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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품,스타는 하루 아침에 태어나지 않는다.
손흥민은 익히 알지만 그의 아버지 손웅정이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한국 축구의 차세대 주자라고 하는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한국 축구에서
100년에 한번 나올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축구 전문가들은 말한다,
차붐 이후 유명세와는 달리 어설프게 느껴지는 한국 출신의 독일,영국,스페인
진출 축구 선수들은 2%가 아닌 20% 이상의 부족함을 느낀다.
많이 뛰니 한방이 있니라는 수식어와는 달리 손흥민은 그야 말로 손세이션을
일으킬 능력과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다.
 이번 뉴스 후에서는 작품,명품,스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가치 획득의 과정을
부동산과 비교해 봅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유소년 팀으로 데려가 1군에 편입시키므로 거의 공짜로
얻은 보물입니다.지금은 63억 가치에서 250억 가치까지 평가를 받는 것을 보면
3년 만에 손흥민의 가치는 수만 배가 상승했다.
전적으로 손흥민의 축구 능력은 천재성이라기 보다는 손웅정씨의 도제식 수업에
기인한다.함부르크에서는 손씨의 제자를 추가로 입단 시키기 위하여 강원도 춘천을
찾을 정도였다.그의 철학은 개인 지도이며 기본기 획득에 주력하는 훈련 방식이었으며
선진 축구가 다수의 유소년 축구 운영 및 경기력에 중심을 두는 것과 정반대의
훈련 방식으로 손흥민을 키우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등학교를 중퇴시키면서
축구부가 아닌 개인 훈련으로 성장한 손흥민은 현재의 주목받는 선수이자,영국
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토트넘,리버플 등과 독일의 도르트문트까지
영입전에 나서고 있다.
 손흥민은 아버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성공해서가 아니라 학교를 뿌리치면서 아버지와 개인 훈련을 할 정도면 부자 이상의
믿음과 신뢰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날 세계적인 명품의 특징은 도제식 장인 의식과 손으로 이루어 놓은 것이다.
싸고 가벼운 일회성이 아니라 가격에 구애없이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는 이유이다.
NC의 승리에서 흑진주를 찾는 작업을 부동산에 도입하듯,손흥민의 사례로 부동산을 보는
시각과 가치 획득을 위한 방법을 연구해 보자.
상수동이라는 곳이 있다.마포의 망원동 근처의 이 지역은 상습 침수 지역이다.
1989년 물난리 이후에 배수장 확장을 통하여 침수 지역을 벗어났지만 여름만 되면
뉴스에 단골 손님으로 올랐던 지역이다.그래서 집도 싸고,전세도 싸고,없는 이들이
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었다.누가 알랴? 홍대 확대가 오늘날 상수동을 카페와 상가의
대명사로 탈바뀜 시킬 줄을...
정반대의 상황에서 최상으로 만들어 지는 과정은 스타나 부동산이나 마찬가지이다.
배밭이던 압구정이 오늘날 한국 부의 중심이 아니던가?
앞으로 이런 지역은 계속 나타난다고 보면 우리가 얼마나 부동산 투자도 치밀하고
노력하며 발품을 팔아야 하는지를 말해 주고 있다.
지금의 부동산 침체기를 일본의 부동산 침체기와 비유하는 못난이들이 있다.
경제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당시 상황을 비교할 능력이 되지 않는 친구들이
신문에서 읽은 내용으로 일본 침몰이 어떻고,한국이 일본을 답습할 것이라는
노래를 앵무새처럼 하고 다닌다.이들을 보면 그들의 노후와 미래를 익히 알게 된다.
우리는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부동산에 대입하여 투자 방법과 가능성을 타진하는
노력을 할 때이다.21세기는 문과적 사고를 가진 이과형 인간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와 상통한다.
노력하는 자에게 부동산 시장은 충분한 보상을 준다고 믿는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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