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재건축은 지난 2000년도 초처럼 급등 흐름을 타지는 않지만 이번 침체기에서 그나마
주목을 받고 있다.강남에서는 개포,잠실에서는 시영,강동에서는 둔촌,과천에서는
2단지가 그 대상들이다.이름만 들어도 명성이 남아있는 지역들이지만 용적률과
층고 제한 그리고 임대 아파트 의무 여부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다.
잠실 5단지는 특별 지구로 변경되며 이미 별이 되었다.
 이번 뉴스 후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재건축의 메리트를 살펴보고 가장 수익성이
우수한 지역을 예측해 보기로 한다.
개인적으로 선택한다면 개포가 우선이다.두번째로는 과천이 낙폭이 커서 수익률
측면이나 환경에서 두번째로 꼽고 싶고 시영,둔촌 순서로 선택하고 싶다.
개포는 대치동의 교육 혜택을 받고 있으며 환경도 좋은 편이다.강남 끝자락이지만
그래도 강남 아닌가? 학군으로 보면 넘버원이다.
과천은 그동안 낙폭이 심했으므로 반등 효과만 노려도 수익률이 보장이 된다.
이번 정부의 핵심인 미래 창조부의 안착과 지식 정보 타운 개발로 규모의 경제도
어느 정도 나아질 것이다.폭락만한 호재가 없는 것이 부동산 시장의 투자 수익률이다.
시영은 단지 규모와 송파의 발전 가능성에 한표를 던진다.가락시장 현대화도 많은
가산점이 부과될 수 있다.마지막으로 둔촌동은 생활하기 편리한 지역이다.
강동의 강남이러고 할 정도로 생활 수준도 높은 곳이다.강동 지역에서 유일하게
학군과 학원가의 조화도 긍정적인 지역이다.
 한강변을 제외하고 재건축 시장 중에 메리트가 있는 곳은 거의 없다.
저층은 찾기가 힘들고 중층 재건축,리모델링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이다.
어떤 면에서는 이번 침체기에서 핵심 지역을에주택을 마련하는 마지막 기회라고
볼 수 있다.비록 용적률 감소로 인하여 자기 추가 투자가 병행되야 하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으나 가격 하락에 따라 충분히 메리트가 존재하고 있다.
부동산에서 입지는 바꿀 수가 없다.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입지는 바로 안정적인 토지 가격에 기인하며 반등시 보폭을
크게 한다는 점에서 위의 4대 재건축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가치 있는 투자이다.
장기적인 투자 관점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 이상 시장 눈치를 볼 시기는 아니라고 본다.
변동성이 오더라도 이 지역은 재하락할 가능성이나 낙폭은 거의 없다고 보여진다.
혼란하고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베팅이 필요한 이유이다.
개인적으로는 투자를 권할만한 가격대라고 생각한다.
 재건축은 몇개의 단계가 있다.
재건축을 마치기까지 인내심과 긴 투자의 호흡을 하면서 가야 한다.
적어도 지금 재건축 진행이 시작되어도 5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본다면 승부를 걸만한
시기이다.분양과 달리 재건축은 조합 설립,시공사 선정,재건축 인허가 등의 많은 절차와
조합원 동의를 얻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일반 분양보다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하지만 인내만큼의
단 열매가 기다린다고 믿고 투자할만한 시기이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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