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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장기침체가 시작된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플라자합의 때문이다.

플라자합의는 왜 했는가?

미국이 기축통호인 달러화
대순환을 유지하기 위해 일본과 합의한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처럼
지금 제로금리가 바로 플라자합의와 같은 상황을 만들고 있다.

상대적으로 달러 약세를 유지해
미국이 경기회복을 통해
미중산층의 소비를 살리기 위한 것이 제로금리다.

지금 환율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양적완화를 종료하고
제로금리를 끝내기 전까지
미국은 상대적인 달러 약세를 유지해야 한다.

게다가 달러화 순환을 위해 미국채도 계속 팔아야 한다.

결국, 절대적으로는 달러가 강세이면서
상대적으로는 달러가 약세가 되는 방향을 움직일 수밖에 없다.

결국, 일본이 플라자합의로 일어났던일이
한국에도 발생할 것이라는 소리다.



일본은 일본식 장기침체 직전

내수침체를 부동산 경기부양으로 극복하려 했다.

지금 한국이 똑같은 길을 걷고 있다. 


한국이 지난 몇년간 한일은 내수침체를

부동산 경기부양을 막아보려는 노력이다.

그 결과가 올해 나타날 것이다.

부동산 경기부양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올해 뿐이기 때문이다.

그럼, 얼마나 오를까?

아마도 지금까지
집값 하락분의 80%까지 회복할 것이다.


즉, 사람들이 더이상
부동산 폭락은 없다고 느낄때까지 오를 가능성이 크다.

그래야 실수요자라고 일컬어지는
신혼부부같은 사람들이 빚을내 집을 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 후 내년 초에 그 향방이 판가름 나게 된다.

제로금리 종료가 주식시장에 선반영되어

한차례 폭등과 폭락이 전세계 금융시장에 바람이 불고 나면
그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집 사자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 맥 못추던 중대형 거래 살아나고..

매매 건수 전세 거래 90 % 치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