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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 시장의 3대 지수는 다우,나스닥,S&P500입니다.
여기에 글로벌 다우가 만들어 지면서 4대 지수가 되었습니다.
다우가 30 종목이며 나스닥은 기술주 중심,S&P500은 우량한
500개 기업의 평균 주가입니다.
글로벌 다우는 2008년 11월 11일 선보인 지수로 전세계 25개국 150개 기업을
지수화한 상품입니다.
이 글로벌 다우 흐름이 코스피와 유사합니다.
그런데 모양이 하락의 전형적인 형태입니다.자칫 급락할 초기 국면의 불안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코스피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뉴스 후에서는 시장에서 급등,급락 징후를 어디서 찾아야 할까를 고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 자체에서 시장을 보는 것이 가장 훌륭한 투자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시장 자체를 보는 눈이 부족한 경우에는 다른 구체적인 양태나 숫자를
비교하며 분석하는 방법도 참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피 흐름을 글로벌 다우와 비교를 한다든지,금을 은과 비교한다든지 하는 것들이지요.
요즘 부동산 시장을 차트로 보는 방법들을 많이 연구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너무 넓고 복잡하기 때문에 한번 걸르는 장치 개념일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금리와 채권 흐름을 통하여 부동산을 살피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계속해서 낮아지는 경우에는 디플레이션이 반영되므로 부동산 시장이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채권 가격의 강세를 의미합니다.
채권이 부동산의 대체 투자 수단으로 선진국에서는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자산간의
비교 개념을 도입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물가 상승을 의미하고 채권은 약세를 보입니다.
자금이 이동할 준비를 하겠지요.투자 수익을 찾아서 그동안 주춤했던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혹은 MMF에 잠시 머무르며 금리 흐름을 추적한 후에 확신이 서면
움직이겠지요.
 한국의 기준 금리를 인하하라는 압박은 그런 점에서 부동산 시장이 멀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겁니다.디플레이션을 스스로 인정하자는 논리입니다.
저금리에 부동산이 움직인다는 속설은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맞지 않습니다.
금리가 오르는 것이 오히려 경기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의 일반적인 시각과는 다른 상황이라는 것을 잊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인지하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역의 상황에서 금리의 흐름도 역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무난합니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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