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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 금리까지 올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금리 구조를 살펴봐야 겠습니다.

기준금리,콜금리,국채금리,CD금리,수신금리등으로 아주 많은 금리가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과 은행간의 7일간 예치금리입니다.

콜금리는 은행간 거래금리입니다.

CD금리란 양도성 에금증서로 은행이 자금이 필요할 때 기관이나 일반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금리입니다.

일종의 채권으로 91일물이 일상입니다.

수신금리는 은행에서 일반으로부터 예금을 받는 금리로 보통예금,정기예금등

다양한 금리가 책정됩니다.

 금리 변동의 과정을 살펴봅니다.

 금리 인하 과정

 기준 금리가 정해지므로 콜금리,CD금리가 정해지며 그에 따라 MMF,여수신

금리가 정해집니다.

지난 5월 한국 은행의 기군 금리 인하에 따라 모든 금리들이 하락했지요.

 금리 상승 과정

 시중 실질 금리가 먼저 움직입니다.

콜금리입니다.

시중에 자금이 부족해지면 은행간의 거래 금리가 오릅니다.

금융조달 비용의 상승이 발생합니다.

가장 대출 비중이 높은 모기지 금리가 오르게 됩니다.

기타 대출 금리들이 연쇄적으로 오르게 됩니다.

CD금리,MMF,수신금리들이 마지막으로 오르게 됩니다.

수신금리까지 움직이기 시작하면 금리 상승은 기조적이 됩니다.

 국채(채권) 금리

 국채는 시장에서 금리가 결정이 됩니다.

발행가를 국가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경쟁을 하여 낙찰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시중 금리가 오르면 국채금리는 자연스럽게 오르게 됩니다.

기준금리에 준하여 국채가 발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출을 많이 하신 분들은 그동안 저금리 혜택을 많이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들이 한국 국채를 매도중에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채권 시장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우리 역시 금리 상승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금리와 부동산(2-10) 아래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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