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규제 대못 뽑힌 주택시장…아파트값 '상승' 지속


주택거래 시장을 옥죄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라는 규제 대못이 뽑혔다. 세금폭탄 압박에서 해방된 수요자들이 거래에 나설 것으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가격 역시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인천과 경기권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인근의 전세가격도 강세를 보였다.

9일 한국감정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6일을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0.09%, 0.17% 상승했다. 각각 19주 연속, 7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매매가격이 0.09%, 전셋값은 0.17% 올랐다.

매매시장은 취득세율 인하에 이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까지 폐지되며 가격 강세가 계속됐다.
한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평균 0.08% 오른 수도권은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에서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방은 지난주에 비해 매매가격이 0.09% 상승한 가운데 제주, 경북, 대구 등의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간 0.07% 상승했다. 구별로 구로구(0.31%), 서대문구(0.25%), 마포구(0.19%), 노원구(0.18%), 강서구(0.16%), 광진구(0.10%), 관악구(0.09%), 강북구(0.08%), 강남구 (0.06%) 순으로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

시도별로는 제주(0.49%), 경북(0.28%), 대구(0.22%), 대전(0.19%), 충남(0.15%), 경기(0.10%), 서울(0.07%), 충북(0.06%), 인천(0.03%) 등이 상승한 반면, 전남(-0.11%)과 세종(-0.08%) 등은 하락했다.

규모별로는 60㎡이하(0.11%), 60㎡초과~85㎡이하(0.10%), 85㎡초과~ 102㎡이하(0.07%) 순으로 나타나 중소형 아파트가 가격상승을 주도했다. 135㎡초과(-0.04%), 102㎡초과~135㎡이하(-0.01%)의 아파트는 가격 하락이 지속됐다. 건축연령별로는 15년초과~20년이하(0.15%), 60㎡초과~85㎡이하(0.13%), 85㎡초과~102㎡이하(0.08%), 102㎡초과~135㎡이하(0.03%), 135㎡초과(0.02%) 순으로 나타나 모든 유형에서 일제히 상승세를 유지했다.

전세시장은 만성적인 매물부족이 이어지며 가격 상승이 지속됐다.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강세를 보였고, 지방은 제주지역이 신구간 이사수요로 전셋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일대의 전셋값도 오름세가 이어졌다.

지난주에 비해 아파트 전세가격이 0.22% 오른 수도권은 인천과 경기지역의 상승세가 커지면서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지방의 전셋값 변동률은 0.12%를 기록하며 제주, 경북, 충남지역이 가격상승을 주도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한주 간 0.22% 오르며 38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구별로는 구로구(0.80%), 마포구(0.69%), 금천구(0.40%), 동작구(0.39%), 양천구(0.36%), 성동구(0.34%), 영등포구(0.30%), 강남구(0.25%), 강북구(0.17%)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시도별로는 제주(0.80%), 경북(0.31%), 충남(0.30%), 대전(0.29%), 경기(0.23%), 서울(0.22%), 인천(0.16%), 대구(0.15%), 세종(0.13%), 충북(0.11%), 강원(0.07%) 순으로 나타나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규모별로는 60㎡초과~85㎡이하(0.21%), 102㎡초과~135㎡이하(0.16%), 85㎡초과~102㎡이하(0.16%), 60㎡이하(0.15%), 135㎡초과(0.07%) 순으로 나타나 전 규모에서 전셋값이 상승했다. 건축연령별로는 15년초과~20년이하(0.22%), 5년이하(0.21%), 10년초과~ 15년이하(0.21%), 5년초과~10이하(0.15%), 20초과(0.08%) 순으로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랐다.








올해 수도권 집값 오른다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로 긍정적 전망



증권사의 건설전문 애널리스트들은
비교적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어 주목된다.

애널리스트들은 본격적인 회복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기대해 볼 만 하다는 시각을 내비치고 있다.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취득세 영구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 등
시장을 옭아맨 규제들이 풀린 데다

추가 경기부양책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다만 정책효과만으로
부동산 시장 투자심리가 본격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김열매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예전처럼
건설호황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최근 몇 년간의 침체보다는 상당히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상승반전했으며 잇따라 풀린 규제완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는 확실히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조동필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시장 분위기 개선이 기대된다며
수도권이 회복세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취득세 영구인하 등 법개정이 호재라며

이에 올해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전년 대비 46.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형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도 업황 개선에 무게를 뒀다.

포인트는 수도권 집값이다.

그는 올해 공급 부족으로
수도권 가격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열매 애널리스트 역시
서울 수도권 전세난 심화 영향으로 수도권 매매가격 소폭 상승을 점쳤다.

이광수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올해 주택가격 회복세를 예상했다.

다만 그동안 하락을 감안하면 상승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시장의 여러 가지 외생 변수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은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승이 아니라 회복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정상협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재건축 활성화로 인해
전세금 상승과 수도권 미분양 감소를 점쳤다.

부동산시장 회복세에 대체적인 의견을 같이한
애널리스트들은 투자포인트와 변수로 정책을 꼽았다.


세계 어느나라보다 규제가 많기에 정책이
시장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다.


정 애널리스트는
박근혜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부동산을 살리는 것 외에는 특별하게 손 쓸 수 있는 카드가
없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가 공공부문의 분양물량 대폭 축소에
주목해야 한다고도 했다.


가격조절 측면에서 효과적 수단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광수 애널리스트도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시장 수급 변화가 가시화된다면

회복을 넘어 상승세로 전환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규제해제로

주택거래 증가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며

건설사와 건자재 업체가 수혜업종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금리인상이나 미국의 테이퍼링 등

또다른 복병이 될 가능성도 지적됐다.






***부동산을 안정시키려면
모든 물가를 먼저 안정 시켜놓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 모든게 다 오르는데 왜 부동산이라고 안 오르겠어요?


배추값도 뛰고, 금값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철근값 오르고,

땅값도 오르고, 원자재가 도 오르고,
밥값도 오르고, 밀가루 값도 오르고,

과자값도 오르고, 교통비도 오르고,
세금도 오르고,전기,가스비도오르고...

축의금도 오르고.......


거래도 많이 되도록 유도 하면서
집값을 잡는 정책을 쓰면 무슨 일 나나요.

부동산은 한여름 햇볕에 녹고 있는 아이스크림이 아닙니다.
경제는 급속도로 회복 중에 있습니다

경제 성장율,1인당 국민소득,생산 수출 증가율 등
무역수지,각종 경제 지표가 상승 중 에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
재건축 용적율 및 연한 완화...종부세 폐지
수도권 디티아이 규제 완화 등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이 곧 국회를 통과 허믄서
상승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이제,갈곳 잃은 700 조 이상의 부동 자금이
투자처를 찾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눈치빠른 부자들은 벌써 낙폭 과대 지역이나
유망 개발 지역 매수에 돌입 했습니다

부동산은 팔면 오르기 땜시항상 후회하게 됩니다
부동산 시장에 좋은 날이 곧 다가 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구시장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면
복에 복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

지난해가을이 가기 전에 투자 하라고 말씀 드렷을 때
투자 하신 분덜은 올 겨울방학에 회심 의 미소를 지으며 ,

표정 관리 모드에 들어가며 희열을 느끼실 겁니다
부동산 더 오릅니다…….


**식품부터 공공요금까지..물가인상 쓰나미

새해 첫날 도시가스 5.8% 인상 이어 LPG·우체국 택배도 들썩


갑오년 새해 벽두부터 도시가스를 시작으로
우체국 택배 등 각종 공공요금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과자와 콜라를 비롯한 식음료 가격도 줄줄이 올라,
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더군다나 이는 최근의 전기요금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과 맞물려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일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거쳐
새해부터 도시가스요금을
평균 5.8%(서울시 소매가 기준) 인상하기로 했다.

용도별로는 주택 취사·난방용이 5.7%,
산업용이 6.1%, 영업용1(식당·숙박업 등) 5.5%,
영업용2(목욕탕·폐기물처리소 등)가 5.8% 각각 오른다.

이는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가격이 높아진 데다
원전 비리 여파로 원전 가동이 일부 정지한 탓으로 보인다.

액화석유가스(LPG)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LNG 수입·판매사인 E1은 국제 LPG 가격 급등으로
이달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당 99원씩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전기요금을 평균 5.4%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한국전력공사의 전기공급약관변경안을 인가했다.

교통요금도 뛰어오를 조짐이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올해 철도요금 5% 인상을 내부 목표로 정해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별로 인천시는 지난해말
일반 택시요금을 평균 17% 이상 올렸으며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시내버스 요금을 11%,
도시철도(지하철) 요금을 9% 인상했다.

울산시도 올해 시내버스 요금을 5%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당장 다음달부터는
우체국 택배(소포) 요금도 적지 않게 인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1일부터 고중량 소포의 요금을
500∼1500원 인상하기로 하고 ‘
국내소포 우편요금 및 소포이용에 관한 수수료(안)’을 행정예고했다.

소포 우편물 요금 인상은 우편물 감소 등으로 인한
우편사업 적자를 메우기 위한 조치로 2005년 1월 이후 9년 만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말 식음료 가격도 잇따라 올랐다.

오리온은 대표 제품 초코파이 가격을
올해 생산분부터 12개들이 한 상자 기준 4000원에서
4800원으로 20% 올린다.

해태제과도 에이스를 비롯해 주요 7개 제품 가격을 평균 8.7% 인상하기로 했으며. 이미 롯데제과는 지난해 11월 해바라기 초코볼 등 9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11.1% 올려 받기 시작했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말 콜라를 비롯해
주요 음료 가격을 평균 6.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외 롯데칠성 등 타업체들도
조만간 가격 인상 대열에 뛰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우유 가격도 예외는 아니다.

주요 유업체들은 지난해 9월 원유 가격 인상을 반영해
각종 유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이 밖에 파리바게뜨는 이달 15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7.3% 인상한다.

이번에 인상되는 제품은 파리바게뜨가
취급하는 640여개 품목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93개 품목이다.

이처럼 최근 원자재 가격이 오른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올해 경기회복과 함께 원자재 가격이 추가로 오를 경우

물가 상승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식품부터 공공요금까지..물가인상 쓰나미

새해 첫날 도시가스 5.8% 인상 이어 LPG·우체국 택배도 들썩


갑오년 새해 벽두부터 도시가스를 시작으로
우체국 택배 등 각종 공공요금이 요동치고 있다.

이미 과자와 콜라를 비롯한 식음료 가격도 줄줄이 올라,
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더군다나 이는 최근의 전기요금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과 맞물려
전반적인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일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거쳐
새해부터 도시가스요금을
평균 5.8%(서울시 소매가 기준) 인상하기로 했다.

용도별로는 주택 취사·난방용이 5.7%,
산업용이 6.1%, 영업용1(식당·숙박업 등) 5.5%,
영업용2(목욕탕·폐기물처리소 등)가 5.8% 각각 오른다.

이는 최근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가격이 높아진 데다
원전 비리 여파로 원전 가동이 일부 정지한 탓으로 보인다.

액화석유가스(LPG)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LNG 수입·판매사인 E1은 국제 LPG 가격 급등으로
이달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당 99원씩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산업부는
지난해 11월 전기요금을 평균 5.4%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한국전력공사의 전기공급약관변경안을 인가했다.

교통요금도 뛰어오를 조짐이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올해 철도요금 5% 인상을 내부 목표로 정해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별로 인천시는 지난해말
일반 택시요금을 평균 17% 이상 올렸으며

부산시는 지난해 11월 시내버스 요금을 11%,
도시철도(지하철) 요금을 9% 인상했다.

울산시도 올해 시내버스 요금을 5%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당장 다음달부터는
우체국 택배(소포) 요금도 적지 않게 인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달 1일부터 고중량 소포의 요금을
500∼1500원 인상하기로 하고 ‘
국내소포 우편요금 및 소포이용에 관한 수수료(안)’을 행정예고했다.

소포 우편물 요금 인상은 우편물 감소 등으로 인한
우편사업 적자를 메우기 위한 조치로 2005년 1월 이후 9년 만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말 식음료 가격도 잇따라 올랐다.

오리온은 대표 제품 초코파이 가격을
올해 생산분부터 12개들이 한 상자 기준 4000원에서
4800원으로 20% 올린다.

해태제과도 에이스를 비롯해 주요 7개 제품 가격을 평균 8.7% 인상하기로 했으며. 이미 롯데제과는 지난해 11월 해바라기 초코볼 등 9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11.1% 올려 받기 시작했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말 콜라를 비롯해
주요 음료 가격을 평균 6.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외 롯데칠성 등 타업체들도
조만간 가격 인상 대열에 뛰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우유 가격도 예외는 아니다.

주요 유업체들은 지난해 9월 원유 가격 인상을 반영해
각종 유제품 가격을 일제히 올렸다.

이 밖에 파리바게뜨는 이달 15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7.3% 인상한다.

이번에 인상되는 제품은 파리바게뜨가
취급하는 640여개 품목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93개 품목이다.

이처럼 최근 원자재 가격이 오른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

올해 경기회복과 함께 원자재 가격이 추가로 오를 경우

물가 상승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를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우선 여유자금을 쥔 수요자들이 주택 추가 매입에 나서는 등
매매거래 활성화에 긍정적 시그널을 줄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


양도세 부담 줄어, 재테크 수단 활용한다

매매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내다보는 견해는 심리적 요인을 들고 있다.

중과 유예와 폐지의 온도차가 확연히 다르다는 시각이다.

그동안 부동산업계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 폐지를
거래 활성화를 위한 필수 제도란 의견을 보여 왔다.

　
여야간 의견차가 커 국회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폐지로 가닥이 잡혀 기대 이상이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혜택 종료 여파로
우려된 거래절벽을 다소나마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재건축·재개발 투자를 노리는
다주택자의 심리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이다.

　
다주택자가 일반과세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양도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고가아파트 한 채만 보유한 은퇴가구가
중소형 아파트 두 채로 주택을 구입해
한 채는 주거용으로,
다른 한 채는 임대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다.

지금까지는 양도세 중과 때문에
면적이 넓고 비싼 아파트 한 채만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고가아파트 한 채만 보유한 가구가
자녀의 출가로 주택 활용도가 떨어질 경우

집을 여러 채로 늘려
임대수익을 올리는 방식으로 노후대책에 나설 수 있다


양도세 중과 폐지·실물경기 개선

집값 상승궤도 탈 듯.................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해 부동산 경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내년 시장 정상화를 위한 주요 변수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에 따른
금리인상 가능성과 전세난 지속 등이 꼽혔다.

새해, 지난해보다 나을 것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해 부동산 시장이 지난해보다는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말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폐지되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당장 1·4분기부터 확 좋아지진 않겠지만
상승 궤도를 탄 것으로 볼 수 있다


올해는 실물경기가 지난해보다는 개선될 전망이고
전세가격 폭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집을 사는 사람들이 늘면서
주택거래도 늘어날 것이며 2013년보다는 훨씬 나아질 것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수요회복 및 공급조정이 이뤄지면서
1% 내외의 상승세가 예상된다

중개업계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시장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돈 많은 사람이 집을 살 수 있게 해줘야
시장이 회복되는데 지난 연말 극적으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가 이뤄졌기 때문에

3~4개월 지나 본격적인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다.


사실상 정부가 할 수 있는 정책 변수가 없다
하우스푸어들의 대출이자 압박이 세입자에게 넘겨져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할 여건도 되지 않고

분양가 상한제가 국회를 통과해
공급이 더해지면 가격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실물경제 회복과
전세난 지속 여부가 올해 시장 회복의 관건이다.


전세가격이 앞으로 5~10% 더 올라
2014년 초에 바닥을 치고 나면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지 않겠느냐고 점쳤다.


이 밖에 연말로 종료된 양
도세 비과세 혜택(전용면적 84㎡ 이하 및 6억원 이하 아파트)이
연장되거나 대출규제 등이 완화돼야 한다


연말에 종료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의 수혜자가
실제 별로 많지 않았다

이를 6 개월 더 연장하거나

주택 담보 인정 비율(LTV) 및 DTI 등

금융 건전성 방안이 완화 될 필요가 있다



주택 수요자들이 부동산을 사면

시세가 내려 갈까봐못 사고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DTI나 LTV 등 주택 대출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




정부의 계속되는 메가톤급 부동산 부양책...


하방론자 여러분들... 어안이 벙벙하시겠습니다... ㅎㅎㅎ...

양도세 중과 페지..

이제 양도세 중과 폐지되고..
본격적으로 재건축 재개발 규제도 다 풀리면...
정말.. 노무현 이전 시대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지요...

아파트 대폭등 불가피합니다...

아직도..분위기 파악 안되고..
집값 폭락한다는 분들 계시네요..

아파트 폭락한다는 책에는 이런 강력한 부양책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나 봅니다...


비싼 돈주고.. 폭락론 책도 사보셧을 텐데...
정말 ..이게 뭡니까? ..

바닥에서 집도 못사고... 전세는 폭등에..

월세시대만 활짝 열렸습니다...

이제 집값마저 폭등하게 생겼으니.. ....................


부동산 투기 시대가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통한
경제 살리기에 올인 하고 있습니다

주식,금에 투자 햇다가 반토막덜 나고

다시 부동산 시장을 기웃 거리고덜 있습니다


준비하세요... 다시 1채 값으로 10채..
10채 값으로 100 채 지를 수 있게 정부에서 도와줍니다...

제 2의 부동산 투기 광풍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또다시 오고 있습니다...

규제가 다 풀리고 나면..

아마 강남발 세종시발

서울 수도권,충청권 아파트 대 폭등 광풍이 불기 시작하겠죠..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점진적 상승 예상 입니다.


1. 세계 주식 시장은 안정을 찾았고
독일,미국,중국등 주택 시장은 상승 랠리 지속 중 입니다

2. 안철수 신당 창당 및
지방선거 승리 가능성 보입니다.

3. 세계 경제는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
(미국,중국,일본,독일등 양적완화 금리인하 정책 성공 랜딩)

4. 규제페지,경기부양 정책으로 우리나라 경제도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박근헤 노믹스 본격 추진하면 경제 활성화 될 듯)

5. 새정부 경기부양책으로 부동산 및 주가는 오른다.

6. 글로벌 유동성 유입 및 환율 하락은
부동산등 실물자산 상승 의 기초를 만들 것입니다.

7. 지하경제 양성화 후폭풍으로
비자금이 실물자산 시장에 유입되기 시작입니다

경우에 따라 화페개혁 등과 함께 급등 가능성도 높습니다

8. 박근혜 정부 공약 수혜 지역
충청권,GTX 등 개발 재료가 풍부한 곳은 꾸준하게 상승 예상입니다.

9. 건설주 해외 수주증가 및 부동산 규제 완화로
수혜가 많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0. 낙폭 과대 및 개발 호재 지역 상승랠리는 반드시 옵니다.
(이제는 오를 때가 되앗다는 공감대가 형성 되아 있다)

11.부동산은 인내가 참는 분이 반드시 이깁니다.
(언제나 겁먹고 집을 판 승질 급한 사람이 손해를 본다)

12. 부동산 시장의 희망은 반드시 옵니다.
(부동산 시장 전망은 귀신도 모른다)

13,전셋값 폭등 지속으로 내집마련 즉
매매로 전환 수요가 급증 하고 있다

14,분양가 상한제 지속으로
건설사 공급 중단에 의한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 되고 있다


요즘 부동산 시장이 애사롭지 않네요!!





부동산 오릅니다

취득세 영구 감면,리모델링 허용은 이미 국회 통과 되았구.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꿈틀 거리기 시작 햇다구 합니다.

실수요자 나 투기자들이
그토록 기달리던 취득세 영구 감면,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그리고 다주택 양도세 중과,분양가 상한제는 곧 페지 될 것이고

종부세,DTI 규제도
다음 기회에 손댈 거라는 소문이
부동산 시장에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들만 국회를 통과한다면..
부동산 시장은 가파르게 오를 거라 합니다.


민주당도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30 % 선을 넘어서자

부랴부랴 분양가 상한제,다주택 양도세 중과페지에

빅딜 조건을 내세워 합의 모드로 가고 있고

안철수 신당 견제 모드로 가고 잇다고 헌다

내년 지방 선거 땜시
이제는 각 정당마다 부동산 살리기 정책을
봇물 터지듯 경쟁적으로 내 놓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있다

지방은 벌써 지방 선거 공약이 난무 허면서
연일 부동산이 상승 하고 있단다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청주 부동산 시장은 연일 폭등 수준 이다

금값도 지속하락 전망이고
주식투자 개미덜은 완전 깡통차고
워데가서 쪽 팔려서 말도 몬하고 우울증에 걸려 있고....


오직 부동산 뿐 입니다

부동산 계속 더 오릅니다.....................


결국 부동산 빅딜에 안철수 땜시 울며 겨자 먹기루
민주당은 합의 할 수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전세 폭등..서민들 아우성 소리에
드뎌, 새누리당이 발벗고 나서습니다.

돈 있는 전세 세입자도 지금과 같은 부동산 시장에서는
내집마련을 하지 않고 전세만 찾기에..
비수기에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전세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새누리당이 머리를 짜 내는 것이

산타 빅딜입니다.

다주택 양도세 중과 페지,분양가 상한제 페지와
전세 상한제를 빅딜 하는 것 이져.............

전세 상한제는 물론 급등 지역에 한해 실시 하는 것이고요
2 년 게약후 1년만 갱신 청구가 가능한 것이구여

민주당은 이번 국회에서 빅딜을 수용 할것으로 봅니다.
수용하지 않는다면...

전세가는 계속 올라 서민을 지하방으로 내 모는
것은 바라지 않기 때문이지요..

빅딜만 된다면..부동산 시장은 거래 급증..가격 상승...
일부 개발 호재 지역은 폭등 할 수도 있습니다

안 봐도 비디오....

미래의 부동산 시장..빅딜은 역사적 사명입니다!!

부동산 오릅니다..

아니 오를 때가 되았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부동산 시장 큰일 냅니다...............


역시..박근혜 정부가 지대로 일 좀 허는 거 같네요..




아내모 퐁나기 사기꾼이 토론방 떠나야 겠다..

왜............부동산 오르고 있으니까..

이제무신 낮짝으로 폭락을 부르짖을꼬...하하하/.........


다주택 양도세 중과도 다음주에는 폐지..

아파또..이젠 오를일만 남았다...


아파트 매매가·전셋값 '상승세' 지속

서울경제|입력 2013.12.27 10:15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세가 각각 17주, 70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은 "23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견줘 0.09%, 전세가격은 0.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매매가는 올해 들어 가장 긴 17주 연속으로 상승했고, 전세가도 70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겨울철 비수기인데도 매매와 전세 모두 오름폭이 확대됐다.

매매가는 12·3 후속조치 발표와 취득세 영구인하 법안 통과 후 실수요자와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지면서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전세가격 장기 상승에 따른 매매 전환수요 덕분으로 감정원은 풀이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0.06%)의 경우 서울(0.04%)과 인천(0.10%)의 오름폭이 둔화된 반면 경기(0.06%) 지역은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전체적으로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방(0.13%)은 대구, 경북, 충북 등의 강세에 힘입어 전주보다 상승폭이 조금 커졌다.

시·도별로는 대구(0.43%), 경북(0.42%), 충북(0.19%), 대전(0.14%), 제주(0.14%), 인천(0.10%), 충남(0.07%), 부산(0.06%), 경기(0.06%) 등이 상승한 반면, 전남(-0.04%)과 울산(-0.02%)은 하락했다.

서울을 다시 세분화하면, 강북(0.05%)은 전주보다 오름폭이 둔화된 반면 강남(0.04%)은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다소 확대됐다.

구별로는 동대문구(0.33%), 성동구(0.20%), 동작구(0.19%), 송파구(0.17%), 도봉구(0.15%), 서대문구(-0.35%), 용산구(-0.15%) 등의 변동을 보였다.

전세가격은 매물 부족이 장기화되면서 교통 여건과 주거환경이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됐다. 수도권은 방학철 이사 수요로 강세를 보였고 지방은 혁신도시 및 산업단지 일대 직주근접 수요가 이어져 지난주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32%)은 서울(0.29%)과 인천(0.26%)의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경기(0.34%) 지역의 오름폭이 확대되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지방(0.17%)도 대구와 경북이 상승을 주도하며 오름폭이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대구(0.53%), 경북(0.38%), 경기(0.34%), 서울(0.29%), 제주(0.28%), 인천(0.26%), 충북(0.22%), 대전(0.21%), 세종(0.18%), 강원(0.14%) 순으로 상승한 반면, 전남(-0.01%)은 하락했다.

서울은 36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강북(0.28%)과 강남(0.31%) 모두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구별로는 광진구(0.83%), 송파구(0.73%), 성동구(0.71%), 금천구(0.53%), 양천구(0.44%), 구로구(0.42%), 영등포구(0.39%)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