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몇일 전에 고민하다가 집사면 일단 2,000만원 날리는데 고민 이라는
라는 글을 올리고
정말 고민을 하다가  부동산에 계속 문의 하다가
집값 상승이 장난 아니라는 걸 알고

구정 전날 밤  
집을 사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이제 아파트 3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빚은 없습니다. 
사게 된 이유는 25평에서 32평으로 갈아타고 
아이들이 커가면서 넓은 집이 필요해 45평 전세를 살다가 
자꾸 이사를 가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서
일단 한 10년 정도 살 생각으로 
샀습니다..물론 입지는 좋은 곳입니다.
남양주 도농동 부영아파트...아시나요?  
저는 집을 사서 물론 오르면 좋겠지만  많이 오르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다만 적당한 선에서 매매가 되어서
필요한 사람들이  팔고 싶을 때 팔수 있는 시장이 왔으면 합니다.

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