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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상승이 도를 넘은 것 같습니다



상황이 심각 하네요

전세가격 상승이 2 년전하고

비슷하게 돌아 가는 거 같습니다


2 년 전에는 그래도 3 억 이하면

괘안은 30평대 전세 얻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좀 좋다 싶은데는

4 억 5 천은 가져야 전세를 얻을 수 있네요

강북 대단지 30 평대두 3 억 5 천에서 4 억 까정 하드라구요


반포는 8 억에서 10억이 있쓰야 전세를 얻고요



함 다녀 보세요


웬만한 대단지 부동산에 가보면

전세가 아주 그냥 씨가 말랐어요


물건 자체가 하나두 없습니다

완전 동이 난 상태이져..........



융자가 많은 물건 조차두 이젠 없습니다



아직 올해 전세 상승 시기 초입인디


해두 해두 너무 하네요


럴수 럴수 이럴 수가 없어요..............



진짤루 차라리 죽는게 낳은 게 아니라

차라리 전세대란 보다 집값 급등이 더 낳은 거 같아요........




제발 새정부는 박근헤 대통령님 말대루


모든 규제 좀 풀어서


부동산 거래가 좀 되게 해서리

내집 덜 좀 사게 맹글어야지


모두가 전세만 찾으니

전셋값은 연일 폭등 할 수 밖에요............




어서덜 부동산 규제 화끈허게 풀고

부동산 세금 획기적으로 줄이고


부동산 대출 자유롭게 해서리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활기찬 부동산 시장을 만듭시다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이

하향 안정세 지속으로 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동안 수도권 주택은

매매가격은 꾸준히 하락한 반면,


전셋값은 급등했기 때문이지요.



실제 서울 1월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은


2003년 이래 처음으로 55.2%를 넘었고,


서울 역세권 주요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60%를 넘는 곳도 많습니다.




여기에 지난 4 년 동안 공급은 줄었고,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이주수요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기술적 반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죠.





매매 거래가 거의 없는 대신


전셋값만 급등하는

지금의 주택시장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고 있지요.




이는 주택시장이 곧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주택시장 하향 안정기에

무주택자들은 중기적인 시각을 갖고


투자를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의 주택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라는 것이죠.


현오석 부총리 이던

서승환 국토장관이던 규제 페지와

시장주의라는 기본 개념 아래

현 주택 시장 문제에 대해

변화 와 개혁을 추구 할 것은 분명합니다



안철수 귀국 과 함께

민주당 의 발목 잡기도 한계에 달할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 하향 안정기의 주택 가격은

무릎 아래냐, 발바닥이냐 차이일 뿐입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좌고 우면은


곧 기회 상실이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집값 대비 전세금, 10년만에 최고

조선비즈 | 이위재 기자 | 입력 2013.03.28 03:08


전세금이 오를 만큼 올랐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가 매매가격 대비 전세금 비율이다. 지난 2월 현재 전세금 비율은 전국 63.9%, 서울 55.7%다. 전국은 2003년 4월(64.8%) 이후 최고치, 서울은 2002년 11월(56.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광역시가 78.2%로 가장 높았다. 경북(75.5%), 대구(74.8%), 울산(73.0%), 전남(72.8%), 전북(72.1%) 등도 70%를 넘었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금호타운2차 105㎡는 매매가와 전세금 격차가 4000만원에 불과하다. 매매가는 1억8000만원 안팎인데 전세금이 1억4000만원으로 전세금 비율이 80%에 육박한다. 봉선동 D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2~3년 전부터 전세금이 뛰면서 매매가 턱밑까지 올라왔다"면서 "워낙 많이 올라 요즘엔 상승세가 주춤한 편"이라고 말했다.

서울에서도 전세금 비율이 60%를 넘는 지역이 적지 않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6곳이나 된다. 성북구가 63.8%로 가장 높다. 관악·서대문·중랑·동대문·구로구 등도 60%를 돌파했다. 성동구 금호동 푸르지오 전용면적 84㎡의 경우, 매매가는 4억6000만원이지만 전세금은 3억3000만원으로 전세금 비율이 71.7%다. 다만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강남권은 전세금 비율이 낮았다. 강남구가 44.0%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낮았고, 강동·서초·송파구도 50% 안팎이었다.

과거에는 전세금 비율이 높아지면 매매가도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 통상 전세금 비율이 60%를 넘고 금리가 낮으면 차라리 집을 사자는 심리가 발동하면서 거래가 늘고 집값도 올랐던 것. 지방은 70%를 매매 수요로 전환하는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매매 수요로의 전환이 활발한 분위기는 아니다. 전세금 비율이 80%에 가까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아파트는 지난 1월 2건이 매매된 이후 거래가 끊어졌다.

전세금 비율이 높은 다른 지역도 사정은 비슷하다. 전문가들은 "주택 경기와 투자 심리가 워낙 위축돼 있기 때문"이라며 "정부가 곧 발표할 부동산 대책 내용과 실물경기 회복 속도에 따라 세입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설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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