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 경기 하락과 위축 과정을 거치며 가장 타격을 입는 것은 악재 발생 지역과
분양 시장이다.분양 시장은 건설사들의 움직임과 분양가를 확인할 수 있는 근원적인
시장으로 향후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단초가 된다.
현재 분양 시장의 대표적인 곳은 경부축으로 이의,광교,동탄을 꼽을 수 있으며 강북으로는
삼송,김포,별내 지구를 노린자 지역으로 관심을 받고있다.
경부축 대비 강북 배후 지역은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기반 시설 확충으로
김포 지역이 계속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간 뉴스 후에서는 분양 시장에 대한 평가를 분석해 봅니다.
부동산 경기가 호전 국면에서는 분양가 상승이 기존 주택 상승을 이끄는 선순환 국면이
이루어지며 건설사들의 토지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지만 분양 시장이 위축되면 토지 정리
이후 토지 매입을 하는 건설사들의 참여 부족으로 개발이 중지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삼송 지구는 위치로 보나 구도심 근접에 있어서 가장 촉망을 받는 지구였지만
건설사들의 토지 매입이 중단되며 개발이 제한적인 상태이다.
김포는 저가 분양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이미 매입된 토지의 건축을 피할 수 없는
건설사들의 고육책이 진행되는 단계이므로 미분양 물건중 좋은 위치는 탐낼만하다.
별내 지구는 의정부 민락 지구와 인근에 있지만 전철 연결 등의 호재로 구도심 접근이
(청량리)빠를 전망이지만 삼송과 달리 구도심이 핵심 지역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
강북 구도심 인근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3지역이 저렴한 분양가 시기에 잡는다면
장기적인 수익을 줄 수 있는 지역이다.
 이의,광교 동탄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므로 추가적인 언급을 할 필요가 없는 지역이지만
과거와 달리 강남을 기반으로 하는 경부축의 고용 문제가 구로 디지털 단지쪽으로 많이 넘어간
상태이므로 경부축의 방향성이 서쪽으로 향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구로 지역을 넘어서는 전통적인 광명 권역이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천왕,시흥 일대의
분양 시장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장기적으로 시장 구도는 주변 지역의 자립 능력의 향상과 고용,소비가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가치 상승을 이끈다는 점에서 구로 디지털 권역에 대한 분양 시장의 관심은 필수적이다.
정부 정책이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되는 구조에서 구로 디지털 단지의 향후 위상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으며 배후 지역의 발달은 눈에 띄게 달라질 것이다.
 분양 시장에 대한 접근은 건설사들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
건설사들이 달라들기 시작하면 이미 분양가가 20% 정도는 오른 상태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다.
이는 토지 매입에 있어서 경쟁이 시작되므로 시작부터 가격 상승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본다면 기존 토지 매입을 땡처리하려는 바겐 세일 기간이 부동산 하락기이며 지금이
막바지 국면이다.
일단 분양 지역의 리스트를 짜고 지역 변화 관점을 참고하여 업체를 선정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
분양의 전략이다.
개인적으로는 구로 디지털 단지를 배경으로 하는 지역의 분양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싶다.
올하반기나 내년 정도가 정당하지 않나 싶다.
그 외에 핵심 지역인 과천 정보 개발 단지 역시 향후 2년 전후에 분양이 예정되고 있으므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주요 지역의 분양 일정과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잘 파악하여 대응한다면 기본적으로 30%
정도의 수익을 안고 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신혼 부부나 무주택자들은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혀야 한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http://cafe.naver.com/momok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