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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신도시 발 디딜 틈 없어


퐁나기 아내모 덜 을메나 심장 떨릴까나

망상에 사로 잡힌 퐁낙이 덜이

완전 뚜껑 열리고 스팀 나는 포지션 입니다


평당 1050 마넌 동탄 2 신도시 아파트

분양 모델 하우스에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라구 합니다

재건축 오르지경매시장 북적대지신규 분양 동탄,세종,위레,판교

모두 모델 하우스 마다 인산 인해지

리디노미네이숑 얘기는 계속 나오재글로벌 유동성은 유입되구

집값 상승은 이제 필연이 되었습니다



동탄으로 눈을 돌리자

***동탄 신도시는 차원이 다릅니다.

1군 브랜드로만 구성된 고급 신도시 동탄은
타 신도시와는 차원이 다르며,
하루 하루가 다르게 발전 하고 잇습니다.

투자를 하실려면 서두르세요

분양 받아서 저도 세주고 있는데
저도 전세 만기가 되면 가서 살려고 합니다

가끔 가보면 살기가 너무 좋아요

모든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요

그리고 호재가 너무 많이 터지고 있어요.

대심도, 동탄2, 제2 경부,

용인~서울 고속도로 추가 개통,삼성 타운화,

대학병원 속속이전,

삼성 엘지 직원들 귀환등등 너무 많아요.....

주변 환경도 넘 좋습니다 ......

동탄안티들도

동탄 신도시에 실제 한번 가보면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하는 그들이 됩니다.

럭셔리시어스 동탄, 대한민국 최곱니다. .....


****동탄 신도시, 미래의 가치로 봐야


◆분당 신도시가 594 만평 9 만 8천 가구,
일산 신도시가 476 만평 6 만 9천 가구를 분양하면서
건설된 것에 비하면,

동탄은 천만평에 15 만 가구 ( 동동탄 660 만평에 10 만 5 천 가구,서동탄 300 만평 4 만 가구) 의 주택이 들어서는 대규모로서 우리나라 신도시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됩니다.

서울에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것도 아니고
강남에 살던 사람들이 옮겨와 사는 것도 아니며,

그저 동탄에 사는 것이 편리하고 만족한 생활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미래에 꽤 생겨나리라 봅니다. 이는 아래의 몇 가지 가능성에 근거합니다.

◆충청남도에 행정복합도시의 완공

=충청남도에 행정복합도시가 완성되면

많은 숫자의 공무원들이 그곳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동탄에 마련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아이들은 거주하고

남편은 주중에는 행정복합도시에서 거주하다가

주말이면 동탄에 있는 집으로 오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동탄에 있는 집은 서울을 향해 깊숙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주중에도 급한 일이 집에 생기면 잠시 올라왔다가 내려가기에
오히려 편리합니다.

평소에는 일요일 밤까지도 집에서 잠을 자고


월요일 아침 일찍 집에서

곧바로 행정복합도시에 있는 직장에 출근하는 것이 괜찮습니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교육환경 만들어지기에 유리


=교육환경은 도시에 앞서서 먼저 만들어지기보다는,

거주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후발적으로 만들어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동탄신도시에 고급공무원이나 경제수준 높은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

다면 동탄신도시 안에서도 교육환경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지역이 나타

날 것입니다.

즉 동탄신도시는 서울에서 멀어서 출퇴근이 힘들기에

오히려 하이클래스 종사자들이 모여들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이미, 국제고는 확정되어 개교 했습니다.



◆서울, 수도권의 산업시설 규제


=서울, 수도권에는 산업시설 규제가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수도권 남쪽으로부터

떨어진 곳에 크고 작은 기업체들이

상당수 이미 생겨나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산, 평택을 따라 내려가면서

경기도 남쪽지역, 진천,음성, 오창, 청주 등

충청북도 지역, 아산, 서산, 당진 등

충청남도 지역의 산업체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의 결혼 후 주택마련에서는

동탄이 선택 후보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근래 들어서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편은 충청도에 근무하고

아내는 서울이나 서울 가까이에서

근무하게 될 때에 절충점의 주거지로서 고려될 수도 있습니다.




◆은퇴 실버세대의 증가


=노년 인구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이나 자신의 사업체에 다닐 필요가 없어졌으면서

경제적으로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미래에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 중 전원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전원주택에서 실제로 살면서는

주변에 사람이 적어서 외롭고

편의성면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너무 번잡한 서울은 아니지만

자식들이 찾아오고 자신들도 자식들 집에 왕래하기에

적당하게 편리한 주거지를 모색하게 될 것입니다.



◆분당, 평촌 등 기존 신도시의 노후화

동탄신도시가 나중에 자리를 잡은 뒤에는,

동탄으로 이사 가는 사람이

강남에 살던 사람에서 생겨나기 보다는


분당에 살던 사람들 중에 동탄으로 이사 가는 사람들이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자족기능 기대


동탄신도시를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U-시티 시범도시로서만이 아니라,


인근의 첨단산업과 연구기능을 포괄하고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자족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와 있습니다.



◆규모의 경제효과

동탄 제1신도시가 면적 273만평, 4만 세대이므로

여기에 동탄 제2신도시의 660만평, 10만5천 가구를 합치면

신도시로서는 더더욱 기존의 도시를 훨씬 더 능가하는 규모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생활근거지와 근무지가 수도권 남쪽인 경우에는

신도시들 중에서는 우선적으로 동탄을 고려해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이 다핵화 되어가기 때문에

무조건 어떤 지역이 좋을까하는 식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래에는 수도권에 여러 개의 핵심 지구들이

자리를 굳혀 가리라 예상합니다.


따라서 무조건 어디가 좋을까요 라는 식보다는,

자신의 가정과 개인적인 여건에 맞는 곳들 중에서

몇 개의 후보를 선정한 후,

여러 가지 면에서 비교하면서 선택하는 방식이 좋을 것입니다.


*동탄 신도시 개발 호재 총정리

-유비 쿼터스 개념 첨단 미래형 신도시

( 유비 쿼터스 시범도시 해외 수출 )


-쎈트럴 파크 등 신도시 녹지 비율 최대 및 친 환경도시( 에코도시).

-1 군 건설사 브랜드로 구성된 국내 최고급 신도시.


-특화된 조경, 외관, 단지내 조경 등 럭셔리 컨셉 엘레강스 도시.

-삼성 기업도시화-삼성전자, 반도체 등 자족 기능 신도시 배후 수요.

( 동탄-평택-아산 삼성 밸리)

(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34조 투자키로 확정 )


-1000 만평 규모 대단지 및 국내 최대 신도시 승수 가속도 효과.

-인근 오산 세교지구, 용인흥덕 ,공세,보라 지구 연계 개발 효과

-판교 신도시, 성복 지구, 광교 신도시, 흥덕 지구,
분양가 상승에 따른 도미노 효과

-광교 신도시 보상금 유입 기대,

-병점역 복합 타운 개발 ( 15 만평 주상복합 타운 )

-특목고 유치 ( 국제고 2011년 개교 )확정.

-주변 종합 병원 천국

( 아주대, 경희대, 한림대, 연세대,을지대,서울대,의보공단 병원).

-이마트 입점, 홈플러스 메타폴리스내 입점 예정.

-제 2 경부 고속도로 직접 수혜.

-삼성동-동탄 대심도 고속전철 건설 확정.

-신교통 수단( 노면전차)도입 확정.

-양재-영덕-동탄-오산 고속도로 09 년 7월 개통.

-서울 제 2 외곽 순환 고속도로 직접 수혜.

-동탄 신도시내 1호선 기지내 역사 신설.

-분당선, 신분당선 연장수혜.

-광교-영통-동탄,인덕원~의왕~수원~동탄 경전철 추진.

-세종특별시 행정도시 이전에 따른 반사 이익.

-판교-광교-동탄 한국형 실리콘 밸리 조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자족기능 부여.

-기흥 호수공원 대형 생태공원 개발 효과

-메타 폴리스 등 초 고층 주상 복합 타운 건설 효과

( 메타 평당 1600 만원 분양)




***동탄 2 새도시 청약 경쟁률 최고 36 대 1


올들어 두번째로 공급된

경기 화성 동탄 2 새도시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

22 일 금융 결제원 집계를 보면,

포스코 건설이 공급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1~2 순위 동시 청약 결과


810 가구 모집에 4641 명이 몰려

평균 5.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신청자만 4333 명 이었으며,


총 12 개 주택형 중에서 84㎡A형은

1순위에서 최고 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 2 새도시 청약 경쟁률 최고 36 대 1


한겨레 | 2013.03.22 15:15









1기,2기 신도시 대박, 경사 났네!!


2 억 대박..........

역시 1기 신도시는 수직 증축으로 황금알을 낳겠네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1기 신도시 급매물 게눈 감추듯 사라진다고 하네요..



박근혜 대통령..역시 큰 결단을 하셨네요..

수직 증축 리모랠링 아니면 뽀쪽한 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100년 동안 살게 할수도 없고..

대한민국 건설 기술이 뭐락 특출하니까.

안전상 문제가 없을겁니다.



다시한번 1시 신도시 입주민들..축하드립니다..




동탄,위례,광교등 2 기 신도시도

지금 취득세 양도세 면제해 준다니까

첫 주택 마련자들이

매수 문의 하느냐구 난리 부르스 라구 합니다


동탄 신도시도 집값 오르는 거 시간 문제 아닌가여



좌우당간 부동산은 참 귀신도 모른다더니

요로코 상황이 급변한다 말이시



강남 과 세종 사이

경부라인 신도시덜 또 한번 폭등기 옵니다


경부라인은 영원한 인기 주거 지역 입니다




[르포]수직 증축하니 집값 2 억 올랐다

이데일리. 입력 2013.04.03 07:26











왠지,경부 고속도로 라인은 체감 거리가

가깝게 느껴 지는 것은 왜 일까요?


1, 판교 신도시 장점

- 가장 진화된 미래 트랜드 친환경 아파트
- 광교, 송파, 송도 신도시 와 3 기 초특급 신도시로 개발,
강남, 서초, 용산, 여의도, 목동 과 경쟁
- 잘 짜여진 완벽한 계획 도시, 쾌적한 용적률
- 빼어난 입지, 강남-분당-용인 라인 과, 용인-광교-수원 라인,
청계-평촌-산본 라인 의 중심
-신분당선 효과, 강남 10 분 거리
-판교-광교-동탄 테크노 밸리 조성 효과


2, 분당 신도시 지역 장점

-리모델링 수직 증축 최대 수헤지(분당,목동,노원)
- 현존하는 최고의 계획도시 이자 삶 의 질이 가장 높은 신도시
- 분당 정자동 아파트 강남 시세에 근접, 목동 추월
- 판교, 광교, 송파 신도시의 상승에 1 순위 영향권,
강남, 서초, 용산,여의도 의 상승에 1순위 영향권
- 1 기 신도시 중에서 가장 규모 가 크고 입지가 빼어남,
2 기.3 기 신도시 및 용인시의 급등이 긍정적


3,용인시 지역 장점

- 전국 최고 의 인구 증가율, 시세 상승 1 위, 인기도 1 위
- 경부 고속 국도에서 가장 길게 뻗음,
판교, 분당, 광교, 동탄 신도시 의 후광 및 경쟁
- 분당급 신도시 동동탄 및 강남-판교-분당의 1차적인 수혜지
- 인구 지속증가,
전철, 도로, 관광, 환경의 중심지로써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큼



4,동탄 신도시의 장점

- 양도세 감면 최대 수혜지( 동탄, 위례 )
- 세종시가 뜰 수록 동탄이 급부상,
- 최첨단 완벽한 계획 도시로서 미래 지향적 도시 설계
- 동탄 확대 이후 분당급 신도시에 해당하는 시너지 효과
- 수도권 남부의 중심지로 2 기 신도시의 선두 주자
- 수원, 용인, 판교, 광교 신도시의 후광 및 경쟁 도시
- 친환경- 유비 쿼터스 최 첨단도시.
- 병점 복합 타운 개발 효과.
- 수도권 규제완화 최대 수혜 예상.
- 삼성 밸리 등 자족 기능 충족.
- GTX, KTX, 제2 경부, 제2 서울 외곽 순환 등 사통 팔달 교통망,


경부축선상 도시 연계도

지금까지 경부축선상의 핵심 지역의

명품 아파트를 중심으로 기본 조건을 알아 보았습니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서울용산-강남,서초- 과천-판교-분당-용인-동탄

-오산-평택-오창/오송-아산은


과거-현재-미래를 이끄는 중추 도시로서

모두 하나같이 경부 고속 국도를 중심으로

연계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파트를 평가함에 있어서 입지를 최고의 평가 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데

입지는 서울 강남권을중심으로 실재 거리도 주요하지만

경부축선상의 도시들은 비록 거리가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체감 거리가 가깝게 느껴지기 때문에

꾸준한 시세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특이한 현상입니다.



이는 서울이 한반도에서는 정중앙의 위치에 놓여 있지만

남한만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에

지나치게북쪽으로 치우쳐 있는 지정학적 특성 때문에


국토 발전의 핵심축이

남쪽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결과로 판단이 됩니다.



또한 강남 이남의 도시들은

서로 여러 모형의 테마를 형성하면서

협력과 경쟁의 구도를 지니면서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파트 투자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경부 고속 축선상의 서울- 동탄 사이의

그 어느 곳에 투자를 하든지 간에

후회 없는 투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경부고속 국도야말로 지구상에서

한반도가 자리잡는한 최고의 투자 가치라는

영원불변의 진리로서 자리잡을 것이 분명합니다.



경부고속 국도 선상의 아파트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판교- 오송/오창 까지의 아파트들은


과거 보다는 현재에 현재보다는 미래에

더욱 더 투자 가치가 오를 것이 확실시 되며


강남의 아파트가 오르는것과 비례하여

꾸준히 남하하면서 점진적인 시세 상승을 이끌 것이 분명합니다.



어느 곳에 투자를 해야 할지 망설이시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경부 고속 국도를 달리면서

각자의 자본금에 맞는 입지, 평형을 골라서

부동산 고수나 전문가들의 검증을 바탕으로


매수하고자 하는 입체적이며 역동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역시 강남 과 세종시 사이의

경부 고속 국도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







살아 나는 분양시장…동탄 2 신도시 계약률 '쑥쑥'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첫날 계약률 75% 달해

반도 유보라도 당첨자 몰려


지난 2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포스코건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에는

아침 일찍부터 분양계약서를 쓰려는 당첨자들이 몰렸다.


덕분에 첫날 계약률만 75%에 달했다.


수도권 인기 단지라도

첫날 계약률이 20~30%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다.



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양도소득세 면제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면제 등을 담은 4·1 부동산 종합대책 효과로

수도권 주요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연말 까지 9 억원 이하 미분양 주택이나

신규 분양 주택을 사면 양도 소득세가 5 년간 감면된다.


또 부부합산 소득이 6000만원 이하인 가구가

연말까지 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이 때문에

서울 강남권과 가까운 동탄 2 신도시 등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했던

포스코건설의 현장 관계자는


부동산 대책 이후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과 계약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인근에서 분양했던

반도건설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도 계약 성공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오는 8~10일 당첨자 계약을 받는 이 아파트는

지난달 청약접수 결과 최고 30.62 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4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일찌감치 마감됐다.


KTX 동탄역과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한 시범단지라는

입지적인 장점에다 주변보다 싼 분양가(3.3㎡당 최저 1013만원)가

입소문을 타면서 청약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살아 나는 분양시장…동탄 2 신도시 계약률 '쑥쑥'

한국 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3-04-04 17:19







동탄2, 유보라 아이비 파크 1400 명 몰려…떳다방 득실



12 일 유보라 아이비 파크 선착순 분양 추첨 현장



동탄 2 신도시에서는 시범 단지 아파트 의 선착순

잔여 물량을 따내기 위한 한바탕 전쟁이 일었다.


현장에는 고성이 오고 갔으며, 당첨을 위한 편법이 난무했다.



12 일 반도 건설은 동탄 2 신도시 시범단지

유보라 아이비 파크 모델 하우스에서 84B, 99B 잔여물량

200 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접수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1400 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신청희망자는 가계약금 100 만원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기 때문에

이 날 오전 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에는

현금만 최소 10 억원이 몰려있던 셈이다.


반도건설은 오전 11시까지 견본주택 방문자에게만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었지만

신청자들이 밀려 들어 접수시간을 30 분 연장했다.


약속된 시간이 지난 후에도 희망자를 계속 들여보내자

이미 모델하우스 들어와 있던 일부 신청 대기자들은

분양 관계자들에게 고성으로 윽박지르기도 했다.

신청자 증가로 인해 경쟁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쪽에서는 부동산 업자로 보이는 무리들이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집단적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인맥을 동원 다량의 추첨권을 확보하고

당첨됐을 경우 매도 전략에 대한 논의가 오가기도 했다.


한 신청자는 이를 보고

대놓고 3~4 장씩 같은 이름을 써넣는 모습을 보니 울화가 치민다면서

예비 당첨자를 늘려

업자들의 시장 교란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불평했다.



11시 40 분 쯤 추첨이 시작됐고

당첨자가 발표 될 때마다 환호성 과 탄식이 교차했다.


현재 유보라 아이비 파크 분양권은

700 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추첨 현장인 모델하우스 현장 밖에서

일명 떳다방들이 낙첨자 대상 호객 행위가 활발했다.


우남과 포스코건설 등 이미 분양이 끝난 아파트의

분양권을 낙첨자에게 팔기 위해서다.


동탄 2 신도시는 1년간 전매 제한 규제를 받지만

매도자의 신원을 보장하며 물건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떳다방 관계자는

매도자가 LG 전자 직원으로 신원이 확실하다며

구체적인 동, 호수를 알려줬다


동탄 2, 유보라 아이비파크 1400 명 몰려…'떳다방' 득실

뉴스 토마토 기사 전송 2013-04-12 16:57






동탄 2, '유보라 아이비 파크'1400 명 몰려…'떳다방' 득실


동탄2신도시에서는 시범단지 아파트의 선착순 잔여 물량을 따내기 위한 한바탕 전쟁이 일었다. 현장에는 고성이 오고갔으며, 당첨을 위한 편법이 난무했다.

12일 반도건설은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에서 84B, 99B 잔여물량 200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접수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1400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신청희망자는 가계약금 100만원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기 때문에 이 날 오전 ‘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에슨 현금만 최소 10억원이 몰려있던 셈이다.

반도건설은 오전 11시까지 견본주택 방문자에게만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었지만 신청자들이 밀려들어 접수시간을 30분 연장했다.

약속된 시간이 지난 후에도 희망자를 계속 들여보내자 이미 모델하우스 들어와 있던 일부 신청 대기자들은 분양관계자들에게 고성으로 윽박지르기도 했다. 신청자 증가로 인해 경쟁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쪽에서는 부동산업자로 보이는 무리들이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집단적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인맥을 동원 다량의 추첨권을 확보하고 당첨됐을 경우 매도 전략에 대한 논의가 오가기도 했다.

한 신청자는 이를 보고 “대놓고 3~4장씩 같은 이름을 써넣는 모습을 보니 울화가 치민다”면서 “예비당첨자를 늘려 업자들의 시장 교란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불평했다.

11시40분 쯤 추첨이 시작됐고 당첨자가 발표될 때마다 환호성과 탄식이 교차했다. 현재 ‘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권은 700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다.

추첨 현장인 모델하우스 현장 밖에서 일명 ‘떳다방’들이 낙첨자 대상 호객행위가 활발했다. 우남과 포스코건설 등 이미 분양이 끝난 아파트의 분양권을 낙첨자에게 팔기 위해서다.

동탄2신도시는 1년간 전매제한 규제를 받지만 매도자의 신원을 보장하며 물건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떳다방 관계자는 “매도자가 LG전자 직원으로 신원이 확실하다”며 구체적인 동, 호수를 알려줬다.



동탄2, '유보라 아이비파크'1400명 몰려…'떳다방' 득실

뉴스토마토 기사전송 2013-04-1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