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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들에게 있어서 자산 시장이란 실패의 역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2002년 바이 코리아를 외치던 모증권이 결국은 관련 회사 주식을 사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에 집어 넣어 아픔을 겪었고,2007년 부동산 시장이 무너지는데 다주택 투자를

단행한 오늘의 하우스 푸어들,2007년 모 증권사의 중국 펀드 가입으로 지금은 반토막

상태를 맞고 있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이런 사례는 무지기수겠지요.

올 년초 국채 투자,브라질 채권,동양 증권 채권 판매,STX그룹 채권 등이 민초의

자산을 갉아먹는 촉매 역할을 하지 않았습니까.

 민초들은 왜 자산 시장의 총알받이로 전락하며 끝물에 투자를 결심하여 부채와 이자

지급이라는 짐을 지고 사는 것일까요?

조금 모으면,이제 일어날만 하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구렁텅이에 빠지게 되는 민초의

자산 투자 역사는 곧 슬픔의 역사였습니다.

막상 투자를 해야 할 시기에는 이자 앞가름과 생활이라는 현실이 발목을 잡는 것이

민초의 반복되는 자산 시장에서의 위치였지요.

이런 시기에 위험 자산이라고 하는 주식 시장에 발을 들여 놓기가 찜찜한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민초가 반복되는 자산 시장의 실패 역사를 뒤집으려면 바로 최악의 시기에 최상의

투자를 결심할 줄 알아야 합니다.

투자 금액이 크지 않아도 시기를 사야 하는 것을 몸에 익히지 않으면 민초의 실패

역사는 반복되는 자산 시장의 굴레가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습니다.

파종을 해야 할 시기,수확을 거둘 시기가 있듯이 자산 시장을 이해하고 투자하는

시기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2014년은 자산 균형 시대라고 반복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 자산 균형 시대에 민초가 얻을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를

진지하게 학습하고 대응한다면 지난 굴레를 벗어 던지고 실패의 역사를 성공의 역사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백상어와 함께 하는 2014년 자산 균형의 시대는 회원분들의 미래에 초석이 될 것을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배수진을 친다는 것은 살아남는 것이 아닙니다.

전세를 뒤집어서 이기는 것입니다.

자산 시장에서 여러분들도 승리자가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최악에서 최상으로,배수진을 쳐야 할 시기가 바로 2014년 자산 균형의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