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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발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본다입니다.이런 역발상의 대표적인 격언이
밀짚모자는 겨울에 준비한다는 말입니다.준비하는 것은 맞지만 요즘은
고어텍스 모자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이번 뉴스 후에서는 역발상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깁니다.
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년초에 채권 매집에 들아간 자금들이
지금 년간 기준으로 13% 정도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금값이 하락한다고
반등을 예상하여 들어간 자금들이 25% 정도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투자는 역발상이 아닙니다.남들이 다 생각하는 가운데 쏠림 투자라고
하는거지요.특히 금은 하락시 마다 반등을 했다는 학습 효과로 많이 하락했으니
오를 것이라는 착각이 추세 하락기에 매수를 불러 일으켰지요.
이 또한 역발상이 아닙니다.정부 정책이 나왔으니 매수를 하자도 역발상이
아닙니다.급락후 정부 정책이 나오기 전에 매수가 역발상입니다.
급락 상태에서 바닥을 판단하는 능력과 추세 하락을 바닥이라고 착각하는
투자와는 차이가 있습니다.이것이 역발상과 쏠림의 차이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이니 투자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하락에 대한 쏠림
의식입니다.침체기에도 투자할 곳을 찾는 것이 역발상입니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붕괴 국면에 있습니다.이때 사업하면 망한다는 생각 역시
쏠림 현상입니다.아이템을 찾고 권리금이 없는 가능성있는 후보지를 찾는 것은
역발상입니다.대중들과 다른 시각을 연마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역발상의
시작입니다.
남들 등산갈 때 낚시 가는 것이 역발상이 아니라 남들 다 등산시에 고어텍스를
입을 때 편한 추리닝을 입는 것이 역발상입니다.
수도권에 집착할 때 지방에 투자하는 것이 역발상입니다.
경매 낙착률이 50%에 가까울 때 참여하는 것이 역발상입니다.
추세 하락과 바닥을 구별할 줄 아는 능력이 바로 역발상이듯이 시장을 대하는
여유와 긴장을 병행하는 것이 역발상입니다.
남들이 무관심할 때 발품을 파는 것이 역발상입니다.
 아파트가 반등한 상태입니다.
이제 역발상은 상가 분야에서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아파트 상승시에 권리금 상승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권리금이 없는 지역 중에 가능성있는 지역이 널렸습니다.
주식 시장은 어떤가요?
지금은 추세 하락인가요? 바닥 근처인가요?
개인적으로 수년내에 서너배 오를 가능성이 있는 주식들이 널렸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주식들이 역발상의 대상일까요?
지금은 역발상이 힘을 발휘할 시기입니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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