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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 시장이 주로 신도시 혹은 외곽에 몰려 있으므로 선택의 폭이 크지 않았으며
향후 차악을 기대하기에 의심이 가는 면이 많았지요.동탄,광교,김포,별내,삼송 등이
그나마 구도심에서 떨어져 있지만 관심의 대상이었다.
 이번 뉴스 후에서는 구도심 혹은 구도심권에 있는 분양 시장을 살펴본다.
현대 엠코 위례 신도시,판교 신도시 롯데건설 및 알파돔 시티 주상 복합(LH공사),
마포 공덕 GS건설,세종시 한양 수자인 에듀센텀,가재울 뉴타운 4구역 대림산업,
수원 권선지구 아이파크 시티 3차,남가좌동 GS건설 등이 올해 대어급으로 분양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위례 신도시는 송파구의 확대로 자력 신도시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1순위로 꼽고 싶다.판교는 사실상 경계가 애매할 정도로 강남 접근성이 좋다.
강남에 붙어 있다고 봐야 한다.자립 도시가 되기는 규모나 구조 형태에서 부진하지만
거주면에서는 서울의 웬만한 지역을 능가한다.판교를 2순위로 꼽고 싶다.
다음으로는 구도심이나 경부축보다는 세종시를 3순위로 선택하고 싶다.
그외 지역은 구도심이든 경부축이든 크게 메리트를 느끼거나 대어급으로 보기 어렵다.
공덕 자이 정도가 구미가 당기기는 하지만 대어급으로 보기에는 역시 2% 이상 부족하다.
 송파는 위례 신도시의 설립에 따라 규모가 상당히 확대되어 지므로 강남 규모를
능가하면서 구 분획 가능성이 높다.잠실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권과 문정,위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자족 도시 형태로 나누어지는 것을 말한다.
잠실 제2롯데월드가 송파구의 한 축이라면 지금은 어려움을 겪지만 가든 파이브부터
올림픽 아파트에 이르는 도시와 전원적 느낌을 가진 여유로움이 존재한다.
판교는 알파돔이 자족의 핵심이긴 하지만 자족 도시 개념으로 관심을 가지기에는
도시 개념이 제한적이다.동판교에 교통과 상권이 몰려있는 반면에 서판교는 전원적이다.
판교 선택은 역시 구도심 접근성으로 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세종시는 많이 올랐지만 아직 여력이 있다.
장기적 관점보다는 정상화되면 차익 실현 대상으로 하는 투자가 바람직하다.
 올해 그나마 대어라고 하는 분양 시장 중에 3지역을 살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시각이
다르거나 거주 개념에 있어서 선호하는 지역이 있다고 생각한다.
주택의 실수요 개념을 우선시 한다면 투자 개념과는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분양 3선은 투자 관점이라는 점으로 접근했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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