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2000년을 저금리 부동산 시대,2007년을 부동산 꼭지 시대로 규정 지으며 보고서를

많이 냈습니다.

2014년은 자산 균형의 시대라고 명명하여 규정하고 있습니다.

 자산 균형이란 무엇인가를 간략히 살펴봅니다.

핵심 지역의 아파트 값이 먼저 오릅니다.

평당 5천만원 기대를 열자마자 주변 지역도 이전 비교 가격대를 향하여 움직이며

과거와 같은 비율로 맞춰집니다.

핵심 지역과 그 주변 지역의 시세가 맞춰지면 더 먼 주변으로 이동합니다.

강남이 오르던 5년간 별 시세가 없던 강북의 상계 지역,광명시 등이 급등하며 과거

가격 대비 비율을 맞추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서울과 수도권이 균형을 맞추는 시세가 분출하고 지방으로 이전합니다.

부산에서 시작된 시세 흐름은 현재 대구에서 절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세종시는 별도의 특이한 케이스이므로 분리합니다.

 이제 돌다 돌다 다 돌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막바지 시기에 건설사들은 분양을 재촉합니다.

지방도 평당 1,000만원을 넘은지 오래입니다.

어이없다고 말하겠지만 이 막바지 시기에 분양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분양 입주는 멀었지만 분양하는 시기,분양후 일정 기간 동안 시세가 유지

되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분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지방과 수도권의 가격 차이가 이제는 나지 않습니다.

당연히 지방에서 수익이 난 자금들이 서울로 올라오겠지요.

일시적으로 수도권이 움직이지만 부동산에서 자산 균형은 핵심 지역이 올라야 전체

시장이 추세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방 자금이 수도권에 유입되었다고 수도권이 가파르게 오를 일은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은 자산중에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며 이는 모든 자산에 적용되는

균형 이론입니다.

금이 가파르게 오르고 나서 은이 오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가치에 대한 평가와 상대적 차익이 발생한다는 논리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이런 형태로 자산은 균형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