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중장기적으로

대세 상승기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다만 풀린 돈(유동성)이

돌고 있지 않다는 것이

부동산 시장 전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2013년 상반기 중에는

그동안 풀린 유동성이

회전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년 부동산 시장은

본격적인 유동성 장세에 힘입어

추세적인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 등의 공조에 따라

풀린 돈 이 실물 경기와

금융시장에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미국의 재정절벽 이슈와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불확실성 등

정치적 변수 등으로 인해 시기가 지연됐지만


무제한적으로 풀리고 있는 유동성이

결국 시장을 움직이게 될 것 이며



국내외 세계 증시 및 주택시장은

지난 7월 26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유로존 안정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발언 이후

이미 새로운 강세장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금년 유동성 장세 본격화…


미국의 3 차 양적완화 ( QE3 )나


유럽의 무제한적 국채매입( OMT)의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는 판단입니다.


올해 하반기 기대했던 유동성 장세도

속도 조절 차원에서 지연되는 것이지

소멸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돈의 회전, 유통속도 이며

돈의 흐름이 경색된 것은


경기둔화 우려에 유동성이 실물경기로

원활하게 흘러 들어가지 못한 요인도 있지만


유동성이 무제한적으로 증가하면서

움직이는 규모 자체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돈(유동성)이라는 커다란 축을

중심에 두고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실물 경제와 금융시장의 작은 톱니바퀴들이

맞물려 있다고 가정한다면


중심축이 유례없을 정도 커진 상태이기 때문에

한 바퀴 회전해

다른 작은 톱니바퀴들을 원활하게 돌리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해졌다는 얘기입니다.


의미 있는 변화는

임대료 상승 과 주택지수 상승

그리고 주택 자산·임대 증가 로

이어지는 자산가격 상승 흐름 입니다


그랜드 유동성 장세, '도도한 밀물' 예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고별 인터뷰,


"부동산경기 조만간 회복"


서울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3-02-14 18:26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경기가 조만간 회복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정부가 부동산대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장기침체에 빠진 주택시장이 봄 이사철과 맞물려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는 새 정부의 복지재원에 대해 "증세는 최후의 수단이지만 올린다면 (소비세를 인상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권고안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부가가치세 인상론을 언급한 것이다.

박 장관은 지난 1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자매지 포춘코리아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부동산 가격 조정은 나쁜 모습이 아닌데 문제는 거래가 실종됐다는 점"이라며 "실수요자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990년대 일본, 2000년대 미국이 겪은 부동산 가격 폭락을 우리도 겪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여러 모형으로 분석해본 결과 경착륙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만간 원만한 회복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중에 유동자금이 676 조나 되는 데

결국 이 돈 덜이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 오지 않겠습니까


금값은 폭락 허구, 주식은 빌빌 대구

부동산은 박근헤 정부에서 팍팍 밀어 주고 있으니


부동산 시장은 이래저래 좋은 기운을 받을 거 같내여


추경에,금리인하 가능성 높고, 금값 하락에, 주식 하락에

글로벌 유동성은 넘치고,화페 개혁,지하경제 양성화,차명게좌금지,


부동산 시장은

완전 포병 기갑 병과 의 화력 지원이 죽여 줍니다


부동산 더 오릅니다



--갈곳 잃은 뭉칫돈` 676 조 어디로

北 리스크·기업 실적 우려 겹쳐 사상 최고



최근 북한 리스크 등으로 금융 시장에 변동성이 커지면서

갈 곳을 잃은 단기 부동 자금이 크게 늘고 있다.




17 일 한국 은행 과 금융 투자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2 월 말 현재 단기성 부동 자금은

총 676 조원 규모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보다 9 조 4411억원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기성 부동 자금은 현금 46 조 2261억원,

요구불예금 110 조 1101억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315 조 3089억원,

양도성 예금증서 21 조 3634억원,

환매 조건부 채권(RP) 8 조 7724억원 등과

머니마켓 펀드(MMF), 종합자산 관리 계좌 (CMA),

6 개월 미만 정기예금, 증권사 투자자 예탁금을 더해

총 675 조 8037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 월 말 663 조원 규모까지 증가하고

잠시 주춤했던 단기 부동 자금은

지난해 말부터 북한 도발과 기업 실적 악화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최근까지 꾸준히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CMA 잔액과 MMF 설정액 합계 또한

작년 말보다 17 조원 가량 크게 증가했다.


CMA 계좌 잔액은 작년 말 40 조 5260 억원에서

이달 15 일 42 조 7280억원으로 약 2 조 2020 억원 늘었다.

MMF 설정액도 작년 말 63 조 1370 억원에서

지난 12 일 77 조 7342 억원으로 약 14 조 5972억원 확대됐다.




황세운 자본 시장 연구원 박사는

시중에 부동 자금이 많은 것은

미래에 대한 불 확실성이 가장 큰 원인 이라며


부동 자금이 투자로 이어지지 못하면

경기 회복이 불투명해져서

다시 부동 자금이 늘어나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갈곳 잃은 뭉칫돈 676 조 어디로

北리스크·기업 실적 우려 겹쳐 사상 최고

매일경제 | 입력 2013.04.1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