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아마 화폐개혁은 밑밥이고

현금영수증이 타켓일겁니다..


물론 지하에 숨어 잇는 돈들을

지상으로 끌어 내서리 시중에 돈이 돌게 하려는

노림수도 있을 거고

세금도 걷고 꿩먹구 알먹구 하려는 의도겠지마는............



세계 경제 침체기에 화폐개혁이라.?

쬐끔 무리 같내요...


화폐개혁은 한나라의 운명을 걸고 하는 것이니깐요 ..


암튼 대비는 혀야 할 거 같아요

자꾸만 언론에서 화페 개혁에 대해 기사를 슬슬 띄우니까요


화페 개혁 하므 부동산 급등 할 건 뻔 할 뻔자 니깐요



어제 동앙일보 기사에..

화폐개혁과 현금영수증 두가지로 양분해서 이야기가 나왔내요...



지하경제 활성화의 주목적은 세금 탈루 방지 입니다...

지금 고소득 자영업 전문직 종사자

탈세 대대적 작업들어가는 테스크 포스 전담 구성됐습니다...


왜..현금영수증으로 탈루 방지하려고요


한번씩 잃어 보시고...


4월 현금영수증 관련 입법 예고 했고


6월~8월에 법 통과 시킨답니다.....세큼 탈루 막갰다는거죠..









박근혜 정부는 재벌 대기업덜을 어떤 형태로든 손 봐야한다

고환율 정책,납품단가 후려치기등으로 돈을 벌구 나서는

현금을 숨겨둔 채 투자를 게을리 허는 것은

안가로 조용히 불러 손을 보든 설득을 허든

엄포를 놓던해서 투자를 허도록 해야지

이렇게 즈그덜 맘대로 돈을 움켜쥐고 있게 하는 것은

정부 의 직무 유기 이다


박근헤 정부는 그 어느 정부 보담두

깨끗한 정부를 표방한 만큼

당정청 고위 관료덜이 절대루 돈 받지 말고

진심으로 백성덜 편에서서 정책을 입안혀야 헌다


정권 잡고 쬐끔 시간만 가면 돈 의 유혹에 빠져

또 다시 마귀 의 손아귀에 놀아 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경제 각분야 의 이권을 위한 로비자금에 당허면 안 되는 것이다


각종 비리는 엠비정부로서 미지막이 돼야 헌다



재벌들이 돈을 안쓰고 부자덜이 스위스, 싱가폴 은행에

빼돌리다 보니 시중에 돈이 안도는 거 아닌가


박근헤 정부는 지하경제 양성화 차원에서

해외자금 전부 색출하고

대기업 현금 전부 투자 하도록 유도해라..................


그 길 만이 한국 경제가 사는 길 이다



--국민 경제 외면하는 재벌 기업들,

투자는 하지 않고 현금 쌓아 둔다



국내 경제가 좀 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을 최근 2.3%로 하향 조정했다.

정부의 역대 성장률 전망치고는 가장 비관적인 수치다.


미국과 일본이 엄청난 규모의 '돈 살포'를 통해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어서

더욱 국민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다.


올해 세수 부족액이 1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하반기에는 '한국판 재정절벽'의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


재정절벽'(Fiscal Cliff)이란

쓸 돈이 부족해진 정부가 지출을 급격하게 줄이면서

경기도 극도로 위축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다.

10대 그룹의 현금성 자산만 123조7000억




사정이 이런데도

국내 재벌기업들은 두둑한 돈보따리를 끌어안은 채

자기들 잇속만 챙긴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재벌닷컴이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순위 10대그룹 소속 83개 상장사의

연결기준 현금성 자산은 작년말 기준으로 123조7000억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연도인 2011년보다 10.0%(11조3000억) 증가된 액수이다.


또 현금성 자산규모로는 역대 최고치이기도 하다.



현금성 자산은 기업이 보유한 현금과 단기 금융상품,

금융기관 단기 예치금 등 현금전환이 쉬운 자산이다.


10대그룹의 현금성 자산 중 현금은 62.1%인 76조8000억원이고

나머지 37.9%인 46조9000억원은 단기 금융상품이나

금융기관에 맡긴 것으로 조사됐다.

10대 그룹 중 삼성, 현대차, GS그룹은

전년대비 현금성 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은 작년말 기준 현금성

자산이 44조3000억원에 달한다.

전년 대비 33.3%(11조1000억) 증가한 액수다.



현대차그룹 역시 34조 50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

전년보다 25.4%(7조원)가 늘어났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현금성 자산이

각각 3조8000억, 2조9000억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GS그룹도 현금성 자산이 10.9% 증가해 2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SK, 롯데, LG, 포스코그룹 등

나머지 7개 그룹은 현금성 자신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롯데그룹은 2011년말 4조4000억원에서

작년말 2조4000억원으로 현금성 자산이 감소했다.

무려 45%나 줄어든 것으로 10대 그룹 가운데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롯데쇼핑이 1조9000억원에서 9000억원으로 감소했고

롯데케미칼도 9000억원이 줄어들었다.

LG그룹 -9.1%, 포스코그룹 -1.2%,

현대중공업그룹 -5.0%, 한진그룹 -3.1%,

한화그룹 -0.2%의 현금성 자산 감소율을 기록했다.

국민경제 외면하는 재벌기업들



재벌기업들은 이같은 현금성 자산보유 이유에 대해

마땅히 투자할 곳을 찾지못하기 때문이라고 항변한다.



경제정의실천연합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 우리 경제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재벌기업들이 현금만 쌓아둘 게 아니라

적극적인 투자를 해 경기회복에 도움을 줘야한다.



또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면

일자리 창출도 돼 청년실업 해소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벌기업들이 너무 근시안적으로 바라볼 게 아니라

국민경제를 감안해 과감한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논리다.


또한 재벌기업들은 이익이 많이 나

현금성 자산이 늘어난 만큼 책임도 뒤따른다고 했다.



경실련 관계자는

재벌들이 이익을 내는 과정에는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의 납품단가를 후려치는 등

작은 기업들의 뒷받침으로 이뤄진 경우가 많다.



사회 양극화를 해소해 경제민주화를 이루는 차원에서라도




재벌들은 돈 보따리를 풀어야 한다고 거듭 지적했다.




재벌들에게 현 상황은 '위기이자 곧 기회'라는 진단이다.

한편 30대 대기업 집단 내에서도 '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30개 대기업집단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4 대그룹으로의

경제력 집중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4 대그룹의 자산총액 연평균 증가율이 19.8 %로 가장 높았던 것이다.


30 대그룹의 총 매출액에서 4 대그룹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 49.6% 에서 올해 53.2% 로 증가됐다.


대기업 집단 간에도 점차 격차가 확대 되고 있는 양상이다.


국민 경제 외면하는 재벌 기업들, 투자는 하지 않고 현금 쌓아 둔다

2013-04-01 16:12:32 스포츠 조선





10 억 이상 나가는 고가 의 금고가 없어서 못팔지졍이다.



부자 덜이 투자 할 곳이 없다 보니

지하 경제 양성화에 따라

화페 개혁 움직임도 있고 하여


금괴를 사서 보관 하거나 달러를 사서 보관하는 행태가 나타 나고 있으며

이에따라 금고가 없어서 못팔 지경 이라구 합니다


또한 부자들이 전쟁 나면 금고에 금괴.

달러 넣어 가지고 해외로 토낄려구 그런다네어..............



정부는 어서 부동산 모든 규제 풀어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 해야 부자덜 돈이

금고에서 낮잠 자지 않고 돈이 돌아 갑니다


돈은 돌아야 경제에 온기가 스미 듯

돈을 투자 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그동안 노무현,이명박 정부에서 부동산 죽여 놓고

주식으로 유도 햇다가 을메나 많은 사람덜이

수억에서 십수억씩 터지고는 거지돼서 손 빨고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까



박근헤 정부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 모토를

끝까지 자알 지켜서 칭송 받는 대통령이 돼야 합니다



장롱속,금고속,배추밭에,스위스,싱가펄 은행에 있는 돈덜 구경 좀합시다






화페개혁을 해도

요즘 같은 땐 괘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나도 들던데


뉴스기사 댓글 보니 찬성이 많네요

일단, 아파트 가격 올라 간다는 글....


아이고, 한국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이라면 사람들이 미친다니까요

지난 대선때 왜 대통합 뉴타운 안 때렸을까.. 의문


댓글이 이 정도라면 이미 기획재정부고,한은이고,청와대고

여론 조사도 했을 듯 합니다.

여건이 너무 좋아 이번에 화페개혁 진짜 하지 않을까.............


왠지,박근혜 정부 돈 두 덜 해먹을 거 같구... 암튼 느낌이 좋습니다


화폐가 개혁되면

부동산,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봐야 합니다.


화폐개혁한다는 것은 지하자금을 끌어 낸다는 것입니다.


거래되지 않는 지하자금을 끌어내어 돈을 회전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지폐를 가지고 가서 은행에서 새로운 화폐로 교환해야 하니

당연히 지하자금은 나올것입니다.

지하자금이 나오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물가가 올라갑니다.

현재는 유통자금과 상품이 균등하게 되어 있어서

현재물가가 되지만 화폐개혁을 하면

유통자금+지하자금으로 돈이 많아 집니다.


즉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상품가치는 올라갑니다.

물가가 올라가는 인플레이션이 발생 합니다.


남는 돈은 투자처를 찾아 기업 및 주식으로 유입되고,

상품가격을 상승시켜 기업이윤을 증가시켜 주식도 올라갑니다.

주식은 유동성으로 올라가고 물가상승으로 올라가는 금상첨화가 됩니다.



화폐개혁이 된다면

부동산,주식시장은 대세상승기 불붙은 곳에 기름을

더 붙는 완전한 불마켙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제 화폐 개혁 이야기가 끊임없이 들리는군요


강남 큰손덜은 이미 화페개혁을 기정 사실화 하고

돈덜을 찾아서 부동산으로 사거나 달러를 사거나 한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닫기 박정희 대통령 시절 화폐 개혁 했다고

박근혜 정부 들어서 화폐 개혁 이야기가 게속 나오는 군요,



이게 지금 정부 엿 먹일려는 건지

아니면 어떤 의도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지금 우리 현실을 놓고볼때 화폐 개혁 어떨까요?


서민들이야 머...

수단방법가리지않고 천문학적인 현찰 쌓아논 사람들만 골치아플듯


화폐개혁 말씀 하셨는데

이 기사보는순간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군요.

정부인사가 힘 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한 것처럼

그 따님분도 따라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저건 국민 반응 어떤지 한번 이야기를 흘려 본 거겠죠.

.
노통때 추진하다가 무산되었었군요.

이번에는 강력하게 밀어부쳐야 합니다
.

부정 축재한 인간들은 펄쩍뛰고 개거품물겠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50 년~1962 년에 걸쳐

모두 3 차에 걸쳐 화폐 개혁이 진행된 바 있다.

특히 62 년에 진행된 3 차 화폐개혁은 5.16으로 정권을 잡은

군사정권이 '부정축재자'들과 '

화교' 등의 지하자금을 양성화하겠다는 취지로 전격 단행했다.

전 이 부분이 주목 할 만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박근혜 정부의 또 다른 '혁명' 예고편이군요.

이 놈의 나라는 완전 갈아 엎지 않으면 도무지 답이 없으니 화폐 개혁도

고무적인 희소식이라 볼 수 있겠군요.


상당한 반발과 진통이 있겠지만

현재의 100원이 1원이 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검은돈을 휴지조각 만들 목적으로 적절한 시기에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화폐개혁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좀 필요가 있기는 한거 같은데..


영국에 있을때 외국 친구가 1000 원짜리 보고 눈이 땡그래져서

이거 영국돈으로 얼마냐고 그래서 50 펜스라고 하니....


야 너네나라 디게 못사나보다 요래서 자존심 상했음

단위가 커서 그렇지 우리 나라 물가도 만만찮은데...


어느정도단위조정은필요하다고생각하지만그 비용이또만만치않으니........


51년 동안 정부 차원에 화폐 개혁 검토가 있어왔었고

이러한 검토는 당연한거 아닌가!!


음성 자금 때문에 화폐 개혁한다.

난 첨부터 알았다는 식에 내가 낸데 라는 넘들 때문에

정책 검토도 못하는 일이 생겨서는 안될것이다


지하 꿍쳐놓은 돈 찾기 위한 화폐개혁???

이미 그 돈은 달러 엔화 유로 등 외화로 바꿔서

해외 금융기관이나 금고에 숨겨 놨겠지.................


해외 비밀게좌두 국세청에서 긑까정 추적하여 과세 한다네여


대안은 부동산 밖에 없습니다....................







지하 경제 파헤 친다더니 조용하다.


5 만원권 지폐 은닉이 최고조에 이르렀을때

불시에 화폐 개혁해서 세금 몽땅 거둬 들여라!

대대 손손 칭송 받을 꺼다.


5 만원권 찍어내 장롱에 돈을 쌓아 놓은

MB 정부 때 인사들은 범죄 집단 이란거다.

5 만원권 15 억 정도 보관할 금고가 유행이란다


4 대강에 풀린 돈 30 조는 대체 워대로 다 갔능교.....



박정희 대통령도 1962 년 화폐단위를 10 분에 1로 낮추는

(화폐 액면 절하 ) 디노미 네이션을 단행했다.

디노미네이션 ( 화폐개혁 )을 단행 하던가!!


아니면 5 만원권 폐지하고 한달 안에 만원권으로 안 바꾸면

그대로 소각 한다고 한번 해봐라

바로 지하 자금 양성화 돼 비자금 쏟아져 나온다



***화폐개혁 만일 단행이 된다면


화폐개혁 가능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10여년전인 박승 한국은행 전 총재 시절에도 TF팀이 구성되었었고,

당시 상류층사이에서는 화폐개혁에 대한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는 조성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그 당시보다 더욱 커진 경제규모,

그리고 물가상승에 따른 단위상승으로, 회계적으로는 기장의 불편함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너무 없어보이는 달러환율 등

다양한 이유로 화폐개혁은 분위기가 조성될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일.. 정말 만일.. 화폐개혁이 진행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1.1962 년 처럼 전격적으로는 아니다. 천천히


최근 인도네시아가 화폐개혁을 공식화 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등에 여행다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보다 10배정도 액면이 큰 "

루피아"환율 덕분에 환전해서 가서 써보면

왠지 있어보이는 느낌을 많이 받아보셨을 것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이 큰 "루피아"를

1000루피아를 1루피아로 변경할 예정이라 합니다.

기간은 2014년부터 5~10년이라는

장기 계획을 가지고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인플레이션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인플레이션이 없다는 말은 뻥!으로 보시라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사례비교는 유로화로 변경된

이탈리아를 자주 언급되곤 하는데,


단일 국가의 화폐개혁에는 반드시 인플레이션이 뒤 따르게 됩니다.

만일 1000원이 1환으로 된다고 합시다.

동네에서 파는 동아제약 박카스가 500원 이지만, 0.5환이 될 것입니다.

(아마 50전이라할 수 있겠죠)

그러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이 가격을 1환으로

단위를 쉽게 부르기 위해서 올려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저가 상품에는 더 심할 것입니다.

3500원하는 카페라테는3.5환이 아니라

4환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단기간(1년~2년)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셔야합니다.

그 이후에 안정을 찾겠지요.


3.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부동산시장이 좋은 헷지수단


인플레이션이 발생될 경우,부동산 시장은 동반상승하게 됩니다.

너무 급한 인플레이션율이라면

부동산시장이 그 수치만큼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많은 부분 인플레이션을 쫗아서 부동산지수가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산을 많이 가진 기업, 즉 부동산을 많이 가진 기업들도

화폐개혁이 진행될 경우 수혜주가 될 것입니다.


ㅇ화폐개혁 진행이 있는 듯하다면.... 절대!


화폐개혁을 진행하게 되면,

은행권은 큰 인플레이션 감안한 실질 손실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 외에 돈을 타인에게 빌려주거나,

대부업,사채업을 하고 있을 경우 심각한 곤란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앞서서 할머니 사례를 이야기드렸듯이,

화폐개혁 후에는 돈의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악영향을 줄것이라는 걱정에

현금을 예금에 그대로 방치하거나

들고 있는 것 또한 실질적인 손실을 자초하게 됩니다.


ㅇ가능성은 낮지만... 만일 이번 새로운 정부에서

화폐개혁을 단행할지의 여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입니다.

그만큼 불확실성이 크기때문이지요.하지만, 가능성은 계속 남아있습니다.

10년전에도 한은내부적으로 검토를 했을 정도인데,

지금이라고 가능성이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드린데로,화폐개혁, 리디노미네이션 발생시..

절대, 현금을 들고 있지 마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부동산을 사놓으십시요.....................






화폐개혁하면 경제 살릴 수 있는 까닭...


화폐개혁에 관한 논의가 요즘 부쩍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누구나 알 듯 그것은 부동산때문이다.

바로, 화페개혁을 통해 부동산 부양을 하겠다는 생각이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화폐개혁으로 부동산만 살아난다면,

경제도 같이 살아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화폐개혁의 주된 목적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진짜 이루어질 수 있을까? 화폐개혁으로 경제를 살릴 수 있을까?

누구나 예상하듯 그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화폐개혁이 무엇인가? 화폐의 숫자를 조작하겠다는 소리다. 즉, 오늘 아침에 천원주고 샀던 상품을 저녁에는 백원에 살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소리이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게 사실 고민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매우 간단하다. 즉, 돈이 많은 사람은 화폐개혁으로 엄청난 이익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돈이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돈을 불리는데 들이는 돈의 액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즉, 공장 노동자들에게 천원 주던 임금을 백원만 주고, 물건을 팔 때 약간만 더 올리면, 이전보다 훨씬 용이하게 부를 늘일 수 있다.


하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피해를 보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오늘 아침에 천원으로 받았던 임금을 백원만 받게 되고, 일의 양은 변함이 없거나 더 많이 해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같은 돈을 벌려면, 더 많은 노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게다가 돈이 한푼도 없는 사람은 물건 값이 오르기 시작하면 임금의 가치는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물가만 상승하고, 그 돈을 쪼개서 쓸 수 있는 단위가 커짐으로 돈의 배분이 어려워져 실질적으로는 더 궁핍해 지는 결과가 초래된다.

물론, 그 이외에도 이런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화폐개혁으로 인한 이익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이제 돈이 많은 사람들은 손가방 하나에 엄청난 액수의 가치를 들고 다닐 수 있게 되고, 그것은 더욱 쉽게 돈으로 사업을 할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1억짜리 아파트를 천만원에 사기 위해 이전에는 공공칠 가방을 들고 갔던 부자들이 핸드백하나에 지폐 몇장만 넣으면 아파트 하나를 살 수 있는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이미 한국처럼 부패가 만연한 국가에서 이런 돈의 용이한 이동가능성은 그 부패의 정도를 더욱 크게 늘일 것이다.

그렇다면, 화폐개혁에 반대해야 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화폐개혁이 부자들의 그런 장밋빛 기대처럼 그렇게 쉽게 그런 현상을 가져오지는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지난 북한의 화폐개혁때에 한국의 보수 신문이 늘어놓았던 사설의 일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때, 북한의 화폐개혁이 실패할 것이라며, 그 논거로 들었던 내용은 바로, 화폐개혁이 중앙집권화를 강화하는 수단이며, 그로 인해 100배 많은 현금이 시장으로 나오면, 시장에 있는 물건의 수량은 변동이 없기 때문에 물가가 상승하는 수요공급법칙이 작동할 것이라고 했다.

그것이 화폐개혁으로 일어날 현상이다.

즉, 물가상승은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이건 수요공급법칙의 필연적 결과인 것이다. 돈이 늘어나면, 물건양이 변하지 않는 한 물가가 상승한다. 아주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도 그렇게 될까?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화폐개혁으로 중앙집권화가 강화되면, 한국의 위정자들은 그돈을 부동산 경기부양에 쏟아붓게 된다. 그러면, 그 돈은 전부 한국의 일부 계층으로 쏠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실제 시장에 풀리는 돈의 절대량이 줄어들게 된다. 왜냐하면, 돈의 부피가 줄어들어, 실제 돈을 회수하기 용이해 지는 것이다.

이것은 북한과 반대현상을 일으킨다. 즉, 화폐의 절대량이 줄어들고, 물건의 양이 그대로인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의 화폐개혁은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한국의 가계부채 규모는 그렇게 풀린 돈을 모두 빚을 갚는데 쓰도록 유도할 것이다. 즉, 빚의 양이 너무 많아 사람들이 화폐개혁으로 돈을 만져보기도 전에 은행으로 흘러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소리이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부동산 경기부양이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은행은 그렇게 회수된 자금을 건설회사의 악성채무를 해결하는데 이용할 것이고, 그로 인해 건설사들이 회생하게 된다.

그 다음 화폐개혁으로 양성화된 지하자금은 보다 쉽게 정치권쪽으로 흘러들어가게 된다. 왜냐하면, 그 돈의 부피가 줄어들어 운반이 용이해지고, 이것은 정경유착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결국, 한국은 북한과 다르다. 이미 많은 부동산과 빚이 있기 떄문에 화폐개혁으로 물가가 상승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부동산 부양만 이루고, 물가상승은 없는 아주 장밋빛 미래가 펼쳐진다. 그래서, 경제를 살릴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정녕 개소리일 뿐일까?






지하 경제 양성화?…5 만원권 꼭꼭 숨었다


부유층 과세 강화·초저금리, 소비·예금 대신 현금보유 ↑


- 부산 환수율 절반으로 급감

- 개인금고 판매량은 증가세



#국세청은 최근 부동산 임대업자인 A 씨에게

소득세 3억1700만 원을 추징했다.

A 씨는 종합소득세 신고 소득에 비해

소비와 지출 금액이 커 사후 검증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아들이 무상으로 사용한 사무실 임대 수입금을 누락한 데다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친인척 명의의 인건비를 필요 경비로 올렸다.




#부산세무사회 소속 B 세무사는

최근 고객에게서 놀라운 말을 들었다.

세무서가 과거 같으면 그냥 넘어갔을 수만 원대

소액 세금 차액도 다시 조사해 환수한다는 것이다.


평소 친한 국세청 직원으로부터

기업 측의 탈세 정보를 알려줄 수 없느냐는 청탁을 받기도 한다.



국세청이 지하경제 양성화 차원에서

대대적인 세원 발굴에 나선 데다

금융종합과세 부과 기준이 연 2000만 원 이상으로 하향조정되면서

세원 노출을 꺼리는 고액자산가들이


소비·지출을 줄이는 대신 현금 보유를 늘리고 있다.



한 시중은행 프라이빗 뱅커(자산관리가)는 9일 "

돈의 흐름을 추적하면서

은행에서 예금을 찾아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


은행에 채권이나 귀금속을 맡겨 두는

개인금고 이용도 꺼리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가 지난 6일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FIU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면서

이 같은 현상은 가속화할 전망이다.



국세청은 탈세 혐의조사를 위해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제공하는 1000만 원 이상

금융거래 정보를 분석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고액자산가들은 현금 추적이 가능한 예금보다는

가정이나 은밀한 장소에 '현금'을 보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바도 상속·증여용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는 판매처에서 일련번호가 기록되기 때문에 정보가 노출된다.



이날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5만 원권 환수율은

지난해 4분기 65.7%에 달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지하경제 양성화를 강조한 이후인

올 1분기에는 33.2%로 절반으로 줄었다.


돈이 돌지 않는 이른바 '돈맥경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난 2월 설을 맞아

5만 원권을 시중에 많이 풀어 회수율이 낮다고 분석했지만

전문가들은 상당액이 시중에 돌지 않고

개인금고 등에 잠들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부유층 과세가 강화되고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개인금고 판매도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최근 10% 이상 증가했다.


개인금고가 인기를 끌면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3월 울산점에 개인금고 매장을 열기도 했다.


개인금고는 크기와 디자인에 따라 130만~ 500만 원의 고가인데도

수요가 많다.




백화점 판매 수익을 좌우하는 상위 20%에 해당하는

VVIP고객들도 과도한 소비지출로


세금 조사의 표적이 될까 두려워 지갑을 닫고 있다.


4월 유통업계의 백화점 VVIP 매출액은 정체 상태에 빠졌다.



지역경제계 한 인사는 "

국세청과 공정위, 검찰이 나서 세무조사 등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과도한 활동에 나서면서


부유층을 중심으로 지갑을 닫는

민간소비 위축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


불안심리를 잠재울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중도일보.2013.05.10.






화폐개혁에 대한 물밑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실시하지 않는다면 실시한다는 뉘앙스를 풍겨

지하에 숨어있던 자금을 끌어내는 것이 목적일 것이며,

실시한다면 화폐개혁은 높은 통화단위로 인한

국격실추나 지하경제 양성화 따위가 목적이 아닐 것이다.


실질적인 노림수는 따로 있으며,

그 효과는 주식투자를 하는 우리들에게는

괜찮은 영향을 줄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지금부터 있을 효과에 대해 인지하면 된다.


강제 투자와 맞먹는 파급효과를 지닐

화폐개혁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지금부터 확실히 파악해두어야 한다.

적어도 남들이 아는 만큼은 알아두어야 하고

남들이 생각하는 만큼 생각해야 주식,부동산 시장에서 중간은 한다.

그 다음 남들이 실수할 때 하지 않고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아나가야 상위 5 % 안에 들 수 있는 법,


이미 고수님들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열심히 정진해야 한다.

만약 화폐개혁을 실시한다면

더 이상 나태하게 생각해서는 안될 시기가 왔다는 것이다.


화폐개혁의 표면적 이유


화폐개혁 추진은 화폐단위가 너무 높다는 것과

지하에 숨어있는 검은 돈의 뿌리를 뽑는 것,

그리고 200만명에 달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통해

불법적으로 송금되는 자금을 차단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물론 과거 화폐개혁의 사례에서 보듯이

화폐개혁 이후 물가가 급등하면서

현금보유자들을 벼랑끝으로 내모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화교 자본을 해체하고 숨어있는 지하자금을


수면위로 끌어올리는 긍정적 역할 뿐 아니라

불법 고리대금업을 하는 추심업체들에게

철퇴를 내려칠 수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사안이 될 것이다.


반국가세력에서는 이를 제2의 광우병 사태로 만들어

선동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화폐개혁은 정체된 우리경제를 환기하고

선진국의 양적완화를 막을 방패가 되는

기능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조율이 필요할 뿐

실시하는 쪽으로 생각해 두어야 할 것이다.



특히 서민들은 현금보유가 거의 없고

집을 가진 비율이 높기 때문에

화폐개혁의 피해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며,

집을 살 능력이 되지만 집을 보유하면서

늘어날 부담이 싫어 전세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타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화폐개혁의 실시여부가 뚜렷해지면

주거형태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니

우리 생활이 밀접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는 것이다.



화폐개혁의 효과



화폐개혁이 일루어지면 그 효과는 경제 전반에 걸쳐 일어난다.

일시적으로 장롱속에 있던 돈들이 쏟아져 나오고

새로운 화폐와 구 화폐가 같이 사용되면서

통화량이 급증하게 된다.


그래서 물가가 치솟고 자산가치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통화가치는 박살이 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현금을 가진 이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된다.


그말은 돈을 빌린이기 돈을 빌려준 이보다

좋은 상태가 됨을 뜻하는데,


그로 인해 불법 사채업자들이 몰락하고

서민들은 무서운 고리대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대출을 받은 개인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가치의 돈으로 갚아도 되며,

달러당 1000원이 넘어가는 단위의 차이를 상쇄하고

선진국들의 달러 교환 비율을 고려할때

원화가 지금보다 안정적인 통화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부정축재로 지하에 묻어둔

자금을 휴지조각으로 만드는 효과도 있어

과거 부정부패 세력과 불법행위로 부를

축적한 이들에게도 타격을 주게 될 것인데,


신속한 화폐개혁으로 혼란을 잠재울 수 있는 적절한 조치인 것이다.




화폐개혁의 부작용



그러나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화폐의 단위를

인위적으로 바꾸는 일은 쉽지 않다.


지금까지 인플레이션을 부르지 않은 화폐개혁은 없으며,

지하자금의 해외도피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화폐개혁을 급진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경제에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인데,


지금까지와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에

화폐개혁에 대한 생각도 달라져야 한다.


IMF전까지 국내 대기업의 평균부채비율이 500%에 달할 정도로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투자를 계속했다.


반면 국민들은 대부분의 잉여수입을 저축을 하였고,


현금성 자산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화폐개혁을 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돈을 많이 빌린 기업들에게는 수혜가 돌아갔다는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반대 상황이다.


기업들은 곳간에 현금을 쌓아놓고 있으며,


개인들은 저축보다 자산투자에 열중하고 있고,


저축률은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있다.


대출까지 받은 이들도 상당히 많아

지금의 화폐개혁은 국민들에게 유리한 것이다.


그래서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진행해야 할 부분이란 것이다.




화폐개혁의 실질적 노림수



지금 한국경제는 위기 상황이다.


기업들이 경제성장의 과실을 독식하면서 내수시장은 말라가고 있고,

기업들이 투자를 위해 현금보유를 조절하면

피부에 와닿는 변화가 나올 정도다.


선진국들은 양적완화로자국화폐를 경쟁적으로 떨어뜨리고 있고,

이것이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어

조치를취하지 않을 경우

국내 산업은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밀려

도태되고 경제위기가 찾아올 수 잇는 것이다.



작금의 현실은 과거 화교가 한국에서 외식업을 중심으로

경제 주도권을 쥐고 있던 상황과 유사하며,


화교에서 대기업으로 그 주체가 바뀌었을 뿐

서민들을 옥죄는 일은 매한가지다.


그래서 화폐개혁을 통해 대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현금을 풀게 만드는 것이 그 첫번째 노림수라고 볼 수 있고,



사실상의 빚 탕감 효과로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제하려는 목적이란 것이다.


설마 정부가 서민들을 위해

그런 정책을 내놓겠냐고 불신할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정책은 좋은 목적을 지니고 있다.


그것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놈 봐주고 저놈 봐주다 보면

정책이 산으로 가고,

뒷돈으로 배를 채워 좋은 취지를

상실하면서 서민들을 더 괴롭히는 정책이 되는데,

일단 취지 자체가 좋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파트 가격 하락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대참사가 일어나기 전

이를 예방하는 효과와 주식시장 등

다른 자산시장의 상승을 통해

자산효과를 유발시켜 내수경기를 부양시키려는 의도도 다분하다.



실질적인 노림수는 선진국들의 양적완화에 맞서

화폐가치를 떨어뜨려 타격을 줄이고,


대기업들의 현금을 강제로 투자하게끔 만드는 것과

벼랑끝에 내몰린 서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시도라는 것이다.


화폐개혁의 지향점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크지 않아

화폐개혁을 통해 얼마나 양성화 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자연스럽게

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징수가 늘어나게 된다.


기업들은 보유중인 현금을 울며 겨자먹기로 투자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세수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소득세율 적용구간은 그대로인데 통화가치가 떨어진다면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금액위로 봉급을 받는

근로자가 늘어날 것이고,

개인사업자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로 인해

소득이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과세를 하고,

현금을 쌓아 놓고 경제를 쥐락펴락 하던

대기업들의 전횡에 철퇴를 내리쳐

경제를 정상으로 돌려놓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화폐단위가

혼란스러운 시점에서 담배값 인상,

자산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세 비중을 줄이고


보유세 비중을 늘리는 쪽으로 유도를 하는 것이다.


또한 집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 부자들이 한줌도

안되는 과세의무를 지기 싫어

전세살이를 하는 부분도 화폐개혁을 통해

징벌할 수 있으니, 그 지향점은 서민을 위한 정책임이 분명하다.




실행 가능성

화폐개혁의 실행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

목적이 서민을 위한 것이니 기업들의 반대가 극심할

것이고, 화폐개혁이 경제에 혼란을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반국가단체에서 선동거리로 활용할 좋은 먹잇감이다.

그래서 당장 실시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계속 화폐개혁에 대한 뉘앙스를 흘리면서

지하자금이 알아서 기어나오고

대기업들이 이를 대비해 조금이라도 현금을 풀어 투자를 늘리는

쪽으로 유도해 가는 것이

지금 생각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다.

그러나 이대로 가다가는 30년 후에 과거 일본처럼

경제 대붕괴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고,



서민들이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을 정도로 궁지에 몰려

민생이 완전히 파탄난 상태라는 점에서

시기의 문제가 있을 뿐, 언젠가는 실행을해야 하는 조치로

생각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거기다 과거와 달리 서민들에게 화폐개혁은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고,

서민경제를 좀먹는 사채업과 국민들의 일자리를 뺏고

국부유출에 앞장서는 외국인 노동자들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으니



실행 가능성이 낮더라도 그 효과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민들에게 지금처럼 화폐개혁이 도움이 되는 적이 없었다.

화폐개혁을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위 글의 효과를 인지해 대응의 수단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항상 여러분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쓴다.









리디노미네이션과 4.1부동산정책과 향후 부동산 예상.



제 생각에 문제는 4.1부동산정책에 대해 부동산이 떨어진다라고 리플을 단 사람들이 무척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그만큼 부동산에 대한 수요로 간주될 수 있다.



즉, 부동산이 더 떨어지길 바라는 마음은 사겠다는 의도로 분석이 되기 때문이다.

주변에도 부동산에 대해 아이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떨어지는 것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어쨌든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면서 추가경정예산을 19조까지 추진하다가 오늘은 14조-15조 규모로 축소한다고는 하지만, 추경의 내용 중 MAIN을 차지하는 세수부족을 메우기 위한 12조원에다가 경기부양으로 2~3조 정도로 편성이 된 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경기부양에 대해서 여당인 새누리당은 10조 이상을 써야한다는 입장이어서, 이럴 경우 최소 잡아도 원래 19조에서 오히려 더 증가한 22조원이 되는 것이다.



어떻게 이 막대한 추경을 감당할 것인가 ?

이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리디노미네이션이 다시 부각되는 것은 어찌보면 정부의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왜냐면, 현재로서는 유일한 대안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리디노미네이션을 실시해야 한다는 옹호론자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즉, 리디노미네이션이 실행될 경우 어떠한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는 국민들에게 돈가치에 대한 착시 현상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고, 모든 물건 값이 싸게 느껴져 구매력이 강해지고 경기회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즉 물가상승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물가가 갑자기 급등할 경우, 실물경제의 대표주자인 금과 부동산으로 돈이 몰릴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며, 그 기간은 아마도 사람들이 화폐가치에 대한 감각을 살릴 때까지는 계속 이어 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여지껏 돈을 꼭꼭 숨겨 뒀던 사람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벌써부터 금에 대한 수요가 무진장 늘어났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사람들이 리디노네이션을 통하지 않고 그 큰 돈을 묻어 둘 수 있는 곳이 바로 현재 급락한 부동산인 것이다.

부동산을 사 놓게 되면 일단 구찌가 크므로 묻어두기 쉽고 게다가 현재 큰 폭으로 하락해 있는 싯점이면서도 정부에서는 4.1정책을 올해안에 구입하게되면 통해 5년간 양도세도 면제 받는다고 한다.

결국, 올해안에 혹은 내년이라도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확정이 있을 경우, 금은 둘째고 부동산이 올해안에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는, 1962년 실시된 리디노미네이션과 비교해 볼 때, 당시는 잘은 몰라도 부동산 하락기는 아니었을 것이다.

즉, 오히려 그 당시 리디노미네이션은 부동산상승에 훨씬 위험요소였었으나, 지금같이 이미 하락이 된 상황아래서는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정당성이 급부상할 것이고 지금은 계속 부인하고 있어도 아마도 기정사실화 되지 않겠는가는 대체적인 생각인 것 같다.



부동산상승요인으로는 심리적인 것이 상당하다.

즉, 현재 미국실물경제가 살아나고 있는 정황들이 여기저기 구체화되면서 미국은 연인 주가가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고, 결국 미국의 경제는 전 세계의 경제회복을 의미하기 때문에 심리적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2008년 이후 양적완화로 막대하게 들어간 돈들에다가 그간 돈있는 자들의 수중에 쥐고 있던 돈들까지 풀리게 되면 다시한번 말하는 데 물가의 상승은 당연하고 그 대표격인 부동산은 어쨌든 오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부동산이라는 게 “과연 살 사람이 있는 가” 라는 질문인데, 당연히 일리 있는 질문이다.



그래서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그렇게 고조되면, 전반적으로 모든 부동산이 어느정도 오르는 것은 분명할 것 같으나, 이 경우 아파트에도 빈익빈 부익부가 크게 심화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과거 강남과 강북 그리고 또는 60평대 이상의 호화 아파트와 30평이하의 아파트가 양분되었던 시절과는 달리, 알짜 아파트와 알짜 아닌 아파트와의 양분으로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나올 것이다.



실제 생활하다면 알지만, 우리 사회에 생각보다 돈 있는 사람들이 많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재산을 가진 사람들도 종종보인다.

물론 과거 이들은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들 많다.

과거에도 그랬듯이 이들은 돈이 될 만한 부동산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잘 안다.

심지어 이들끼리의 거래가 부동산값을 올리게 되는 요인이 되었었고 이번에도 그 주축에 서서 부동산 상승을 주도해 나갈 공산이 크다.



그렇다면 돈이 될만한 부동산이란 무엇인가 ?



그 답은 어느정도 나와 있는 것 같다.

정책과 맞물려 9억원 이하의 아파트는 당연히 상승 할 것이다.

하지만 미분양 아파트는 아닐 수도 있다.

또한 향후 수요가 가장 많이 예상되는 84제곱의 30평형대가 그러하다.

과거 일반인에게 40-50평대가 부동산구입의 최종 목표였다면, 이제 30평대로 그 목표가 이동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보다 작은 평형도 괜찮으나 상승여력은 30평대가 주축이 될 것이다.

또한 지역적으로도 그러하다.

전 정부에서 행했던 대구모의 뉴타운지역이 그러할 것이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당시의 지역은 그나마 입지가 상당히 괜찮은 편이며 또한 대단지고 말썽없이 이미 완성된 상황이다.

게다가 지금의 트랜드로 볼 때 쾌적한 곳이라면 더욱 좋다.



현재 부동산 상승을 막고 있는 조건을 보면,

- 북한전쟁위협

- 세계경기불황

- 그리고 위에서 제기한 수요자감소, 또 뭐가 있을 지....



하여간 부동산 수요자인 인구수가 줄어든 것은 맞으나, 인구 분포도를 보면 증가가 꺾인 것 뿐이지 줄어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구매자가 줄어든 사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적어도 현재 나이 30살에서 34살까지의 사람들이 구매력을 지니는 50세까지는 약 20년간은 경기만 변동이 없다면 최소한 하락을 지속하진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지금 구매 인구수가 줄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이 전혀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이들의 주장대로 현재 사상 최악의 불경기와 맞물려 구매수요가 더 이상 늘지 않았던 이유가 지금의 부동산경기를 바닦에 곤두박칠치게 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상황은 바뀌게 될 수 밖에 없는 구도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경기획복 시 구매가능한 인구의 수요가 대략 일정하게 20년은 갈 것이다.

이들의 목표는 과거와는 달리 40-50평대 보다는 30평대에서 기껏해야 40평형대일 것이다.

게다가 현 정부의 정책은 아파트 공급을 대폭 감소시킨다고 한다.



결국, 경기가 살아나고 물가가 상승하면 그 결과는 뻔하다.

그렇다고 경기가 살아 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에 경기부양책을 안 쓸 수도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고 보면 향후 진로가 거의 예상이 된다.



오늘 아침 8시25분부터 하는 라디오에서 (MBC 혹은 KBS 어딘지는 모르나 둘 중하나 방송) 들었지만, 벌써부터 돈 가진 할아버지들이 은행창구에서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해서 문의를 해온다고 한다는 내용이었다.

역시 돈 가진사람들은 정보가 빠르다는 하는 생각 밖에 안 들었다.



어째든 이런 정황으로 볼 때 경기회복을 기대한다면 올해 부동산 상승은 피할 수 없어 보이며, 이후로는 계속적인 물가 상승만으로도 상향 안정이 이루어 질 것이고 이는 약 20년이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현금보다 자산 보유할때



세상에서 가장 흔한 게 돈이란다.

하지만 이 황금티켓은 세상에 4장뿐이잖니.


크리스마스의 악몽 등 동화적 영상으로

유명한 팀 버튼 감독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 명대사 중 하나다.

끼니를 걱정할 만큼 가난한 집의 찰리가

초콜릿 공장 견학 티켓이 당첨됐을 때 가족은 고민에 빠진다.


소중한 티켓을 팔아서 빵을 사려 하자

할아버지가 만류하면서 한 말이다.


현금보다 공장 견학 티겟을 선택한 찰리는

공장 견학 후 결국 공장을 물려받는 후계자가 된다.



현금과 현금 외 자산 가치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보다 더 훌륭한 표현이 있을까.



금융위기 이후 펼쳐지고 있는 현상들,



지속되는 화폐 발행과 발행된 화폐에 속도를 부가하는

양적완화 정책은 세상에 가장 흔한 것이

돈이라는 명제를 확고히 하고 있다.


자본주의가 태동한 이후 화폐는 언제나 증가했고

아주 가끔을 제외하고는 인플레이션이 문제였다.


지금 전 세계 자산가격은 어느덧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찾아가고 있다.


미국 다우지수가 신고점을 경신했고,

중국의 주요 도시 신규 주택가격이 3분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역시 주가가 2000에 안착했고

외국인의 기세에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피스 빌딩은 꾸준히 가격이 올라가고 있으며,


주택 가격 역시 노른자위 지역들은

전세가격 상승과 함께 강한 시세를 형성 중이다.



도저히 탈출구가 없어 보였던 금융위기 순간의

극단적 상황을 감안하면 현재의 글로벌 경제는 놀라운 반전이다.



반전은 변화에 대한 신호이며 향후 전개될 상황의 암시다.

의미 있는 변화가 곳곳에서 감지됨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심리는 여전히 금융위기 당시와 다르지 않다.


단기 부동자금이 700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 중인 것이 그 증거다.



과거 IMF 외환위기 당시로 돌아가보자.

당시 10억원이란 현금은 매우 큰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거주용 집이 있고 현금 10억원이 있다면

평생을 먹고살 만큼 넉넉해 보였다.


하지만 부동산과 주식이 폭등하면서

10억원 가치는 강남의 99㎡(30평) 아파트 정도로 낮아진다.



불과 5~6년 사이 현금을 보유한 사람과

자산에 투자한 사람의 재산 차이가 몇 배로 벌어졌다.


현금 선호자는 위기에서 살아남지만

부의 재편 과정에서는 탈락한다.


문제는 위기가 간헐적이지만 부의 재편은 지속적이라는 점이다.




10년 주기로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절반은 위기 수습기간이고 남은 절반은

부의 재편 과정일 가능성이 높다.


2014년부터는 보유 현금을 주식 부동산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분기점이 될 듯하다.



지금은 현금 보유의 안락함을 극복하고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하는 적극성이 요구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