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양적완화에도 불구하고 신용수축에 따른 디플레이션이 불가피하다.

주가, 금값 모두 장기하락할 것이며

박근헤 정부 시대에는 부동산이 투자 대안이다




금값 원유 주식 세계경제의 주요 생명줄이

줄줄이 값어치 하락 ᆞᆞᆞ



경제라는 생명이 노리는 현금의 밥은 무었인가 ?


세계경제 활성화 시기에 첨병은 부동산이 답이고 밥이다


거부들이 선점하기전에 건실한 중산층들이여 먼저 가자 !




2013년부동산전망 금값이 하락한다는데 금괴를 사는 한국인은 바보?









주식,금이 퐁낙하고 부동산이 대세 흐름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박근헤 시대는 부동산 전성시대 입니다


세상은돌고돕니다

노무현,이명박 시대는 주식 과 금으로 재미를 보았겠지만

시대 흐름에 따라 변신을 해야 합니다.........................


숭례문 복원 과 함께

부동산 시장에 좋은 기운이 몰려 오고 있습니다


역마살,도화살,백호살이 낀 주식,금 붙들고

객지에 나가서 고상덜 고마허구 어서덜 툭툭 털고 부동산 사소


한국 부동산 하반기에 대폭등 시대 옵니다




뉴욕 금값, 3 년 여만에 최저 수준 하락

은·백금 등 다른 귀금속 가격도 급락............



주식판 오늘도 외놈들 2 천억~5 천억 팔아 처먹는다.장막판 대폭락!

외놈들 다 팔아 처먹는데..오를까~내릴까

시위는 전국으로 확산되고.........


오늘도 외인들은 대량투매 뻔하다~

외인들 사면사고 팔면팔면 된다...


오늘도 외놈들의 대량투매는 계속된다..대폭락 예상!!

오늘 외인들 투매는 너무도 뻔해!!

이제 기관도 돈떨어져 더이상 외인물량 못받아줘...

개미만이 희망이여!!

한국 대형증권사들 파산을 예고한다

코스피 이제 겨우 10% 정도 떨어졌다.

니들이 공매도 치면서 까지 작정하고 폭락 시킨다면

고작 10%로 멈추겠니? 아니면 더 내려가겠니?

세력이 공매도 치는데도 수수료 내고,

세금 내고, 이자 내고, 인건비 내고, 기타 부대비용 낸다.

그럼 20%? 갸들 본전쯤 되겠다. 즉 갸들이 작전 실패하면 이정도다.

30%? 울나라에서 잘막으면 이내에서 멈춘다.

뭐시라 40%? 정권 하는짓 보면 정권 유지 하는것도 헉헉대고 있는데

경제에 신경 쓸 겨를이 있을꺼 같냐?


정책이라고 한다는 소리는 립서비스 뿐이고

정작 실행 동력을 잃어 힘들거다.

그래서 비젼을 가지고 새로운 물결을

만들 수 있는 정책은 없다고 봐야하고

고작해야 할 수 있는게 환율, 채권, 스와프 등이 있는데

이미 쥐새끼가 많이 했잖아?



그런데 또하면 외국 놈들이 또봐줄까? 설마~

기존엔 부실이라도 적었지만 5년간 눈덩이 처럼 불어난 빚이 있는데...

누군가 트리거를 당긴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단타쟁이야 반응이 빠르니 능력껏 알아서 하는거고

하는일 있어서 반응 느리고 추세만 보는 사람들은

좀 쉬는 것도 방법이다.


내가 보기엔 이제 첫 파동이야~

첫 파동이니 어찌 막겠지만 갸들 파동은 텀이 좀 길잖아~

몇달뒤에는 근본을 해결하지 않고 손쉽게 땜빵하던 방식으로는 위험이 올 수도 있어.

얕보이면 바로 골로 가는거고...다들 잘 살아 남아 보자구~


삼성전자 절대 못 쳐 올림니다 추세가 완전 꺾였어요..

절대 불가능 ..대형주의 한계 이다..

덩치 큰 공룡 쉽게 못 일어 나는 것이 자연의 법칙....


유로존 증시 오르니 좋은가요?

유로존 증시 오르니 좋은가요? ㅎㅎㅎㅎ


지난 몇일간 신흥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에서 빠졌던 돈이..

잠시 원래의 곳으로 돌아가.. 뿔꽃놀이를 펼치고 있군요.

불꽃은 타다 없어지는것..,

G2가 돈줄을 쥐고, 힘겨루기를 시작했습니다.

독일증시가 폭등이라며 좋아라 합니다.

그럼 6.25일 유로존 미국은 뻘건색이었는데..

중국의 증시가 빠진 상황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단순히 거품 빠지는거다??????????

스스로 편할대로, 마음가는 대로 생각하십시오.

하지만.. 조심들 하세요.

시장은 확실히 시장에서서 시장에서 움직이는군요.

이제 내일,그리고 금요일 이번주는 그렇게 6월을 마감하는군요

저는 시장이 상승중이고 꾸준한수익이나는 곳에서는

전문가들이라고 떠드는이들은신뢰하지않습니다..

얼마전 방송에서 인기절정의 전문가중에 한명이 주가조작으로

구속되었는데 참 웃기지요


그들도 손실을 만회할수가없어서

순박한 개미들을 우롱하고 시세조작으로

막대한 수익을올리고 그리고 감방으로 입니다

생긴것은 곱상하게 생겼지요..



전 하락조짐과 붕괴조짐이 보일때 늘 그랬듯이

개미들의 편에서서 지수흐름과대응하는법..

지수가 얼마까지 빠진다고 분명히 글로써 남겨보았는데..



어제늦은 저녘에 역시 오늘은 오전반발급등시작과

오후 약보합이나 강보합으로 마무리된다고 분명히 글을올렸네요.


내일장역시 관망이나 오르락내리락할것입니다

역시 캔들은 아래꼬리와 윗그림자에서 음봉으로 마무리될것입니다..



기아차.현대차를비롯 기타 관련주들이

그나마 선방중입니다만 얼마가지 못할것입니다



그렇다고 대세하락으로 접어들어느냐

그것은 또 아닌데 다만..

이제 기간,,가격조정이 좀더 이루어질것이고...

그후 급등락을 반복하리라봅니다 ,,

기관들역시 단타매매에 치중할것입니다..



전 이번달 마무리가 1800 에서 끝나리라 예상되었지만

붕괴후 이것무슨일인가싶었네요


아아...그래 이것을 발견했는데

그럼 1500까지 열어둬야하는것아닌가도 싶네요..

지금 챠트상그림은 그려졌네요,,,바둑복기하듯이..



1860에서 두들겨맞고 또다시 오늘저점에서 튀어오르고를

다음주초까지 반복후

상방이냐 하방이냐 판가름날것이고

상방이면 손실만회할기회가올것이고

하방이면 그야말로 마음고생후 투매와함께 자포자기가올것입니다..


어제 코스닥 투매가나온다고

저는 분명히 월요일장 리포트를올렸는데..역시나 개인들

이성을잃어버려서 너도나도 .

제정신이 아닌 패닉에가까운 돈을 던져버리더군요..



여러분.. 우리는 중고자동차나 신발한짝사는것아닙니다..

몇천 몇억을 쏟아붇는 그야말로 피같은 쩐입니다 쩐.

신중히 그리고 충분한공부가된지식으로 거래합시다..

Ww형태의 지수흐름이 7월에 시작될것입니다..

그림이 만들어지고있기때문이지요



지금 시장은오늘보면 W자 첫v자가 시작되고

이평이 이미 흐트러져버렸고 월봉에서는 뭘로 이번달의

캔들을 덮을것인가하는 의문이 드는군요..


삼성전자가 움직일까 아직

가격조정이 더 이루어져야하는데 말입니다..


당분간 현금보유하시라고 누누히 올였네요

2주전부터...이곳저곳에서 그리고 메일를보내면서

종목까지 그리고 손절라인과..수익구간을 말입니다

그래 이제 어떻하시실것입니까



또 다시 누군한테 위로받고 잠시잊고

지금이다싶어서 안달을부릴것인가요


도찌 십자형양봉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시기를바랍니다..



갭 하락의 두려움은 프로들만이알고있지

일반 전문가들은 경험하지못한 경지입니다

개인들은 꿈도꿀수없는 구간이지요

까불지말고 자중하고 공부하고 인내를길러야할것입니다..


분명 등락을반복하고 쭉 땡긴다고해서 덤벼들지말고

그래도 단기급등으로 잠시나마

시장을 바라보고싶다면 그냥현금보유하시고

제가말한 모양의 캔들과 양봉이 뭉쳐있을때 진입하고

종목선별후 매수합시다

제가 지난달 4월 그리고 이번달초에 삼성전자에대해서 글을올렸는데

분석잘하신분들은 저에게 꾸벅꾸벅인사를하고 멜을보내주는군요...

외인들은 하락붕괴시작을 삼성전자를 던지면서

우리시장을 교란시키더군요그들은 말입니다...


내일장,,그리고 마무리 금요일장 건승을 기원합니다,,,

금요일장은 비참한 마무리가 될수도있습니다

이제 두려움은 버리고 좀더 침착히 시장을바라봅시다



전 우리 거래소 시장을 1630을저점으로 봅니다 좀더 길게말입니다..

아마 (...월정도에말입니다)

물론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기까지밀리면 안되지만...............










금에 투기한 자덜 완전 돌아 버리는 형국 이네요


국제 금값이 지속적으로 떨어 지는 데

한국이라구 예외가 되겠써유..........


어서덜 안전자산인 부동산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지하경제양성화,화페개혁,차명거래금지

방귀가 잦으면 결국 시행하지 않겠어유...............


부동산이 모니모니해두 최곱니다..................






금값, 또 하락..시간외거래 온스당 1200弗 붕괴


머니투데이 | 뉴욕 | 입력 2013.06.28 04:12





금 선물가격이 27일(현지시간) 달러 강세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장 마감후 전자거래에서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2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8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2.80달러, 0.2% 하락한 온스당 1227.00달러에 체결됐다. 이는 지난 2010년 8월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금 선물가격은 장 마감후 전자거래에서 1198.60에 거래되는 등 2010년 8월 이후 처음으로 1200달러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금 선물가격은 지난주 버냉키 쇼크로 약 100달러나 떨어진 데 이어 이번주에도 중국의 신용경색과 연준 우려 등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가 이날 금값 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발표된 소비와 주택 지표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이전보다 하락했다. 이로 인해 달러는 이날도 강세를 이어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 인덱스는 이날 83.114로 전 거래일의 82.964보다 상승했다.

연준이 양적완화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도 금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은 7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20센트 오른 18.79달러로 거래됐다.

구리 7월 인도분 선물 가격도 이날 1센트 상승한 3.05달러에 체결됐다.

플라티늄 7월 인도분 선물가격 역시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9.20달러, 1.5% 오른1322.90달러에 거래됐다.

필라듐 9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전날보다 11.25달러 상승한 644.50달러로 체결됐다









금값 추락 어디까지..전문가 의견 분분

뉴스토마토 2013-06-28 14:54:07




국제 금값이 지난 2주 동안 12% 하락했다.

최근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낙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8월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5% 하락한

온스 당 1211.6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 이후

지난 20일 온스 당 1300달러선 밑으로 급락한 금값은

일주일만에 100달러 가까이 내리며 장중 1200달러선을 밑돌았다.


이날 금값은 장중 1196.98달러까지 떨어지며

2010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금괴 판매는 3분기 연속 하락했다.


이는 2001년 이후 가장 악화된 모습으로

세계 중앙은행들의 전례없는 양적완화가

물가상승률을 높이는 데 실패하면서

이 같은 상황을 초래한 것으로 풀이됐다.



향후 금값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한 외신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32명의 경제전문가 중 15명은

다음주 금값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14명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또 나머지 3명은 중립 입장을 밝혔다.



로날드 스토펄 귀금속 애널리스트는 '

In Gold We Trust 2013'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금값의 장기 목표 2230달러는

달성 가능한 현실적인 수치라고 주장했다.



그는 "컨센서스는 금 상승장이 끝났다고 확신하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금값을 정량적 모델로 판단할 경우

현재 가격 수준의 위험 프리미엄을 정당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는 다르게 금값 하락은

피할 수 없는 추세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톨스텐 폴레잇 데거사 골드한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

금값이 이미 약세장에 돌입해

당분간은 계속 하락할 것"이라며 "


다수의 전략적 투자자들이 물량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시장이 과잉판매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니 테베스 UBS AG 애널리스트는 "


지난 4월부터 금 수요가 약화된 가운데

아시아 투자자들이 낮은 가격으로 소규모 차익을 얻고 있다"며 "


세계 최대 금속 수요국인 인도 역시정부수입 제한으로

금 수요가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은행권 애널리스트들도 다음주 금값이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모건스탠리는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날이 갈 수록 떨어진다"며 "



투자자들은 금값의 날개없는

추락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크레딧스위스는 올해 안에


금값이 1150달러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金 93 년 만에 최대 폭(분기별 통계) 하락…

골드 시대' 막 내리나



금 시대는 끝났다.( 4 월 소시 에테 제네럴 보고서)

온스당 1000 달러로 떨어질 것'( 6 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2001년 이후 작년까지 12 년 강세장을 누려왔던

국제 금값의 급락을 예언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8 일 ( 현지시각) 런던 금 시장에서

국제 금값은 온스당 1192달러로

2010년 5월 이후 3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어 문을 연 뉴욕시장에서 온스당 1234달러로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2010년 8월 이후 최저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분기(4~6월) 금값은 25% 하락했다"며 "

분기별로 따지면 1920년 이후 93년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진 것"이라고 보도했다.



◇금(金) '12년 강세장' 끝나나



금값은 '위기'와 '인플레이션'이란 먹잇감이 있으면

강세를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인류 역사에서 금이 최후의 안전 자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2001년 6월 온스당 256달러로 바닥을 찍고

시작한 금의 강세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증폭됐다.


금값은 2007년 말 온스당 800달러였으나,

위기가 터지자 불안해진 투자자들이 금을 찾으면서 급등했다.



미국의 양적완화(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해 돈을 푸는 것)로

달러가 무제한으로 풀리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도 커졌다.


2011년 8월 금값은 온스당 1878달러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시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4%에 육박했다.

'

금 벌레(gold bug)'라고 불리는

금 투자자들은 금을 매집하기 시작했고,


금융위기 이후 성장 엔진으로 등장한

인도와 중국이 금을 사들인 게 금값 상승에 불을 질렀다.



하지만 최근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도

인플레이션 우려는 나타나지 않자 금값은 하락하기 시작했다.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내년 양적완화 중단 선언은 미국의 경기 회복 신호로

금 시장엔 악재(惡材)다.



게다가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4%에 불과해

물가 급등 우려가 없다.


이에 헤지펀드와 ETF(상장지수펀드)는 보유하고 있던

금을 내다 팔고 있다.



◇1980년대 금값 폭락의 악몽




국제 금값은 2차 대전 직후만 해도

미국 정부가 금을 온스당 35달러에 바꿔주기로 보장하면서

그 수준에 고정돼 있었다.


그렇지만 1971년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금 태환(교환) 중지를 선언하고


금값 결정을 시장에 맡기면서

폭등과 폭락 현상이 나타나게 됐다.




국제 금값은 1970년대에 오일 쇼크를 거치면서


물가가 급등하면서 가파르게 치솟았다.


1976년 8월 온스당 100달러 선에서 1980년 1월 850달러로 올랐다.



이처럼 급등했던 금값은 1980년대 초

2년 사이 60% 이상 폭락했다.




1979년 미 연준 의장이 된 폴 볼커가 기준금리를 연 20%까지 올려

물가를 잡아 버리자


금값은 상승 동력을 잃은 것이다.



이후 금값은 20년 가까이 250~400달러의 박스권에서 움직였다.



최근 금 투자자들이 1980년대의 악몽을 다시 떠올리고 있다.



버냉키 의장의 양적완화 중단 선언이


금 투자자들에겐 볼커의 금리 인상과 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향후 금값 전망, 크게 엇갈려




향후 금값에 대한 전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크게 엇갈리고 있다.



세계적인 원자재 투자 전문가인 짐 로저스는 "

금 수요는 여전해 강세장 마감은 아직 멀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미국 경제가 회복하면서 3년 내에 금값이

온스당 1000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의 전망도 엇갈린다.



금 강세장이 끝났다고 주장하는 골드만삭스는


내년 말 금값이 온스당 105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HSBC는 장기 금값 전망을 온스당 1500달러로 유지하고 있다.


오정석 국제금융센터 연구원은 "


지난 12년 동안 지속했던 국제 금값의 장기 상승세는

마무리돼 가는 것으로 보인다"며 "


그러나 유럽 재정위기가 확산하거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 금 매수세가 재점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金 93 년만에 최대 폭( 분기별 통계) 하락…

골드 시대' 막 내리나

조선일보 2013-07-01 03:07:02






신흥국 위기는 금값의 폭락을 불러온다


미국의 출구전략 가시화 우려에 따른

신흥국에 투자된 외인 자본의 유출이 가속화 중이다



말레이시아가 가장 높은 자본 이탈을 보이고 있고

태국,인도 등도 뒤따르는 중,



일본의 경상수지 악화는 자본 투자의 회수로 인한 측면도 있는데

이미 일본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꾸준히 해외 투자 자본을 회수중이였고

엔캐리 자본 또한 벌써 3 년 전부터 리턴을 계속중이다



미국의 양적 완화 이후 초저금리의 이득으로 달러캐리 자금이 신흥국에 투자된것은

엔화와 유럽 자본이 빠져나간 빈 자리를 노린 측면이 컸다



따라서 이번 미국의 출구전략과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캐리 자본 유출을 대체할 다른 신흥국 투자 자본의 유입은

아직까지는 예상이 어렵다



그리고 눈여겨 봐야 할점은 신흥국들의 금리인데....

이들 국가들의 금리 포지션은 지금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높은 편으로

실물 경제의 자산 버블이 한창 진행중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들 신흥국들에게 외자 유출에 따른 외환 위기가 발생할까?

적어도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이들 동남아 신흥국들중 몇몇 국가는 금 보유량이 상당하고

아직도 금 가격은 20년래 고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족한 외환 보유고는 보유 금 매각으로 얼마든지 위기를 견딜 힘이 있다고 본다



imf 위기 상황이 도래하기 전에 금이 매각이 이루어질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국가들의 대 방출은 2차 금값의 폭락 사태를 불러 오며 미국의 출구 전략은

더 빠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게될 것이다



금값의 하락은 상품 버블의 완만한 축소와 달러의 신뢰도 상승을 불러온다

따라서 미 연준은 아주 적은 포인트의 금리 인상으로도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을수 있을것이다



동남아 신흥국들의 위기는

그들이 언제 대대적으로 보유 금을 방출하느냐에 따라

그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위기는 사라질것이다



금값의 폭락이 달러의 신뢰도를 유지시키기만 한다면

미국 정부는 자신들을 위하여 소폭의 금리 인상 만으로 원하는 바를 얻을수 있고

여전히 달러 캐리는 유효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위안화와 미국 달러간의 환율 포지션 스탠스에 있어서도

미국은 급격한 금리인상은 자국 무역 구조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현재 미국 경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위안화와 달러의 균형이다

따라서 완만한 출구전략이 가능하다면 그길이 미국 정부로서는 최선의 길이 되는 것이다



본인의 예상으로 신흥국들의 대대적 금 방출은 빠르면 10월경이며

신흥국들이 눈치가 없어서 일이 커지고 사태가 급박할때까지 미루다 방출한다면

내년 5~6월경이 될것으로 보는데



이번 2차 금 폭락은 온스당 800불 대 까지도 가능할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