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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지의 수용과 개발로 유명한 목동과 일산 이후 신도시 개발은 녹지의 개발로
전환되어 왔으며 용인의 난개발과 판교의 녹지 개발은 토개공의 작품입니다.
지금은 LH 공사가된 토개공은 이명박 정부 시대에 남은 도심권 녹지를 개발하여
반값 아파트 정책에 이용되어졌습니다.반값으로 아파트를 지으려면 1천 만원대의
토지를 300만원에 수용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와 토지 소유주간의 소송과 논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토지 소유주의 재산을 빼았아 정부가 생색을 낸 정책이었지요.
 이번 뉴스 후에서는 민간 건설 업체들에게 녹지 개발을 할 수 있는 법개정의 문제점
대하여 살펴봅니다.왜 민간 건설사들까지 녹지 개발에 동원 혹은 기회를 줄까요?
녹지의 민간 건설사의 개발은 더 큰 문제를 낳을 소지가 있습니다.
녹지의 개발은 자연 훼손으로 이어지는 환경 악화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지속적으로 녹지 감축 대책을 내놓는 것은 부족한 토지 때문이겠지요.
용산 문제의 민간 건설 업체의 해결책을 위해 던질 수 있는 대안이기도 합니다.
구도심의 재건축 아파트들에 대한 용적률을 제한하고,재개발이 지지 부진해 지면서
더욱 주요 지역에 부지난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민간 건설사들이 외곽에 짓는
아파트들은 미분양이 넘쳐나고 건설사 대부분은 적자 폭이 확대 국면입니다.
하청 업체를 시작으로 중소형 건설사들의 부도가 끊이지 않으며 대형 건설사들조차도
대규모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이번 정부 부동산 정책은 겉으로는 친서민 정책이지만
실제는 건설사들의 미분양 해소책이라는 것은 이제 익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는 건설사들을 살리는데 어렵다고 보는 것이 건설업계나 정부의 공통된 시각입니다.
이에 그동안 정부가 비난을 감수하고 진행하던 반값 아파트를 위한 녹지 수용권을 민간 건설
업자들에게 넘기므로 정부는 불편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민간 건설 업체들의 수익성과
위기를 넘게 하겠다는 복안입니다.
 대표적인 녹지 개발의 사례는 판교였으며,우면 지구,의왕시의 백운 호수 주변 녹지,과천시의
지식 정보 타운 역시 녹지 개발입니다.판교는 신도시로 개발이 되어 성공했으며 우면동은
서초구에 속하는 대표적인 관심 지역으로 주로 LH공사의 임대형 아파트로 성공적입니다.
의왕시의 프로젝트는 수년간 답보 상태입니다.과천시는 2018년 분양을 목표도 입지가 좋아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이런 요지의 녹지는 정부 개발에 이어서 민간 개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순위 투자 방법은 구도심 주변의 녹지겠지요.비용이 많이 들겠지요.
두번째는 민간이 개발하는 요지의 녹지 개발 지역에 분양을 받는 것이겠지요.
생각보다 분양가가 높을 것입니다.녹지가 투자 대상이 되는 시기가 왔으므로 경매 시장에서도
그동안 찬밥이었던 녹지의 관심이 높아질 것입니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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