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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 시장의 핵심은 지역 개발과 상권의 형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큰 유통 건물이 들어 서면 주변이 발달하는 상권화가 대세였으나 최근에는 건물 자체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원스탑 쇼핑 형태로 대자본이 주도하므로 지역 상권이 소멸하는 현상이 나타나
상가 투자나 자영업 운영 모두 어려운 국면입니다.
결국 토지 개발의 대자본화에 따른 소자본의 어려움을 생각한다면 상권 개발과 관련된 지역의 개인
투자는 토지 개념에서 다소 비켜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근원적인 투지 투자의 방향을 이번 글에서 살펴보고 상권 투자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지방 시장의 토지 개발은 인천,서산,평택,여수,부산 해운대를 중심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이는 중국과의 거래 활성화에 따른 자연적인 산업 흐름에 기인하는 지역 개발로 외부적인
요인에 근거한 발달과 개발입니다.중국 관련 무역 증가에 따른 기업과 산업이 좌우하는 큰 변화입니다.
2000년중반 남북 화해 분위기로 파주 인근 지역의 강세 현상과 비교하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먹거리가 늘어나면서 인구 증가를 동반하는 전형적인 무역형,외부 자금 유입형 발달입니다.
해운대는 무역과는 무관하지만 일본인,중국인들의 관광과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발전되어 오고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은 중국의 영향이 높으므로 향후 관련하여 출렁임이 있을 겁니다.
제주도에 일부 중국 자금이 유입이 되고 있으나 관광 개념이 강하여 변동성이 큽니다.
토지 투자에 어려운 요인입니다.자체 개발을 통한 가치 상승을 노리기에는 일반 투자가들에게 무리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구도심의 확대에서 오는 신도시는 경북축으로는 화성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북으로는 별내,민락 지구가 오버랩되며 더 위쪽으로 이동해야 하는 국면입니다.
남양주로 갈 것인지,동두천을 지나 연천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겁니다.
의정부시 인구가 50만을 향하고 있다고 하니 주변 지역의 발달을 기대해 봐도 되겠지만 구조적으로
산업화되거나 관광 개발의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금리보다 조금 높은 정도의 장기 투자를 생각해야
하는 지역이지만 시장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얻는 투자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점을 고민하는 연구가 필요합니다.
남양주는 춘천을 위시한 배후 도시들의 시간 축소로 인하여 메리트는 있지만 역시 지역을 변화시킬
큰 요인이 없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가격은 싼 편은 아니고 외부 자본이 들어 오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은 지역입니다.
양평이나 평창쪽으로 방향을 돌리면 신선놀음과 불꽃놀이(동계 올림픽) 이후가 문제가 되겠지요.
세컨드 하우스에 대한 개념이 많이 쇠퇴해서 놀고있는 팬션도 지천입니다.
농사짓기에는 양평땅이 비싸지요,평창은 한 시즌 지역으로 전락할지 여부를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홍천 인근 지역은 결국 특용작물 재배에 적당한 부지이므로 귀농을 고려하시는 분들의 구들짱 투자에
적합한 지역입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토지 투자의 핵심 전략을 일부 소개해 드립니다.
귀농과 관련이 있습니다.반드시 귀농할 필요는 없습니다.대농도 가능한 시대지요.
전국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토지 투자법입니다.
어떤 방법일까요?
어디가 가장 수익률 극대화가 가능할까요?
비슷하게 맞추시는 분들에게는 특정 지역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상권 투자입니다.

성경 공부,재테크 학습,독서 토론 시작합니다.
-2013,5.1일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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