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사회 구조는 IMF와 금융 위기를 겪으며 빈부 격차가 더욱 커졌습니다.
그래서 정치가들이 입에 달고 사는 것이 서민을 위한 정치입니다.
고전들은 열심히 읽었는지 로마시대의 빵과 써커스를 벤치마킹 중입니다.
고전을 통하여 현재를 뒤돌아 보고 미래를 설계하라고 했더니 고전을
카피하는 수준입니다.
2000년 전에 정책을 카피한들 해결책이 나올까요? 그건 2000년 전에 쓰던
수법에 불과합니다.그렇다고 그 시대만큼 하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입으로
서민을 떠받드는 그 정도 아닐까요?
 고점에 집사서 이자내고,애들 학원보내고 이걸 감당 못한다는 게 오늘날의
문제입니다.그나마 부채없는 사람들에게 집 사라고 부동산 정책을 내는게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 입벌어진건 건설사들입니다.묵은 때를 벗기듯 작심하고 미분양 털기에
나서고 있지 않습니까?
빈부격차를 해소하는 방법은 단시일내에 없습니다.
이는 지구상에 국가가 생기고 왕이든,수상이든,대통령이든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세금을 통한,구제를 통한 정책이 효과를 보았다면 미국은 가장 빈부 격차가 없는게
맞을 겁니다.그런가요?
월급을 공개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의 표면적인 정책으로 해결될 문제입니까?
정말 한심할 일입니다.개인의 능력에 따라 월급을 받는데 뭘 공개합니까?
이건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을 겁니다.기본 사생활 아닌가요?
자생적으로 빈부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교육 제도를 구조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 외에는 답이 없는게 빈부의 격차입니다.예수도,신도 못하는 걸 대통령이 할 수
있을까요?
 교육비를 감소시키면서 질적 향상을 하는 방법은 사립대의 국유화입니다.
유명 대학 본교는 대학원으로 만들고 분교는 국립화하여 학비 문제를 낮춰야 하며
문턱도 낮춰야 합니다.중고등 시절부터 산업에 참여할 미래의 방향성을 정해 가는
독일과 같은 시스템이 필요합니다.특목고를 별로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회 체제를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인재 교육과 산업 구조가 병행되어야 기업이 적절한 고용을 할 수 있는 체제가
이루어지겠지요.
산업 구조와 교육 구조를 바꾸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기존 기득권을 가진자들의
반대도 심할 겁니다.이런 마찰을 이겨낼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사회 구조를 바꾸는 것이 곧 산업 구조를 바꾸는 일인데 창조 경제로 사회 구조가
바뀔까요?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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