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외상이면 소도 잡다보니 덕분에 가계부채 1200조

그런데 그 외상이 과연 공짜였음 얼마나 좋을까요 ....

그 외상이 담보 없이 빌려준거 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금융규제를 하는것과 안하는것 특히 LTV가 아닌 DTI 적용은

거래량에 영향을 줍니다. 너무도 뻔한 거지요. 

일단 부동산시간에 뛰어들 사람을  입구에서 막아버리는것이니....

거래가 줄어들고 다시 규제를 풀고  입장 시키면 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문제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너 판돈 10억중에3억은 니돈이고  7억은 빌려서 온거구나

그럼  그걸 갚을 너의 능력을 보여줘봐 !~!~

라고 했을때

이사람들은 주장은 이자면 몇년 내면  무조건 10억이 15억 ~ 20억 된다니까 ...

그럼 팔아서 7억 갚는다니까 !!

망해도 니가 망하냐 집 가져가면 되쟈나 라는 식이거든요.

이러고 까불다가  가계부채가 1200조가 되서 이자만 1년에 60조씩 가져다 바치는게

지금 상황입니다.

지금 하우스푸어가 죄다 이런식으로 뛰어 들다가 덫에 걸린것이지요.

그때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어떤 정신병자가 대출받아서 집삿겠냐 말이지요. ???

금융규제를 풀면 거래량은 늘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거래량이 폭팔적으로 늘어서 사람들에 머리속에 투기라는 환상이 각인되었을때만

가능한겁니다. 모두가 좀비 처럼 움직일때

그걸 우리가 생생하게 2007~2009년도에 봤습니다.

하지만 그 봄날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이제 사람들에 주택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더우기 고령화 심각합니다.

다들 변변한 벌이가 없으니 더욱 부동산에 간절히 기도 하지만...

정신들 차려야 합니다. 설령 올라서 돈을 벌었다 칩시다.  바로 정부는 그 이익에 대해서 과세를

때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