요?


배추값도 뛰고, 인건비도 오르고,철근값 오르고,

땅값도 오르고, 원자재가 도 오르고, 밥값도 오르고, 밀가루 값도 오르고,

과자값도 오르고, 교통비도 오르고,세금도 오르고,전기,가스비도오르고...

축의금도 오르고.......



확실한 것 하나는 부동산 혼자 즉 솔로 로 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개발 바람으로 지가를 높이고

물가 방치는 물론 소비유도를 거꾸로하였고


큰 정부 를 지향 함으로 물가 폭등 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을 잡는 방법도 잡는다는 목표의 목적만 있습니다.


집을 많이 짓고 거래도 많이 되도록 유도 하면서

집값을 잡는 정책을 쓰면 무슨 일 나나요.



IMF 때 떨어 졌었습니다.2013 년 현재는 그때 의 몇 배가 됩니다.



부동산은 한여름 햇볕에 녹고 있는 아이스크림이 아닙니다.

경제는 급속도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


경제 성장율,1인당 국민소득,생산 수출 증가율 등

무역수지,각종 경제 지표가 상승 중 에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리모델링완화

재건축 용적율 및 연한 완화...종부세 폐지

수도권 디티아이 규제 완화 등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이 나오면서 상승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이제,갈곳 잃은 600 조 이상의 부동 자금이

투자처를 찾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눈치빠른 부자들은 벌써 낙폭 과대 지역이나


유망 개발 지역 매수에 돌입 했습니다


부동산은 팔면 오르기 땜시항상 후회하게 됩니다

부동산 시장에 좋은 날이 곧 다가 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구시장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복에 복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


올 여름이 가기 전에 투자 하라고 말씀 드렷을 때

투자 하신 분덜은 올 겨울방학에 회심 의 미소를 지으며 ,


표정 관리 모드에 들어가며 희열을 느끼실 겁니다

부동산 더 오릅니다…….








부동산은 갑자기 튀어 오릅니다

취득세 영구인하 방안이 발표되고

며칠 사이에 부동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그동안 부동산을 억누르고 있었던,,악법..규제..징벌적 세금.

이런것들을 하나 둘...날려 버린다고 하니까..



부동산 시장이 갑자기..

심상치 않게 분위기가 돌아가고 있네요..



떡방에도 전화가 5-6건 하루에 걸려 오고..



무주택자들도..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규제 풀리면..

오르기 전에 내집마련 하신분들이 많을거라고 하네요..


9월..규제 완결판 등장...10월중에 부동산 오릅니다..라는

예측...........100% 맞아가는 분위기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골수분자인 퐁나기가

최후에 발악을 하고 잇습니다.

퐁나기덜아 마우스 닥치고...부동산 오른단다...


부동산 오릅니다.!

드뎌, 박근헤 정부가 칼을 뽑았나 봅니다.주택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분양가 상한제 페지

거래 세금 폐지 또는 감면

( 양도세 중과, 취득세 영구감면 ,

종부세 페지후 재산세로 통합 움직임).

DTI. 재건축 규제 완화..

암..징벌적 세금..풀어야지..풀지 않고는

어느 누가 내집마련 할꼬..

더나아가..종부세도 당근 페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일부지역 소형은 벌써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올 가을 전세 대란으로

중대형도 오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노래 불러 볼랍니다.9월중 규제 완결판 등장...

빠르면 9월....늦어도 10월중에는 부동산 오릅니다.

부동산이 매력 투생이 시절이 다시 옵니다


서울도 드뎌 빨간 화살표가 보이네요

매물 시세에서 서울 매매가 보니 빨간 화살표가 보이네요


재건축 아파트,경매 낙찰가가 올랏다더니

동탄,위례,세종시,청주 분양 시장에 구름인파가 몰린다고 하더이만

진짤루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나 봅니다


종로,강동,송파,중구,영등포에 빨간 화살표가 보이네요

작년엔 서울 전지역에 파란 화살표만 보이더니 말입니다




전세는 전구역이 빨간 화살표네요

대통령 하나 바뀌엇다고 진짜

요로코로 사람덜 심리가 바뀔 수 잇는 건가 보죠


참말로 정부 정책이나 시그널이

너머나 중요 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네요


노무현의 똥고집이나 이명박 추종 세력덜의

잔머리 굴리기 땜시 너머 덜 고상이 많으셨읍니다


박근헤 정부 출범 과 함게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 갈 것입니다

역시 세상은 순리대로 풀어 가야 할 거 같아여

하늘에서는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믿음대로 되리라 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시고

축복을 내려 주시고 게시다는 걸 실감 합니다

한국 부동산 시장에 축복 과 광명이 비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값은 오를 수 밖에 없는 환경 입니다


--봉급,인건비가 매년 상승하고 있다.


--생필품 밀가루, 라면,소주 값이 최근에도 엄청 올랐다.

--서민의 대중 교통 수단인 버스비도 올랐다.

--전기, 수도, 가스요금,기름값도 매년 올린다.


--서울에 아파트 분양 할 땅이 없다,부족하다

--땅값,건자재,시멘트,모래,자갈,철근 값이 계속 상승한다.

--건설사 기부 체납 땅 면적이 늘어 채산성이 악화 되고 있다.

--소형 보유자들 큰 평수, 럭셔리 아파트로 늘려 갈려고 야단 법석이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땅많고

아파트 많은사람이 부자로 인식.

--자본주의 와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는 학벌주의가 아니다

돈, 부동산, 경제 능력이다.



--공무원 부터,동네 아줌마,대학생,고등학생은 물론

3 사람만 모이면 아빠뚜 이야기한다.


--신문,언론,방송사,인터넷 부동산 정보회사

부동산 관련 기사 톱 관심 기사다.


--1등 사위감은 재산,경제능력이다

즉 부동산,아파트를 어느 정도 갖고 있나가 관건


--자식이 없는 놈은 약간 불편하지만

땅,아파트 없는 놈은 3 대가 가난하다.


--외국인도 한국 부동산에 투자 매력 있다고 평가 투자 한다.



--분양가 상한제 와 비상한제 아파트는 차별화 된다.

-- 아파트 없는놈 담보 능력 없는놈은

은행에서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다.


--내집 자녀도 부모가 집 없으면 부모 취급도 안한다.


--시골에 가도 동창을 만나도

여자를 만나도 아파트가 몇평이요, 몇채요 묻는다.

--부동산은 아파트 평수는 그사람의 얼굴이며 간판으로 취급한다






부동산 오릅니다!!


언제..10월에..

얼마나..지역에ㅡ 따라 폭등 수준..

어디가..

세종시 주변 지역과 판교-광교-동탄등 경부 라인

영등포,종로,강남등 서울시 개발 3 핵 지역, ..

수도권 역세권 지역, 서울 준공업 지역 등...



집값급등때 만든 법안 폐지해야"

파이낸셜뉴스 2013.08.24 03:46


6억이하 주택 취득세 1%로 영구인하..

정부, 28일 부동산대책 발표

전문가들 양도세 중과 폐지 등 강조


정부가 6억원 이하 주택 취득세를 현행 2%에서 1%로

1%포인트 낮춰 항구 적용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정부 검토안과 함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이 확정돼야

정부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로

주택시장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득세 영구인하 방안 28일 발표


정부는 오는 28일 부동산 전·월세 대책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취득세율 영구인하 방안을 포함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취득세 영구인하 방안은

6억원 이하 주택 취득세율은 1%로 하고

6억원 초과~9억원 주택 취득세율은 2%, 9억원 초과주택은 3%로 전해졌다.

이 같은 검토안은 올해 상반기까지 한시적 감면조치인 9억원 이하 1%,

9억원 초과 12억원 이하 2%,

12억원 초과 3%와 비교해 다소 축소된 것이다.

정부는 취득세 영구인하 방안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을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취득세 인하 적용시기는 '거래절벽'을 막기 위해

9월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법 적용 시점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정해진다.

시행일을 상임위원회 통과 시점으로 할 경우

9월 중순 이후나 10월 중 거래분이 대상이지만

전례에 비춰 여야 합의로 9월 초 적용도 가능하다.

통상 대책이 발표된 뒤 적용시점까지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는 등 시장이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정부는 취득세 인하에 따른 지방정부 세수보전방안도

다음 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서만

1%를 적용했을 때 연간 지방세수 결손 규모는 2조4000억원이다.

세수보전 방안으로는 현행 5%인 지방소비세율 상향 등이 논의되고 있다.


급등기 도입법안 폐지돼야"


전문가들은 정부 검토안이 확정되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 김규정 부동산 팀장은 "취득세 감면안이 최종 확정되면 주택 계약이나 잔금 지급을 미뤘던 사람들이 움직이면서 거래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팀장은 "전세금 상승과 맞물려 내 집 마련을 고민했던 사람들도 매매로 돌아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매매가와 전셋값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단지에서

향후 취득세 인하로 일부 전세수요의 매수 전환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취득세 영구인하 효과는 한시적인 만큼

정부가 정기국회에서 집값 급등기에 도입됐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분양가상한제 등

폐지법안 통과에 매진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수석위원은

취득세 영구인하 효과는 초반에는 확실히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효과가 반감될 것이기 때문에

정부가 주택시장을 살릴 수 있는 법안의

국회 통과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