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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시작된 지방 시장 강세는 대구,구미,경산이 강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홈그라운드에 먹거리 만들기가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도 강한편입니다.

세종시 인근은 대전이 꺽이는 모습이 나옵니다.

핵심 지역만 남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산이 좋지 않습니다.

거래 부진,가격 하락 현상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거제,창원,마산 이쪽도 업황 분위기상 꺽이는 국면입니다.

울산이 강하기는 하나 지금부터 부정적인 반응이 올 겁니다.

 서울은 부분적으로 턴을 한 상태입니다.

가락 시영을 중심으로 재건축 시장 강세 현상이 나타난 결과입니다.

강동,송파에서 시작된 재건축 흐름이 강남,서초로 이동중입니다.

가락 시영은 이주 단계입니다.

관리 처분 총회를 하지 않고 이주를 먼저해서 잡음이 날 소지가 있습니다.

빠르면 올해 착공이 시작된다면 현재 상승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것은

역시 가락 시영의 분양가입니다.

 아직 무상 비율도 정하지 않은 상태이나 33평 기군으로 2,700-3,000만 원

정도에 분양이 된다면 시장 분위기가 이어질 겁니다.

만만한 금액은 아닙니다.

그 정도면 잠실 단지 구매가 가능하지요.

용적률이 높아서 그나마 여유는 있습니다.

무상 비율도 일정 부분 올라 갈 겁니다.

결국은 분양가입니다.

내년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가 가락 시영 일반 분양가이며 후년에는

둔춘 주공의 일반 분양가가 시장 흐름을 결정하게 될 겁니다.

 시장 동향 (2편- ) 아래 카페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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