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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하한가를 맞으며 5년내 최고가 대비 5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
주식 시장의 급락을 이끈 건설,석유화학 관련주들의 낙폭은 기본이 10%를
넘어섰습니다.하루만에 금리의 수배에 이르는 하락률입니다.
이미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문제에 국내 미분양에 따른 고통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실화된 것뿐입니다.건설주의 변동성이 시작되므로 정부 정책이
한발 늦었고 처리 과정도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단순 과반수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에 더욱 복잡합니다.
 이번 뉴스 후에서는 4.1 정부의 부동산 정책 이후 오히려 냉각되는 시장의
불안감을 살펴봅니다.
특정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바닥을 쳤다고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율 하락과 건축비 대비 토지가를 보면 목동,강남,송파,강동,과천 지역에
있는 재건축,기존 아파트들은 부동산 정책을 전후로 거래량 증가와 호가
상승이라는 현상이 분명하게 나타났습니다.
정책에 대한 정치권의 논쟁의 결과물들은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않고 있으며
통과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혼란 속에 저가 매수가 가능하다고 보면 혼란이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변동성이 오더라도 핵심 지역의 부동산 낙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어서
실수요자나 전세를 끼고 투자하는 투자가는 도전해 볼만합니다.경매가와 실제
거래가와는 약 1억원 정도가 차이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는 더 큰폭의
차이도 발생하므로 해당 지역의 투자는 역발상으로 혼란의 시기가 수익률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분양 시장도 알짜들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건설주들은 경기의 바로미터입니다.
해외 수주 문제가 불거지긴 했지만 이미 이번 하락 이전에 고점 대비 3분의 1
가격까지 하락한 상태였습니다.업황에 따라 10분의 1까지도 하락이 가능할 수도
있고 주식 시장 흐름 자체가 안좋으니 낙폭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기회는 아니라고
봅니다.건설 경기 흐름을 살펴보는 좋은 대상이 생겨난 것입니다.
시장이 돌아서면 낙폭만큼 빠르게 반등하겠지만 연속성을 생각하며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주가는 곧 성적표이므로 GS건설 주가 흐름은 건설 업황을 대신해
줄 것입니다.GS건설하면 LG에서 분리되며 국내 최대 재건축 대표 건설사로 각광을
받은지 몇년이 안된 기업입니다.이처럼 건설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가
된 것입니다.새옹지마입니다.
 시장의 냉각은 정치권 논쟁에서 예견된 사안입니다.
이미 전 정부에서도 경험을 했기 때문에 학습 효과는 바로 시장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냉각 속에 시장은 선별적으로 바닥을 확인하며 거래가 증가하는 지역이 나타날 겁니다.
그곳이 진정한 바닥입니다.시류에 너무 민감하게 댕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장의 흐름과 이면을 조금더 생각한다면 바닥에서 물결은 저점 매수의 기회입니다.
시장 냉각을 확대 해석할 것이 아니라 어디가 시장 대비 수익을 안겨줄 것인가를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여유있게 대응한다면 지켜보며 다양한 지역을 발품파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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