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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균형이 특정 부동산만이 아니라 금과 같은 원자재도 동일하며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대형주가 오르고 나면 중소형주가 오르고 같은 업종에서도 선도주가 오르면 후발주도

오르는 것이 바로 주식 시장에서 자산 균형에 해당됩니다.

 자,여기서 언급해온 부동산,원자재,주식 등등의 흐름은 결국 경제 성장이라는 파이가 커져야 파동이라는 상승 흐름을 타고 그 규모가 커지는 것입니다.

경제 성장없는 상태에서 자산 시장이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원자재처럼 외부에서 영향을 받는 자산과 달리 국내 부동산,주식 시장은 결국 한국의

경제 성장 규모에 따라 결정이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동산 자체에서 자산 균형이 이루어지듯이 주식 자체에서도 이루어지는 자산

균형이 서로간 상대적으로 발생이 가능하다는 것이 오늘 주제의 핵심입니다.

즉,한국 경제 성장 대비 부동산 시장이 균형을 이루며 상승했는지,주식 시장 역시 경제 성장 대비 균형을 이루며 성장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시점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부동산에 대해서 우월한 자산으로 여기는 관습적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은 안전하고 주식은 불안하고 패가망신시키는 자산이라는 오랜 고정관념이 혹시

자산 균형을 방해한 것은 아닐까요?

혹은 한국 산업 구조의 한계와 대외 의존에 따른 디스카운트가 적용되며 부동산과

주식 시장이 다른 자산 균형을 이룬 것은 아닐까요?

이런 저런 이유를 떠나서 결론을 말하면 경제 성장 대비 부동산은 오버 슈팅이 온적이

있지만,그리고 성장만큼 반영되었지만 주식 시장은 미반영되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10년 이상 인터넷에 글을 쓰며 어떤 자산에도 편파적 시각을 보인 적이 없다는

것을 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부동산이 되면 된다,지긍은 아니다,라는 분명한 언조를 해 왔음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2014년을 부동산은 경매 시대라고 언급한  것도 아실 겁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가려면 원가를 낮춰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실질 2014년의 자산 시장은 주택이 아니라 주식 시장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며

이런 주기 흐름은 기본적으로 3년이라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2014년을 깃점으로 자산 균형 시대는 주택이 아니라 주식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지난 2000년대부터 2006년까지 급등했던 부동산 시장 대비 저평가된 주식 시장이 자산

균형을 향하여 움직이는 시기가 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2014년 자산 균형 시대라는 것을 요약한 표현입니다.

 이런 자산  균형 시대를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주식을 모르면 배우면 됩니다.

이제 시작점이니 충분히 여유있게 배우면서 가면 됩니다.

2000년 당시 부벵에 서울 주요 지역 탐방 자료를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 주요 지역들이 기본 2배에서 재건축은 10배가 올랐다는 사실도 기억하실 겁니다.

태생의 한계라는 제목으로 거여,마천을 언급한 보고서는 아직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주택 시장의 수익률을 능가하는 주식 시장의 자산 균형 시대가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앞으로 3년 자산 균형 시대가 주식 시장에 온다고 공언하는 백상어의 말에 귀를 귀울여 볼 생각이 있으신가요?

이제 백상어와 식사 모임이 마감을 합니다.

물론 이는 상반기이며 하반기에도 있기는 합니다.

지방분들이 카페지기님에게 지방 식사 모임을 주선해 달라는 쪽지를 많이  보내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진에서 검토중입니다.

단추를 잘 맞추어야 합니다.

처음 시작이 중요합니다.

2014년이 자산 균형의 시대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지를 고민할 시기입니다.

그 선택이 자산 시장에 운명을 달리할 수 있음도 주지의 사실이라는 점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