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미국 연방 금융 위원회 의장인 버넹키는 지난 5년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를 이끌어 온
미국의,전 세계의 경제 대통령입니다.
그의 말 한마디에 세계 주식 시장이 움직인다는 점에서 연준의 회의록과 함께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오늘 버넹키는 여전히 미국 경제가 불안하며 유로 경제 역시 불안하다고
언급하므로 해서 양적 완화를 지속할 것을 암시했습니다.
 이번 뉴스 후에서는 버넹키 언급의 의미와 미국 경제의 향후 변동성에 관하여 살펴봅니다.
2008년 세계 금융 시장의 위기인 서브 프라임 사태 이후에 세계 경제는 자생력을 잃고 돈에
의존하는 화폐 경제의 범주 안에 접어들었습니다.아담 스미스에서 시작된 자유 경제,고전주의
경제학과 반대되는 통제 경제의 대명사인 정부 개입의 양적 완화가 미국과 세계 경제를
떠받쳐 왔지만 여전히 자생력이 없다는 것을 버넹키 스스로 시인하는 발언은 계속되고 있으며
그를 빌미로 양적 완화는 미국,유로에 이어서 일본까지 확대 국면중입니다.
이미 미국 시장은 양적 완화가 가져온 주식 시장의 버블과 채권 시장의 버블이라는 피로도를
느끼고 있습니다.빌그로스 조차도 채권 보유를 줄일 정도라면 향후 채권 시장의 어두운 면이
부각될 날도 머지 않은듯합니다.
현재의 유로 불안이나 일본의 양적 완화로 인하여 달러 강세 국면이 미국 채권 시장을
유지시켜 주고 있으나 달러의 미래도 밝지만은 않습니다.
 시각을 달리하여 버넹키의 양적 완화 지속이 가지는 의미를 살펴봅니다.
연준,미국의 연방 은행은 민간 은행입니다.영국 역시 중앙 은행이 민간 은행입니다.
로스차일드 일가,유대인들이 영국과 미국의 중앙 은행을 소유한 일화는 화폐 전쟁을 통해서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중앙 은행이 양적 완화를 한다는 것은 결국 국가가 빛잔치를 벌이는
것이며 이는 유대인들의 전술입니다.국가의 경제를 염려해서가 아니라 지난 금융 위기의 손실을
만회하고자 하는 유대인들의 전략이라는 시각이 깊습니다.
미국이 연준의 숙주로 전락하게 된 배경은 남북 전쟁에 있으며 모든 위기들 1929년의 공황,
1986년의 저축대부 조합 사태,오늘날의 금융 위기에 들어간 천문학적 자금은 미국인들이
민간 은행에 차입한 부채입니다.연방 금융위원회의 의장은 역대이래 유대인들이 하고 있으며
이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림자 정부라고 하는 이들의 금융 통제와 자금 방출은 위기를 확대해야 돈이 되는 구조입니다.
현재의 양적 완화 지속 과정은 이런 경로를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왜 오바마가 긴축의 국가,재정적 안정의 국가라는 슬로건에서 양적 완화의 국가를 만들어
놓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대외적인 대통령과 실질 대통령간의 괴리를 느낄실 수 있을 겁니다.
 지난 5년간 미국의 주식 시장은 끊임없이 달려오며 역사 고점을 갱신했습니다.
문제가 많았던 유로 조차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의 자생적 성장은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돈은 무지막지하게 뿌려진
상태입니다.화폐 인플레이션을 용케도 피해가고 있으나 금융 시장의 피로도는 점차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마크 파버,짐 로저스와 같은 뮤추얼 펀드 운영자들이 폭락 장세를 예언하는 이유가 바로
화폐 경제의 한계,피로도 이후의 금융 시장에 대한 우려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 시장이 올 경우에 한국 증시와 부동산은 어떻게 될 것인가를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http://cafe.naver.com/momok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