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금은 금융 위기 시대에 빛을 발하던 대안이자 초우량 투자 대상이었습니다.
모두들 어떤 대상이든 투자를 꺼리며 피하던 시절에 금은 2009년부터 급등세를
이현하며 온스당 1900$을 돌파합니다.800$대부터 급등을 시작했으니 두 배가
넘게 오른 겁니다.애플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아이폰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이 회사는 더 심합니다.2009년 100$ 아래서 시작해서 700$을 넘으며 무려
3년 여만에 7배 이상을 올랐습니다.
현재 금은 온스당 1400$이 무너졌고 애플은 주당 400$이 무너지는 국면입니다.
 오늘 뉴스 후에서는 자산 시장에서 어떻게 스타가 나오며 그들이 무너지는
시기에 일어나는 현상을 부동산에 비유하여 살펴봅니다.
금은 금융 위기 당시에 최고의 안전 자산으로 부각되며 온스당 1200$대에 세인의
관심을 끌었습니다.이미 50%가 올랐지만 그때부터 폭풍 상승이 벌어졌습니다.
위기 시기에 아무도 매입하지 않을 때 이미 50%가 오른 겁니다.
애플은 주당 100$ 아래서 움직이기 시작하여 300$이 되자 역시 시장에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그때부터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금은 2011년하반기 이후,애플은 2012년 하반기 이후 고점에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조정후 반등 패턴을 보이며 고점이 낮아지는 전형적인 하락형인데
이때부터 일반 개미 투자가들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조정을 보이면 다시 오른다는 학습 효과가 1년 이상 지속되며 벌어진 양상입니다.
 자산 시장의 전체 주도 대상은 금이었으며 주식 시장에서는 애플이었지요.
지금 이 두 대상들은 고점 대비 30%,40% 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시장에 에너지가 소진된 양상입니다.이들이 무너지고 난 이후에 조금씩 관련
상품,주식에 영향을미치며 상품 시장,주식 시장 모두 조정 국면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주도 대상이 붕괴되면 시장도 뒤따라 가는 전형적인 양태입니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규제라는 악재가 발생하며 주도 대상으로 탈락하면서 시장은
조정에 들어 간 상태입니다.
금융 위기처럼 IMF 시기에 아무도 거들떠 보는 이 없을 때 오르기 시작해서 만 7년을
올랐습니다.차기 주도 대상과 시기가 중요하지요.
오전에 일산을 업무차 다녀왔습니다.
리모델링하면 분당,평촌,일산이라고 하는데 잠잠합니다.시장 분위기가 여전히 냉각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분당이나 평촌은 입질도 많고 분위기가 오른 상태이나 일산은
그냥 그렇습니다.
킨텍스 근처 신규 분양한 오피스들은 1,2층 상가도 비여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썰렁하지요.
리모델링을 차기 대세라고 꼽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건축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기존 구조를 바꾸기 어려우며
단지 조성만으로 현재와 미래를 이끄는 새로운 개념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병풍 아파트는 이제 사라져 가는 유산입니다.
소수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 다수의 욕망이 되는 아파트가 금과 애플과 같은 주도 대상이
되며 위기시에 시장에 적극 참여하는 용기가 그들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를 주지 않을까요?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시작합니다.

http://cafe.naver.com/momok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