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국인들의 빨리 빨리 문화는 핸드폰을 위시한 전자 문화에서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승화되어 세계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얼리 어뎁터라는 신조어를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단어라고 말하는 세계인들의 표현은
칭찬일까요?
 이번 뉴스 후에서는 4.1 부동산 정책의 양도세 부분과 국민 의식을 함께 다룹니다.
로마가 공화정에서 제정 시대로 넘어가는 데 있어서 등장한 인물이 카이사르입니다.
우리가 시저라고 말하는 카이사르의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요.
주사위는 던져졌다,왔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이 표현들은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인구에 회자되곤 합니다.이러한 카이사르의 알려진 이야기와는 달리 그가 왕정을
시작하려된 최초의 황제 계획에 대해서는 조금더 깊은 역사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파악하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그의 양자인 아우구스투스가 제정 시대를 열며 초대 황제로 등극합니다.
갑자기 세계사의 인물을 꺼낸 이유는 이들 두사람이 행한 정치적 횡보를 언급하기
위함입니다.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당시에 여론을 등에 업어야만 주권을 쥘 수있는
시대였습니다.이들 두 사람은 그당시 로마 시민들이 가장 요구하는 빵과 서커스를
거의 무료로 제공했습니다.이러한 비용은 다른 나라를 정복하여 얻은 전리품이었지요.
정복 전쟁의 가장 큰 이유가 로마인의 빵과 서커스였다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밀을 나누어 주고,공중 목욕탕을 확대하고,노예들간의 싸움을 하는 전투장을 무료로
공개하는 전략이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의 정치,경제 운영 방식이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복지고 나쁘게 말하면 개밥입니다.먹고 입닥쳐라입니다.
 4.1 정부의 부동산 정책 중에 양도세 한시적 면제의 의미는 사서 오르면 너 먹어라는
말입니다.정부는 코도 풀지 않고 수요 진착책을 수요자들에게 넘긴 것입니다.
오랜만에 나온 부동산 정책이라고 너도 나도 상승 가능성에 흥분을 합니다.
정책의 이면은 건설사의 미분양 해소에 있다는 것은 뒤로 감추어진 발톱입니다.
2천 년전 로마는 그나마 개밥이라도 주었지만 지금 받은 것은 밥통뿐입니다.
니가 채워서 먹어라는 의미입니다.
한국인들의 대책에 갈증을 느끼고 대책이 나오면 무언가 빠른 변화를 기대하며 환성을
지릅니다.바늘을 쇠뭉치가 될 것이라고 부풀려서 미래를 예상하며 부추키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그러나 빵도 없고,서커스도 없습니다.
시장이 빵을 만들려면 정부 정책이 아니라 경기의 구조 변화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2천 년전의 로마는 빵을 만들 능력이 있었습니다.지금 정부는 빵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정부 정책에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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