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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야구에 대한 동경은 프로 선수의 가장 큰 로망이다.
한국 시리즈에서 투수나 타자가 된다는 것은 1% 미만의 야구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선수로서는 영광의 자리이기도 하다.한국의 프로 야구팀이
늘어서 9개 구단이 되었으며 내년에는 10개 구단으로 늘어난다.
매년 한국 시리즈에 진출하는 팀은 정해져 있을 정도로 가을 야구에 대한
소망은 커져만 가는 팀들이 늘어나고 있다.야구 관중이 700만을 돌파했지만
구단의 증가와 질적 악화에 따라 관심이 식어가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가을 야구와 비교되는 것은 특정 지역의 부동산 소유와
가치있는 상가 소유 혹은 상가 운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뉴스 후에서는 프로 야구와 비교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살펴본다.
가을 야구가 프로에서 꽃이라고 하면 부동산의 꽃은 핵심 지역의 소유를
빗대어 말할 수 있다.그만큼 양자가 어려운 일이기에 소망은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프로 야구 선수들이 가을 야구를 하려면 어린시절부터 힘든 과정을
거쳐 살아 남아야 한다.중,고등학교의 유명한 야구팀에 진학해야 하며 소수만이
프로의 선택을 받는다.공부보다 더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난다 긴다 하는 선수들이
프로에 오지만 1억 이상 연봉을 받는 선수는 아주 소수이며,가을 야구를 하는
선수는 다시 압축이 된다.지금처럼 팀이 늘어나면 수준이 떨어지며 연봉이라는
가치 역시 일반 직장인과 별반 다르지 않다.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노태우 정부 시대에 주택 200만호 건설을 시작으로 신도시,무슨 지구 등 파악도
불가능한 아파트 건설이 이루어지며 질적 수준이 많이 떨어진게 사실이다.
그나마 일자리가 있는 수도권으로 인구가 몰리며 그 많은 아파트를 채우고,전세
물량의 부족을 겪는다.뛰어난 선수들이 늘어나고 가을 야구가 화려하게 꽃피워야
관중이 늘고 선수들의 가치가 올라 갈 것이다.미국,일본으로 진출하려는 이유가
곧 돈 아닌가? 한국이 규모는 적지만 앞으로 야구,축구 등의 프로 경기는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다만 지금처럼 경기 수준이 떨어지면 어렵겠지만 능력있는 선수,팀이
등장해야 할것이다.
마친가지로 한국의 주택 시장도 차별화 국면을 거쳐야 전체가 발전할 수있다.
과거처럼 짓기만 하면 분양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조성,태양열 활용,자연 친화적 설계
등의 다양한 건축에 대한 요구가 시장에 팽배한 상태이다.
시장의 질적 향상은 프로 야구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요구되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다.
가을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 로망만큼 살고 싶어하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로망의 지역에 살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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