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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우파

지엽적인 차이가 상존하나

가장 큰 차이는 좌파는 개혁을 지향하며 보수는 안정을 꾀한다

개혁을 추진할려는 좌파 그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중산층이다 물론 고소득층도 마찬가지고

사람의 심리라는게 묘해서 저소득층일때는 모든 책임이

사회인 것처럼 느껴지고 불만도 점증한다 해서 좌파들의 개혁

선동에 혹하게된다

그러나 어렵게 고생해서 집한채 마련하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부터는 삶에 만족하게 되고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게되고

좌파들의 개혁 요구가 뻔한 선동쯤으로 여겨지게 된다

여기에 핵심이 있는 것이다

좌파 정치인들은 그들의 개혁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정치적으로 중산층을 말살하는 정책을 병행하게 된다

부자증세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좌좀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집한채 가진이들은 서민이었다

그러나 좌파 정권이 들어서며 집한채 가진 사람들을 부자로

몰아부쳐 가공할 세금 폭탄을 투여하게 된다

그 결과 집한채 가지고 있으면 중산층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집가진 거지라고 자책하는 상황으로 내 몰려 버렸다

좌파들이 승리했다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집가진 사람들이 저소득층화 되면서 사회 안전망으로

작용하던 그들이 어느세 사회불만 세력화 되어 버린 것이다

좌파들이 원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 구도를 깨기 위한 가장확실한 방법은

중산층 복원이 될 것이다

저소득화 되어 있는 유주택자들의 자산가치를

높여줘 그들의 좀비화를 막아줘야 할 것이다

그것이 그네 우파 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중산층이 늘어나야 그 사회가 건강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