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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를 좋아 할 수밖에 없는 리유


일각에서 주장하는

서울 도심 중심 의 아파트 인서울 주장에 대하여

10 가지 결정적인 반박 자료를 내 놓을까 합니다.




1. 현재 서울은 교통, 교육, 문화 정치, 경제 등
모든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모든 것이 구비된 서울은
서울 지근 거리의 수도권에 비하여 미래의 호재가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2. 교통 특히 전철과 고속국도 ,대심도 고속 철도, 순환도로 등의 지속적인 개발은 수도권과 서울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도권은 통 계획 만큼 지속적인 성장을 할 가능성이매우 높습니다.

서울보다 서울이 가까운 수도권 도시가 속출하고
있다는 점은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3. 서울은 재건축과 재개발이 아니면 사실상 미래형 초특급 대단지가 들어 서는데 한계선이 분명하지만

수도권 명품 지역은 신도시, 택지 개발을 축으로
세계 최고의 첨단 산업 기술을도시 계획과
아파트에 적용할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존재하므로

미래형의 대규모 최고 아파트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시형 서울과 최첨단 수도권의 대비된 두 얼굴이 두 곳의 미래입니다.

4. 인구의 고령화 현상으로 말미암아
노인 인구의 심폐기능 저하, 직장인의 업무 과다로 인한스트래스 및 교통 체증으로 인한 짜증, 학생들의 현장 학습 중시 및 교통 사고 위험 등도서울 도심을 멀리하는 주요 원인이 될 것입니다.

수도권은 상대적으로 상기의 사항을 충족 시키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5. 서울과 위성 도시 중 구도심권은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환경 오염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지만 명품 신도시 및 수도권 대부분 지역은 서울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청정 지역이 많습니다.

6. 산업 단지와 회사 본부의 수도권 이전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것과 비례하여 수도권 도시의 상주 인구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7. 서울에 밀집된 명문대 및 명문고가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전
혹은 신설 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이 가속화 되는 시점에서
아파트 값을 지탱해 온 교육이 더 이상 서울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도 탈서울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평준화는 우리나라 수도답지 않게
교육 수준이 전국 평균치의 바닥권에 머무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 이 또한 수도권이 더 밝은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8. 수도권에 비하여 비교적 오래된 아파트와
평형이 적은 아파트가 밀집이 된 서울은
젊은 수요층의 관심을 끌기에는 분명히 한계점을 보이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대형 평형이 많은

수도권 명품 지역의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판교가 새로운 부촌으로 급부상 하고,

광교 청약경쟁율이 수십대 일에 달하였고

동탄 신도시로 절믄부부들이 몰려 가듯

쾌적한 삶을 추구하는 강남권 부유층의

수도권 명품 지역에 대한 선호도도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9. 서울에서 수도권 명품 지역으로 이사를 온 사람들은
상기의 요소를 체감적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서울로의 회귀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재로 주거 만족도에 대한 평가를 보면
서울은 강남권과 일부 강북권의 명품 지역을 제외하면
수도권 신도시 택지 개발 지역에 턱 없이 밀리는 양상을 보여 주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그 폭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0. 과거에는 지방에서 상경하는 인구가 서울을 중심으로 밀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에는 산업 단지 및 연구 단지가 밀집이 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분산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서울만을 서울로 인정하였지만
이제는 수도권 핵심지역이 서울로 통용되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서울이 수도권에 비하여 뒤처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