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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월세가 감당하기 힘들 상황이 된다면

그 즉시 대기업들이 주택 렌트시장에 뛰어들게 됩니다.  이건 뻔한 수순입니다.

주택을 반드시 소유 해야 한다 아니다는 낡아 빠진 할아버지 사고 방식이라니까요.

썩어빠진 고물차 하나 끌고 다니는 사람과 에쿠스를 렌트해서 유지하며 사는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며 

에라이 자기차 하나 없는 놈 주제에... 시골 개돼지도 자기 소유에 차가 있는데 라며

비아냥 거려봐야  사람들은 꼴에 고물차 가지고    애쓴다 불쌍하다 연민의 정으로 보겠지요 .

....

지금 스마트폰 최신형 가지고 있으면 아.. 저놈 부자네 ? 하나요 ? 몇개월 약정이냐 부터 물어 보지....

자 지금까지는 한국만의 정서로  전세라는  임대문화가 유지되었지만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자 자연스럽게 전세가격이 올라가고 결국 렌트로 바뀌는것이지요.

사실 집값 상승을 기대 하기 힘드니까 집을 안사는것과도 일맥 상통 합니다.

또한 집을 살수 없거나 소유할 필요는 못느끼는 사람들은 좋던 싫던 점차적으로  렌트를 할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은 좀더 좋은 환경에 좀더 저렴한 렌트 주택을 선호하게 되고 시장과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할 겁니다.

주택은 남는다고 오함마로 물량 조절을 할 수 없습니다.  인구는 계속 줄고 있고 렌트비를 지급해야할 유효 노동력은

더 그렇습니다. 무신 돈을 벌어야 렌트비를 내지......

이런 문제는 사회문제로 발전되어 렌트가격을 대중들이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오게되면 그때는 집을 사는게 아니라

결국 누군가 좀더 저렴한 렌트집을 공급해야 한다는 정치 논리로 빠져들게 됩니다

저는 지금에 주택수로도 이미 넘치니 걱정을 안하지만 바보같이 집값이 안오르니 렌트비를 무한정 올려 보복하겠다는

시장 논리를 전혀 모르는 바보같은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

지금까진  건설사가 아파트를  최초 생산해서

판매 하고 다시 집주인이 타인에게 매도 하고 손바뀜이 반복되고  최종 올라버린 집값 기준으로

손해 안볼  렌트비를 산정하려고 하겠지만  이건 꿈을 꾸는 이야기구요. 이게 가능하다면 

건설사가 직접 생산 후 렌트까지 왜 못할까요 .,,, 그들의 로비력으로 법을 바꾸는건 식은죽 먹기이고

시장에 좀더 저렴한 상품이 나온다는데  누가 이걸 막겠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