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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관련 뉴스를 보면!!



요즘

박근혜 대통령의 주택 거래 정상화 방안 공약으로..




강남재건축이 오르고...

충청권도 오르고...

판교,광교,동탄,용인도 오르고,.

영등포,용산,송파도 오르고...



그리고 다른 실수요자들도


하루빨리 정상화 법안이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회 통과 되면...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오르거라는 전망을 전문가들이 내 놓고 있다..



다만......문제는 야당의 태도다..



그러나..주택 거래 활성화 법안은

대선때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과의 약속이다.

그래서 야당도 반대할 명분이 없다.....







서승환 인사청문회…첫 부동산 대책 내용은?


서승환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이르면 이달 말에 나올

새 부동산 대책의 윤곽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장.


첫 부동산 대책의 핵심이

규제 완화임을 암시하는

서승환 후보자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서 후보자는 먼저

다주택자를 옥죄는

양도세 중과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분양가 상한제의 탄력적 운영과


6 월로 끝나는 취득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서승환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분양가 규제를 철폐하자는 것이 아니라

경기에 따라서 신축적으로 적용하고,


(취득세 감면도) 1년 정도 연장하는 것은

바람직한 측면이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또,보금자리주택의 임대 전환과 함께


주택담보대출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작업에 나설 방침입니다.


문제는 시장이

새 정부의 첫 대책을 어떻게 평가하느냐 하는 겁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될 경우

모처럼 온기가 돌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이 다시 차갑게 식을 우려도 있습니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 등

상당수 규제 완화 법안이

장기간 국회에서 표류 중인 만큼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지도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MBN 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