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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 페지..종부세 페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페지...분양가 상한제 페지

증여세 한시 감면....양도세 세율 인하 조정

취득세 페지등....부동산 관련 모든 규제를 풀어라.................



노무현-이명박 정부가 부동산 죽이다 한국 경제 다 망쳐 놓았다

일본 보다두 경제 지표가 모두 뒤떨어져 가고 잇다니

대체 경제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가

한 놈도 없으니 우째 이런일이...

DTI 규제 주역들 모두 감옥에 보내야 한다


지금이락두 모든 부동산 규제 화끈허게 풀고 돈이 돌아가게 해야한다


그길 만이 내수가 살고 한국 경제가 사는 길이다


밴대이 소갈머리 같은 경제 정책으로는

또한 현민주당 사고 방식으로는 한국 경제 대책이 무대책 이다



신속히 부동산 경기부양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




4·1 대책 후속 조치가 아쉽다



4·1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라졌다.


서울 강남 재건축단지 호가가 많게는 1억원 이상 올랐고

경매시장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강북, 수도권 집값은 변동이 없고


강남 재건축단지 호가도 거래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한쪽에선 MB 정부 때와 다를 게 없다

반짝 효과에 그칠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번 대책을 보면 허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4·1 대책 핵심 정책 중 하나가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이다.


수평증축 리모델링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웠던

분당, 일산 등 1기신도시 주민들은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정작 국토교통부는

수직증축을 어떤 식으로 허용할지 밝히지 않은 채


이르면 6월 수직증축 관련 세부 기준을 내놓겠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대책 발표 이후 분당 아파트 가격은 반짝 상승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상승세가 주춤하다.



또다시 안전성 문제로 수직증축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아파트 분양 시장에도 찬바람이 분다.



당초 정부는 신규, 미분양 주택은 9억원 이하면 면적에 관계없이

양도세 면제 혜택을 주기로 했지만



국회는 기준을 ‘6억원 또는 전용 85㎡ 이하’로 바꿨다.




이로써 당장 5~6월 분양에 나서는


판교, 위례신도시 분양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전용 95㎡ 이상, 6억원을 넘는 단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위례신도시 분양을 앞둔 A건설사 임원은


부동산대책을 기다리며 분양 시기를 늦췄는데


오히려 된서리를 맞게 됐다고 푸념했다.


후속조치도 아쉽다.


양도세 면제 법안은 통과됐지만




분양가 상한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법안이


수년째 국회에 보류된 상황.



참여정부 시절 도입된 이 규제를 풀기 위해


정부는 2009년 4월, 2011년 7월 관련 법안을 제출했지만


부자 감세에 민감한 야당 반대로 번번이 통과되지 못했다.




박근혜 정부는 4·1 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며

더 이상 대책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만큼 효과를 자신했다.



하지만 한 번의 대책으로 효과를 보려면


보다 촘촘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



더 이상 냉탕·온탕 규제를 반복하며 오락가락하는 정부,


부자 감세 논리로 부동산 침체를 방치하는 국회는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승리 후 자만 하면 안된다.



역사와의 화해니 대통합이니 ....

다들 좋은 구호지만.....

그보다 더 시급한 문제가 있으면 그거부터 해결해야한다.


그 시급한 문제가 뭐일거 같은가...


지금 동네 부동산 나가봐라.

집값 하락 때문에 부모님들이 울상이다.

이거 빨리 대책을 내놔야 한다.



이명박이 줄줄이 대책을 내놓지 않았냐고???

한마디만 하겠다.


부동산 정책의 핵은 다주택 양도세 중과 철폐다.

이거 국회에서 여전히 통과가 안되고있다.


이게 핵심인데 시기를 놓치고

매물 압력이 가해지니 지금 상승세에 가속이 붙지 않는 상황이다.



양도세 중과는 뇌물현이 내놓은 정책인데....

간단히 말하면 뇌물현도 이것 땜시 정권을 빼앗긴 거고

이명박도 이거 빨리 안풀어서

서민 경제에 돈이 안돌게 만들어 버리는 통에

인기가 바닥을 헤멘 것이다.



양도세 중과 정책 이라는 게

주택 거래에서 이윤을 거의 환수하는 정책인데

이러면 모든 거래는 스톱 될 수밖에 없다.



이윤 동기가 부정 당해서 큰 손의 자금이 안들어 오는 데

거대한 주택 시장이 어떻게 유지되나.



박근혜 대통령이 이거만 정신 차리고

국회 통과 시키면 장담하고 역사에 남을 위대한 대통령 자리에 등극한다.



DTI 페지 와 다주택 양도세 중과 페지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동산 부양책이고

거기다가 등록세 취득세 인하 쯤 더해 주는 건 옵션이다.


야당은 어피차 좌파 컨셉 잡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 해결은 못하니까

이건 오직 박근혜만이 할 수 있다.


이명박은 돈이 많아서

서민들 집값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5 년 내내 문제를 키워 왔고 ,


박근혜도 강남에 좋은 집 있고

현찰도 좀 있고 동생인 박지만도 부자이다 보니

서민의 이런 절박한 문제 해결에 둔감할 수 있다.

이점은 박근혜 대통령도 직시해야 한다.


박정희는 딸 에게 좋은 머리를 물려줬지만

가난을 체험시키지는 못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거를 빨리 눈떠야한다.

거듭 말하지만 빨리 이문제 해결 하면 무조건 최고 의 대통령된다.


그러나 시기 놓치면 끝장난다.


밀어 줬더니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다 라는 식으로는 보수층도 박근혜대통령에게서 돌아선다.

시간은 얼마 안 남았다. 남은 부동산 규제 화끈허니 풀어라






KDI "최근 민간소비 부진, 부동산 침체 탓"


아시아경제 2013.05.21 13:47





최근 민간소비 부진은

부동산 침체,

주식시장 악화 등 자산 충격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KDI는 21일 '최근의 민간소비 부진에 대한 원인 분석' 보고서를 내놓고 "민간소비 성장률은 2009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부터 3년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밑돌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보고서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기별로 다른 요인들이 민간소비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2011년 상반기에는 교역조건 악화로 인한 '소득 요인'이 민간소비를 위축시켰고 유럽 재정위기가 심화됐던 지난 2011년 하반기에는 불확실성 요인이 민간 소비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전반적인 경기둔화에 따른 교역 감소가 민간 소비의 발목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12년 하반기부터는 부동산시장 침체, 주식시장 부진 등 자산 충격요인이 민간소비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태봉 연구위원은 "주택, 주식을 포함한 자산가격이 1%포인트 떨어지면 민간소비는 향후 1년 간 0.3%포인트 감소한다"며 "2011년 하반기와 2012년 하반기, 민간소비가 줄어든 것은 부동산과 주식시장 부진 등 부정적인 자산효과가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불확실성, 소득 요인 등은 대체로 안정적이거나 완화된 모습으로 돌아섰다.

김 연구위원은 "앞으로 민간 소비는 불확실성이 줄고 교역조건이 안정된 가운데 부동산 침체도 완화되며 자산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는 축소될 것"이라며 "다만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이 단기 효과에 그친다면 자산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민간소비 회복을 제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속보> 아파트 거래 절벽!!



새누리당과 현오석 부총리 왈..

7월에 부동산 거래 절벽이면..


취득세 영구 감면 법안 제출 한다고 그러네..



아니면 이참에 지방세에서 국세로 전환도 생각 중이라네..




하여튼..

박근혜 정부의 기존 정책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라고 보면 맞다..








속보> 아파트 거래 절벽!!


새누리당과 현오석 부총리 왈..

7월에 부동산 거래 절벽이면..


취득세 영구 감면 법안 제출 한다고 그러네..

아니면 이참에 지방세에서 국세로 전환도 생각 중이라네..

하여튼..

박근혜 정부의 기존 정책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라고 보면 맞다..



DTI 페지,종부세 페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페지, 분양가 상한제 페지

증여세 한시 감면, 양도세 세율 인하 조정

취득세 페지등 부동산 관련 모든 규제를 풀어라.................


노무현-이명박 정부가 부동산 죽이다 한국 경제 다 망쳐 놓았다

일본 보다두 경제 지표가 모두 뒤떨어져 가고 잇다니

대체 경제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가

한 놈도 없으니 우째 이런일이...

DTI 규제 주역들 모두 감옥에 보내야 한다


지금이락두 모든 부동산 규제 화끈허게 풀고 돈이 돌아가게 해야한다


그길 만이 내수가 살고 한국 경제가 사는 길이다


밴대이 소갈머리 같은 경제 정책으로는

또한 현민주당 사고 방식으로는 한국 경제 대책이 무대책 이다


신속히 부동산 경기부양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

4·1 대책 후속 조치가 아쉽다


4·1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부동산시장 분위기가달라졌다.

서울 강남 재건축단지 호가가 많게는 1억원 이상 올랐고

경매시장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강북, 수도권 집값은 변동이 없고

강남 재건축단지 호가도 거래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한쪽에선 MB 정부 때와 다를 게 없다

반짝 효과에 그칠 것이라고 우려한다.


이번 대책을 보면 허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4·1 대책 핵심 정책 중 하나가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이다.


수평증축 리모델링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웠던

분당, 일산 등 1기신도시 주민들은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정작 국토교통부는

수직증축을 어떤 식으로 허용할지 밝히지 않은 채

이르면 6월 수직증축 관련 세부 기준을 내놓겠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대책 발표 이후 분당 아파트 가격은 반짝 상승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상승세가 주춤하다.


또다시 안전성문제로수직증축이 어려워지는 것아니냐는 볼멘소리도나온다.

아파트 분양 시장에도 찬바람이 분다.


당초 정부는 신규, 미분양 주택은 9억원 이하면 면적에 관계없이

양도세 면제 혜택을 주기로 했지만

국회는 기준을 6억원 또는 전용 85㎡ 이하로 바꿨다.


이로써 당장 5~6월 분양에 나서는

판교, 위례신도시 분양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전용 95㎡ 이상, 6억원을 넘는 단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위례신도시 분양을 앞둔 A건설사 임원은

부동산대책을 기다리며 분양 시기를 늦췄는데

오히려 된서리를 맞게 됐다고 푸념했다.


후속조치도 아쉽다. 양도세 면제 법안은 통과됐지만

분양가 상한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법안이

수년째 국회에 보류된 상황.


참여정부 시절 도입된 이 규제를 풀기 위해

정부는 2009년 4월, 2011년 7월 관련 법안을 제출했지만

부자 감세에 민감한 야당 반대로 번번이 통과되지 못했다.


박근혜 정부는 4·1 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며

더 이상 대책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만큼 효과를 자신했다.

하지만 한 번의 대책으로 효과를보려면 보다 촘촘한 후속조치가필요하다.

더 이상 냉탕·온탕 규제를 반복하며 오락가락하는 정부,

부자 감세 논리로 부동산 침체를 방치하는 국회는 국민들이 원하지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승리 후 자만 하면 안된다.

역사와의 화해니 대통합이니 ....다들 좋은 구호지만.....

그보다 더 시급한 문제가 있으면 그거부터 해결해야한다.


그 시급한 문제가 뭐일거 같은가...

지금 동네 부동산 나가봐라.

집값 하락 때문에 부모님들이 울상이다.이거 빨리 대책을 내놔야 한다.


이명박이 줄줄이 대책을 내놓지 않았냐고???한마디만 하겠다.


부동산 정책의 핵은 다주택 양도세 중과 철폐다.

이거 국회에서 여전히 통과가 안되고있다.


이게 핵심인데 시기를 놓치고

매물 압력이 가해지니 지금 상승세에 가속이 붙지 않는 상황이다.


양도세 중과는 뇌물현이 내놓은 정책인데....

간단히 말하면 뇌물현도 이것 땜시 정권을 빼앗긴 거고

이명박도 이거 빨리 안풀어서

서민 경제에 돈이 안돌게 만들어 버리는 통에 인기가 바닥을 헤멘 것이다.


양도세 중과 정책 이라는 게

주택 거래에서 이윤을 거의 환수하는 정책인데

이러면 모든 거래는 스톱 될 수밖에 없다.


이윤 동기가 부정 당해서 큰 손의 자금이 안들어 오는 데

거대한 주택 시장이 어떻게 유지되나.


박근혜 대통령이 이거만 정신 차리고

국회 통과 시키면 장담하고 역사에 남을 위대한 대통령 자리에 등극한다.


DTI 페지 와 다주택 양도세 중과 페지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동산 부양책이고

거기다가 등록세 취득세 인하 쯤 더해 주는 건 옵션이다.


야당은 어피차 좌파 컨셉 잡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 해결은 못하니까

이건 오직 박근혜만이 할 수 있다.


이명박은 돈이 많아서

서민들 집값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5 년 내내 문제를 키워 왔고 ,


박근혜도 강남에 좋은 집 있고

현찰도 좀 있고 동생인 박지만도 부자이다 보니

서민의 이런 절박한 문제 해결에 둔감할 수 있다.

이점은 박근혜 대통령도 직시해야 한다.


박정희는 딸 에게 좋은 머리를 물려줬지만

가난을 체험시키지는 못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거를 빨리 눈떠야한다.

거듭 말하지만 빨리 이문제 해결 하면 무조건 최고 의 대통령된다.


그러나 시기 놓치면 끝장난다.


밀어 줬더니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다 라는 식으로는 보수층도 박근혜대통령에게서 돌아선다.

시간은 얼마 안 남았다. 남은 부동산 규제 화끈허니 풀어라

KDI 최근 민간소비 부진, 부동산 침체 탓.........................








방금 MBN 뉴스 특종!!



새누리당 국토부 상임위원 나리가..

취득세 감면 끝나 7월에 거래 절벽 되면..

취득세 감면 영구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일시적 취득세 감면 보다는 영구 법제화 해서

주택 거래 활성화를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더 나가서..

양도세...분양가상한제도 폐지해야 합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 모든 규제를 폐지하라고 어명을 내렸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주택 거래활성화를 가로 막고 있는 규제...징벌적 세금..

모조리 날려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물가 오른만큼 부동산이 상승해야 거래가 활성화 됩니다





4.1.종합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은 ..

중대형 죽고 중소형 살고......



이유는...

부동산 규제 때문이라고 하네요..



취득세 감면과 양도세 중과 면제.........



그러나..앞으로 지속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살아 날려면..

과감히 부동산 규제를 날려 보내야 한다는데 쌍손 들고 환영하고 공감합니다.



4·1부동산 대책 두달..현장은 뒤집혀 있었습니다

아시아경제|이민찬|입력 2013.06.03 13:31
서울 실거래가·호가 모두 하락 반전…전문가들 "취득세 감면 연장 필요"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4·1부동산 대책으로 반등에 성공했던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내놓은 종합대책의 효과가 채 두 달도 지속되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서울의 경우 실거래가와 호가 모두 하락 반전하는 등 불안감이 감지되면서 시장에선 취득세 감면 연장과 함께 후속 대책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5월27일 기준)은 대형아파트의 약세가 두드러지면서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4·1대책 이후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며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9주 만이다. 지난해부터 상승 추세를 보였던 부산도 12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특히 대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하락하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의 하락세를 주도했다는 평가다. 지난 주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규모별로는 보면 135㎡ 초과(-0.07%)와 102㎡ 초과~135㎡ 이하(-0.01%) 대형아파트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60㎡ 이하(0.07%)와 60㎡ 초과~85㎡ 이하(0.06%) 중소형 아파트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수도권과 지방 중소형 아파트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폭은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부동산 시장의 적신호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변동률은 4월 이후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 달 13일 0.11%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일 0.07%, 27일 0.05%를 기록,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주 수도권은 전주 대비 0.03% 상승하며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함종영 한국감정원 책임연구원은 "저가매물이 소진된 이후 호가가 상승하며 거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서울은 중대형 고가 아파트들이 약세를 보였다"면서 "반면 전셋값은 오름폭이 다소 둔화됐지만 40주 연속 상승했다"고 말했다.

시장의 호가를 주로 반영하는 KB주택시장동향은 5월 첫 주부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증감률은 4·1대책 발표에 앞서 기대감이 높아졌던 3월 셋째 주 0.01% 상승,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후 4월 들어서는 등락을 반복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이후 지난 달 13일 -0.02, 20일 -0.03%, 27일 -0.02%를 기록하고 있다.

4·1대책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집을 팔려는 사람들이 호가를 올렸지만 실제 거래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달 30일 대한상공회의소 조찬강연에서 "4·1부동산 대책의 내용에 충실한다면 추가적인 (부동산)대책은 필요하지 않아 보인다"라며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취득세 감면 연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면서 시장이 더욱 얼어붙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선 부동산 시장의 온기를 이어가기 위해 취득세 감면 연장 뿐 아니라 분양가 상한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의 규제를 없애는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지은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취득세 감면으로 발생하는 세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 같은 시장 분위기에선 연장을 해야 4·1대책의 효과도 이어갈 수 있다"면서 "6월 국회에서 그 동안 처리하지 못한 부동산 규제 또한 처리돼야 시장의 우려도 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TI 페지...종부세 페지...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페지

분양가 상한제 페지...증여세 한시 감면

양도세 세율 인하 조정,,,,취득세 페지등

부동산 관련 모든 규제를 풀어라.................



노무현-이명박 정부가 부동산 죽이다

한국 경제 다 망쳐 놓았다


일본 보다두 경제 지표가 모두 뒤떨어져 가고 잇다니

대체 경제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가

한 놈도 없으니 우째 이런일이...

DTI 규제 주역들 모두 감옥에 보내야 한다



지금이락두

모든 부동산 규제 화끈허게 풀고 돈이 돌아가게 해야한다


그길 만이 내수가 살고 한국 경제가 사는 길이다


밴대이 소갈머리 같은 경제 정책으로는

또한 현민주당 사고 방식으로는 한국 경제 대책이 무대책 이다


신속히 부동산 경기부양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

4·1 대책 후속 조치가 아쉽다



한쪽에선 MB 정부 때와다를게 없다 반짝 효과에 그칠 것이라고 우려한다.


박근혜 정부는 4·1 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며

더 이상 대책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만큼 효과를 자신했다.

하지만 한 번의 대책으로효과를보려면 보다 촘촘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


더 이상 냉탕온탕 규제를 반복하며 오락가락하는 정부,

부자 감세 논리로 부동산 침체를 방치하는 국회는국민들이 원하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승리 후 자만 하면 안된다.



역사와의 화해니 대통합이니 ....다들 좋은 구호지만.....

그보다 더 시급한 문제가 있으면 그거부터 해결해야한다.


그 시급한 문제가 뭐일거 같은가...지금 동네 부동산 나가봐라.

집값 하락 때문에 부모님들이 울상이다.이거 빨리 대책을 내놔야 한다.


이명박이 줄줄이 대책을 내놓지 않았냐고???한마디만 하겠다.


부동산 정책의 핵은 다주택 양도세 중과 철폐다.

이거 국회에서 여전히 통과가 안되고있다.


이게 핵심인데 시기를 놓치고

매물 압력이 가해지니 지금 상승세에 가속이 붙지 않는 상황이다.



양도세 중과는 뇌물현이 내놓은 정책인데....

간단히 말하면 뇌물현도 이것 땜시 정권을 빼앗긴 거고

이명박도 이거 빨리 안풀어서 서민 경제에 돈이안돌게 만들어버리는 통에

인기가 바닥을 헤멘 것이다.


양도세 중과 정책 이라는게 주택 거래에서 이윤을거의 환수하는 정책인데

이러면 모든 거래는 스톱 될 수밖에 없다.

이윤 동기가 부정 당해서 큰 손의 자금이 안들어 오는 데

거대한 주택 시장이 어떻게 유지되나.


박근혜 대통령이 이거만 정신 차리고

국회 통과 시키면 장담하고 역사에 남을 위대한 대통령 자리에 등극한다.



DTI 페지 와 다주택 양도세 중과 페지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동산 부양책이고

거기다가 등록세 취득세 인하 쯤 더해 주는 건 옵션이다.


야당은 어피차 좌파 컨셉 잡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 해결은 못하니까

이건 오직 박근혜만이 할 수 있다.


이명박은 돈이 많아서

서민들 집값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고 5 년 내내 문제를 키워 왔고 ,


박근혜도 강남에 좋은 집 있고

현찰도 좀 있고 동생인 박지만도 부자이다 보니

서민의 이런 절박한 문제 해결에 둔감할 수 있다.

이점은 박근혜 대통령도 직시해야 한다.


박정희는 딸 에게 좋은 머리를 물려줬지만

가난을 체험시키지는 못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거를 빨리 눈떠야한다.

거듭 말하지만 빨리 이문제 해결 하면 무조건 최고 의 대통령된다.


그러나 시기 놓치면 끝장난다.


밀어 줬더니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이다 라는 식으로는 보수층도 박근혜대통령에게서 돌아선다.

시간은 얼마 안 남았다. 남은 부동산 규제 화끈허니 풀어라


4.1.종합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은 ..

중대형 죽고 중소형 살고......

이유는...부동산 규제 때문이라고 하네요..

취득세 감면과 양도세 중과 면제.........



그러나..앞으로 지속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살아 날려면..

과감히 부동산 규제를 날려 보내야 한다는데

쌍손 들고 환영하고 공감합니다.



4·1부동산 대책으로 반등에 성공했던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내놓은 종합대책의 효과가

채 두 달도 지속되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서울의 경우 실거래가와 호가 모두 하락 반전하는 등

불안감이 감지되면서

시장에선 취득세 감면 연장과 함께

후속 대책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선 부동산 시장의 온기를 이어가기 위해

취득세 감면 연장 뿐 아니라

분양가 상한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의

규제를 없애는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취득세 감면으로 발생하는 세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 같은 시장 분위기에선 연장을 해야

4·1 대책의 효과도 이어갈 수 있으며



6 월 국회에서 그 동안 처리하지 못한

부동산 규제 또한 처리 돼야 시장의 우려도 씻을 수 있다



박근헤 정부 의 신속하고 과감한 추진력이 요구 된다.............







6 월 중 4·1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 나올까



임시국회서 분양가 상한제 등 11개 법안 논의



4·1부동산대책의 약발이 사그라들고 있는 가운데

이달 임시국회에서는

분양가상한제,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다주택자 중과제도 폐지 등이 추진될 전망이다.


건설.부동산업계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강력한 후속조치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으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쟁점이 됐던

지난 4월 임시국회와 달리

부동산 관련 법안은 주요 이슈로 떠오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강력 후속조치 이어지길··


4일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중점처리키로 한

111건의 법안 중 부동산 관련 법안은


다주택자 중과제도 폐지(소득세법),


분양가상한제 탄력적 운용(주택법),

주택임대관리업 신설(임대주택법),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주택법) 등 11개다.




지난 4·1주택시장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

나온 분양가상한제 탄력적 운용은

현재 상임위원회 법안소위에 계류 중이다.


현재 시장 여건에 맞지 않는 과도한 규제를 개선해 시장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새누리당은 보고 있다.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과 관련해서는

노후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시장 정상화

기대심리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50~60%) 제도 폐지,

단기양도세율 인하도 추진된다.


4·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한

주택거래 동결효과를 해소하고

주택거래부진으로 기존 보유주택 처분이 쉽지 않은

하우스푸어들의 지원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민주당 측은 지난달 31일 워크숍을 통해

6월 임시국회에서 '을'을 위한 34개 법안 제정을 추진한다.


이 중 부동산 관련 법안으로는 상가.주택 세입자 보호를 위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과 전월세 상한제법,

주택 임차료 지원법 등이 핵심 과제로 지정됐다.


업계 "취득세 감면 연장 시급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6월 임시국회 부동산 관련 법안 중


가장 시급한 것은 취득세 감면 연장이라며


6월 이후엔 일반세율인 2%대로 올라가서

4·1대책 효과 자체가 미진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허 연구위원은

정부에서는 연말까지는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4·1대책을 발표한 것인데 취득세 감면이 6월 말까지 중단될 경우

시장 정상화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도 이달 말 취득세 감면이 종료되는데

취득세는 실질적인 투자비용을 줄어들게 하는

실수요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이기 때문에

연장되지 않을 경우 활성화시키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부동산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이

어느 정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주택 구매력이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한

완화 법안 통과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주택협회 역시 시장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후속조치에 대한 논의가

6월 임시국회에서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자칫 4·1대책 이후 조심스럽게 살아나던

시장 회복 기대심리가 꺾일 수 있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 운용 개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총부채상환비율(DTI)·주택담보인정비율(LTV) 조정

6월 말로 종료되는 취득세 감면 연장 등을 촉구했다.


그러나 여야 입장차가 큰 만큼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큰 성과가 없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안을 빼고는


대부분 통과가 불확실하다며



민주당 측에서도 수직증축안 같은 경우 투기수요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통과 가능성이 있지만 분양가 상한제 개선은

민주당에서 강경하게 거부하고 있고 지자체 세수 문제 등으로 취득세를

연장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6월 중 4·1 부동산대책 후속조치 나올까

파이낸셜뉴스 | 2013.06.04 17:12





정부의 4·1 부동산대책 발표와 함께 반짝 상승세를 보이던 지역 주택시장이 급매물 소진 이후 침체기에 빠졌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게다가 미약하지만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력을 높일 수 있는 취득세 추가 감면이 이달 말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매수 움직임이 전혀 없다는 것은 정부대책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문제는 취득세 추가연장 감면 혜택이 종료되는 7월로, 전문가들은 취득세 감면 조치가 끝나고 여름 비수기로 접어들면 거래가 급감할 가능성이 높아 고비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과 지역 부동산업계는 취득세 감면 시한 연장은 물론 정부의 부동산 후속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가격이 치솟으면 매매전환 수요가 늘고, 대전의 경우 내년 도안신도시 등 대규모 입주에 앞서 아파트 매도물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추가 대책 시행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다.

타 지역대비 거래 침체의 골이 깊은 대전의 경우 분위기 반전을 위한 산적한 대규모 개발계획을 구체화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정재호 목원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교수는 “대전은 인근 세종시 공급물량이 넘치면서 오히려 침체를 겪는 양상을 보이며 전반적인 경기 위축에 따라 주택가격 상승 기대감이 사라져 거래가 줄었다”며 “이제 정부 대책은 더 이상 효과를 보기 어렵고, 사실상 정체 상태인 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을 비롯해 대전유니온스퀘어, 엑스포재창조사업 등이 본격 추진될 경우 이를 호재로 주택거래도 자연스레 상승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으로 거래 활성화를 위해선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고 사는 요인을 만들어야 한다”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감면 범위를 한시적으로 늘리는 등 다주택자들의 거래 활성화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근헤 정부는

노무현,이명박 정부의 실패작 처럼

더 이상 개미덜을 주식 시장으로 몰아

외국인 과 기관덜 배때기 불리지 말구

개인덜 완전 쪽박차고 그지 되게 맹글지 말고

어서 남은 부동산 규제를 풀어

살아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추가 동력을 이어줘야 헌다.....


부동산 시장 활성화만이 한국 경제가 사는 길이다


향후 입주물량 감소에 따른 전세가격 상승이 우려되기 때문에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또 4·1 대책 후속 조치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페지

분양가 상한제 페지

수도권 제 2 금융권 DTI 페지

종부세 페지

전세금 과세 제도 페지

증여세 한시 감면


리모델링 수직 증축 관련 기준·절차 마련

생애 최초 구입자 범위 확대와 소득·가격기준 조정

2 년 미만 단기 보유에 대한 양도세율 인하 등을

실시해 회복세를 유지해야 한다



최근 수도권 주택 거래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6 월말 취득세 감면 종료로

소비자의 구매 심리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추가적인 조치와 관련 법령 개정이

원활하게 이뤄져 주택시장 회복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약발 안 받는 정부 경제대책

매경이코노미 | 2013.06.17 09:22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났다.

박근혜 정부는 그동안 경제 부흥을 국정과제로 내걸고

여러 대책들을 내놓았다.

지난 5월 17조3000억원의 추경(추가경정예산)이

국회를 통과하고 한국은행은 금리를 인하했다.

경기 회복을 위한 거시경제 차원의

재정·통화정책 조합이 마련된 셈이다.

아울러 가계부채 대책, 부동산 대책, 투자 활성화 대책,

5·30 노사정 대타협, 5·31 공약가계부,

6·4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 등 미시경제 대책도 속속 발표됐다.


이 정도면 경기 회복을 예상하고 주가가 반등해야 당연하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여전히 박스권이다.


시장이 연이어 발표된 대책들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다.


반면 미국·일본 주가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한국 시장과의 차별화 폭이 확대되고 있다.


경제 대책 종합세트가 위축될 대로 위축돼 있는

경제 주체의 심리를 반전시키기에는 충분치 못하거나

대책 이면에 경기 회복 효과를 상쇄시키는

장애 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의 경기 침체 국면은

종래 통상적인 경기 수축 국면과는 다르다.

미국의 경기 부진이 2008년 이후

5년째 지속되고 있는 것처럼 대공황 이후

가장 수축 기간이 길고 진폭이

깊은 대수축(great recession)으로 분석된다.



통상적인 경기 수축 국면 대책으로는

위축된 경제 주체들의 심리를 반전시키고

침체 국면을 타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런 인식하에 미국은

전대미문의 무제한 양적완화 통화정책을 4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주택 경기 부양을 위해

미 연준(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

아예 주택저당채권을 매월 400억달러씩 매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로존과 일본도 같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유럽·일본 세계 3대 선진 경제권이

비상한 대책을 수년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 대책은 경제 상황을 반영해

충분하게 마련된 대책이라고 하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적지 않다.


재정·통화 대책과 가계부채 대책은 규모가 충분치 않다.


부동산 대책은 국회 통과 과정에서 희석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특히 규제 완화는 통화정책 유효성 제고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그나마 이런 대책들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 요인도 한둘이 아니다.



첫째, 아베노믹스에 따른 원/엔 환율 급락으로

수출전선이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다.


둘째, 6월 임시국회의 강도 높은

경제민주화 법안들로 투자심리가 더욱 얼어붙었다.


셋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더욱 거세지는 비정규직,

통상임금 등 노동 현안도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일부에서는 미흡하기는 하지만

여러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만만치 않은 장애 요인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여러 거시·미시 대책들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특성상

세계 경제 회복 여부가 중요한 변수다.


그러나 대내적으로도 앞서 살펴본 세 가지 장애 요인,


즉 원/엔 환율 안정, 경제민주화 완급 조절,


노동 현안 해소 여부가 중요하다.


아울러 거시·미시 대책들도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




문제는 앞서 살펴본 장애 요인이 대부분

정치·사회적인 이슈들과 연계돼 있어

어느 하나 쉽게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는 점이다.


정부와 정치권은 물론 노사 관계자도

이번 침체 국면이 한국 경제 도약과

추락의 비상한 변곡점이라는 점을 전향적으로 인식하고

대승적 타협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기를 바란다. ‘


끓는 물속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개구리’라는

한국 경제에 대한 맥킨지 보고서의 경종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711호(13.06.12~06.18 일자) 기사입니다


최삼규 회장, “4·1 부동산대책만으로는 역부족”
이데일리 | 2013.06.17 17:05
- 최저가낙찰제 폐지…공사 이윤, 2007년 6.4%→2012년 0.5%
- 분양가상한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수정 또는 폐지해야
- 건설사, 해외사장 진출 통해 포트폴리오 재구축 필요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사진)은 17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택경기 침체가 너무 깊어 4·1 부동산대책만으로 주택경기 회복세가 지속되거나 부동산시장 정상화에는 역부족”이라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18일 열릴 예정인 ‘2103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지난 66년간 건설산업은 한국경제 성장의 최일선에서 건설한국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렸다”며 “건설의 날은 이런 건설인의 노고를 축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건설산업 환경이 어렵고 전망도 밝지 않다는 점을 걱정했다. 정부가 국정과제 재원조달계획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중 11조6000억원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점 때문이다. 복지예산인 주택예산 삭감분 9조5000억원을 합치면 토목·건축분야에서 21조1000억원이 삭감되는 셈이다.

최저가낙찰제에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건설공사 이윤율이 2007년 6.4%를 기록한 뒤 계속 하락해 2012년 0.5%로 급락해서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갚지 못하는 건설사 비중도 60%를 넘어섰다. 최 회장은 “새 정부가 최저가낙찰제 폐지 등을 대선공약과 국정과제에 포함시켰다”며 “선진국형 종합평가낙찰제가 도입되도록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주택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후속 대책도 요구했다. 그는 “4·1 대책에 포함된 후속조치와 미반영 법안을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며 “분양가상한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주택경기 과열기에 도입된 제도는 경제상황에 맞게 수정 또는 폐지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건설업계에도 쓴 소리를 했다. 새로운 건설일감 찾기에 노력해 달라는 게 요지다. 최 회장은 “건설업계 스스로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제안형 민관복합개발, 민자사업처럼 새로운 일감을 찾아야 한다”며 “무분별한 수주방식을 지양하고 선택과 집중, 리스크경영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국내 건설제도와 생산시스템에 젖어있는 방식에서 벗어나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재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건설업계도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버리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산업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김경원 (kimhy38@edaily.co.kr)





4·1후속策 낸다
아시아경제 | 2013.06.19 13:30
서승환 장관 밝혀…당분간 시장 지켜보겠다던 입장에서 급선회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정부가 '4·1부동산 정상화 대책'에 이은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은 시행되지 않고 있는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의 조속한 입법화가 대상이다. 이어 부동산 거래세제 전면 손질은 물론 대형주택 미분양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 리츠매입 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열린 SNS행복주택 간담회에서 "침체에 빠진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4·1부동산 대책을 마련했고 현재 후속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서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당분간은 시장 추이를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는 최근의 태도와는 크게 다른 것이어서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4·1대책 이후 거래가 늘고 호가가 상승했지만 6월 들어 다시 하강국면이 뚜렷해졌다며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왔다. 취득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크게 줄어드는 '거래절벽' 현상이 예상대로 재연되고 있어서다.

한국감정원의 실거래가 기준 통계에 따르면 4·1대책 첫 주(0.02)를 기점으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상승반전한 뒤 9주 연속 상승했으나 급매물이 모두 소진되고 추가적인 매매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매매가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서 장관은 이 같은 시장 상황을 미시행 조치의 입법화 등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업계는 세제감면 수혜 대상 확대와 미분양 대형주택에 대한 별도의 대책을 주문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85㎡ 또는 6억원 이하 등으로 수혜대상을 제한하지 말고 모든 가구에게 혜택을 줘야한다"면서 "건설사와 부동산 시장 모두에 악영향을 주는 미분양 대책이 추가적으로 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거래절벽과 시장 왜곡 등 한계를 불러온 한시적 취득·양도소득세 감면보다는 거래세제의 근본적인 개편이 추진된다. 국토부는 분양가 상한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등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4·1대책 포함 법안의 국회통과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박사는 "김포와 용인, 고양, 파주 등 4개 지역의 대형 미분양 주택을 해소해 수도권 전체 시장에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 미분양 임대주택 리츠의 매입, 외국인 투자이민용 판매 허용 등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부동산 추가 대책에 대해서는 야당도 대안을 찾는 모습이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도권과 지방은 주택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대책 기준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면서 "대형 주택은 (분양가상한제를) 풀어주는 등 평형별로 달리 적용하는 방안은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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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출구전략 공포] 증시·원자재값 폭락 대학살 .. "연준 너무 앞서 갔다"
금융·상품 매수세 실종에 각국 국채금리도 치솟아
패스트머니 시장서 썰물
패닉 예상보다 커질수도
서울경제 | 뉴욕 | 입력 2013.06.21 17:57
지난 19일(현지시간)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양적완화 종료에 대한 시간표를 발표했을 때만 해도 월가에서는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 할 충격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반응도 나왔지만 이틀째 시장이 추락하자 1994년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발생했던 시장 패닉보다 더 큰 파고가 닥칠 수 있다는 비관론만 팽배해지고 있다.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sview?newsid=20130621175709160


"중국 신용경색 심각, 리먼사태 전야 방불"
은행들 현금 확보 못하면서 단기금리 폭등, 중국 초비상
2013-06-21 09:13:15
중국 은행들이 현금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단기금리가 폭등하는 등 중국 금융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717


외국인 7천억대 매도에 한국금융 또 휘청
외국인, 11거래일동안 5조원어치 팔아치워
2013-06-21 16:20:59
외국인이 21일 7천억원대 매도세를 보이며 코스피가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연일 크게 요동쳤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736


자영업자 72% "빚 갚기 부담스럽다"
내수경기 악화로 자영업자들에 궁지 몰려
2013-06-21 16:59:39
금융부채가 있는 자영업자 10개 가구 중 7곳이 사실상 빚을 갚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가 장기화하자 원리금 상환 부담에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진 탓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740








시국선언이 심각하게 돌아가고 잇다

양적완화 후폭풍은 전세게 경제를 강타 하고 잇다



주식 투자자덜은 이제 깡통 게좌이다

주식투자 의 귀신덜도 잘 난체하고 자랑 하더이만

최근 주식이 출렁 거리믄서 완전 쪽박 차고

손가락 빨고 살며 꼬리 감추고 쥐구멍 찾는 현실이다



금투기자 덜은 어데가서 말도 몬하고

벙어리 냉가슴 허믄서 허탈감에서 허우적 대고 있으며

퐁락 공포로 완전 패닉 상태 이다


그나마 부동산 시장이 불씨를 살려 가고 있다


살아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힘 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어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



정부는 아직 감래할 수준이며 에상 범위를 넘지 않고 잇다는 둥

개소리 떠들며 시건방 떨지말고

신속히 모든 규제페지하고 선제 대응혀라...........


한국인덜 가장 잘못된 버르장 머리가

통장에 쬐끔 돈만 들어오면 기고만장 허구

시건방 떨구 잘난체 허는 거다

바로 이거부터 고쳐야 한국 경제 지대로 돌아간다




박근혜 정부가 사는 길은

오직 부동산 규제 페지를 통한 부동산 시장 활성화 뿐이다


DTI당장 은행자율로 허구


다주택 양도세 중과, 분양가 상한제,종부세 페지하고


증여세 취득세 양도세 세율 인하해라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통한 경기부양만이

박근헤 정부가 지속적으로 백성들로 부터 신뢰를 얻는 지름길이다


현오석,서승환,신제윤 장관은 힘내시고

더욱 분발하여 규제 페지에 앞장서라


박근헤 정부 의 성공여부,승패는

부동산 살리기에 달려 잇슴을 꿈에도 잊지마라..................




KDI 한국개발연구원도 최근 부동산시장 모니터링 보고서를 통해

취득세율을 영구적으로 1∼2%p 낮추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침체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 감세가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는

2주택 이상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등

거래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감세법안이 계류 중이다.



정부와 여권은 부동산 침체로

투기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거래정상화 차원에서 이 같은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입장이나,

야권은 고소득층 부동산 투기 재현 우려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대입장을 표명, 양 측이 입장이 팽팽히 맞선 상황이다.







[글로벌 시장 출구전략 공포]

증시·원자재값 폭락 대학살 .. "연준 너무 앞서 갔다"
금융·상품 매수세 실종에 각국 국채금리도 치솟아
패스트머니 시장서 썰물
패닉 예상보다 커질수도
서울경제 | 뉴욕 | 입력 2013.06.21 17:57
지난 19일(현지시간)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양적완화 종료에 대한 시간표를 발표했을 때만 해도 월가에서는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 할 충격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반응도 나왔지만 이틀째 시장이 추락하자 1994년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발생했던 시장 패닉보다 더 큰 파고가 닥칠 수 있다는 비관론만 팽배해지고 있다.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sview?newsid=20130621175709160


"중국 신용경색 심각, 리먼사태 전야 방불"
은행들 현금 확보 못하면서 단기금리 폭등, 중국 초비상
2013-06-21 09:13:15
중국 은행들이 현금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단기금리가 폭등하는 등 중국 금융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717


외국인 7천억대 매도에 한국금융 또 휘청
외국인, 11거래일동안 5조원어치 팔아치워
2013-06-21 16:20:59
외국인이 21일 7천억원대 매도세를 보이며 코스피가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이 연일 크게 요동쳤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736


자영업자 72% "빚 갚기 부담스럽다"
내수경기 악화로 자영업자들에 궁지 몰려
2013-06-21 16:59:39
금융부채가 있는 자영업자 10개 가구 중 7곳이 사실상 빚을 갚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가 장기화하자 원리금 상환 부담에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진 탓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