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은 경기 문제이듯 주식은 경기의 바로 미터입니다.
경기의 흐름을 미리 말해 주고 그 결과물들을 미리 반영하는 곳입니다.
부동산보다 정부 정책에 더 예민하게 반영합니다.
현 정부가 산업 구조 조정을 통하여 중소 기업을 살린다는 방향성이 나오면서
코스닥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합니다.
주식 역시 낙폭이 클 때가 기회이지만 하락 추세와 바닥인지를 구분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다는 우스개 소리처럼 이번 금이
그걸 입증합니다.조금 하락하면 오를 때도 있지만 그때부터 추가 하락폭이
깊어지는 시기를 파악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국의 주식 시장은 부동산 이상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성장 감소에 대한 반영이 오고 있는 중이며 겸하여 엔저도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미국 경제의 영향도 있고,중국 경제의 영향은 더 큽니다.
한국의 주요 무역 대상국이 중국으로 바뀌고 그 비중도 전체 5분의 1을 넘고
있으니 중국의 변화에 주식 시장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지금 미국은 역사 고점을 갱신하며 분위기가 좋지만 한국은 그동안 커플링에서
디커플링의 관계를 가지는 이유가 바로 대외적인 문제도 있지만 자체 문제인
성장 동력의 하락에서 오는 저성장이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침체기에도 기회가 오는 것이 주식 시장입니다.
업황만 호전될 분위기만 보이면 침체 국면에서 급등하는 것이 주식의 생리라는
특징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를 사야할 때에 배를 파는 한국의 선박 업체들의 상황은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말이 나온 김에 조선업에 관한 업황을 살펴봅니다.
조선 경기와 선박 경기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무역이 쇄퇴하면 선박 업체들은 중고 선박을 매각합니다.
무역이 할황 시기에는 중고 선박을 수리해 사용합니다.
조선 업체의 경우에는 중고 선박의 거래가 가장 많은 시기에 발주가 시작되고
수리 업체는 무역이 활발한 시기에 수선 의뢰가 많습니다.
현재 선박 매각이 늘어 난다는 것은 조만간 발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선박의 종류가 많지만 벌크선이 무역 수준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나
가장 싼 배들입니다.한국의 조선 업체들은 LNG선,쇄빙선,특수선들을 만드는 고부가
선박에 집중 중입니다.그렇지만 선박 산업의 바닥 확인을 나타내는 것은 벌크선이라는
것만 알아도 투자에 도움이 됩니다.조선주에 관심을 가지라는 이야기보다는 이렇듯
업황을 이해하는 것이 투자에 필수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과 주식 시장의 관계는 주식 시장이 선반영을 합니다.
미국 증시는 역사 고점이지만 부동산은 아직 역사 고점이 아니라는 것을 보면 이해가
가능합니다.따라서 부동산을 투자할 때도 주식 시장을 참고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큰 기회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차분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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