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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 별거아닙니다.

경제전문가들은 한국경제에 미 연준의 출구전략이
제한적인 영향밖에 미치지 못할 미미한정도라고 했습니다.

850억불에서 750억불로 꼴랑 100억불만 줄인다고 하는데
한국의 현재 외환보유고는 3000억불이상.

그리고 연기금 600조는 달러로 환산하면 6천억불입니다.

내수가 죽을쒀서 그렇지 외적 경제는

이미 철옹성을 구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산타는 버냉키였는가 봅니다.


매월 850억 달러씩 푸는 걸... 100억 달러를 줄여...
매월 750억 달러로 풀겠다며... 마지막 임기 회견을 끝냅니다.

시작과 끝이 어려운 법인데,,,
차기의장 옐런의 부담도 줄여주고 훗날,,, 역사적 평가도 움켜질려는 센스.
취임할때 시작해서. 퇴임할때 시작으로 마무리.

돈을 거두워 들이겠다는게 아니죠.
돈을 조금씩 덜 풀겠다는 것.

각국 중앙은행과 거대투기세력이 가장
원하고 있었던 대답을 주었습니다.

약속.

내년 1월부터 시작하고, 추후 경기지표를 다방면.
세밀하게 보아가며 천천히 혹은 빠르게,,, 푸는 걸 줄여나가겠다.

물론, 예기치 못한 침체가 나오면...
그대로 서보기. 혹은 다시 확대.

통화부양정책은 유지.
여전히 제로금리는 상당기간으로. 다른 부양방안도 병행해서 고려.

시작을 하였다는 건.
그만큼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섰다는 것.

왜 이걸. 악재라고 생각하는지...

대단한 호재.

안심하고 풀린 돈들이 돌아다니겠습니다.
유로존과 더불어 일본의 돈풀기까지.
이것도 공조라고 해야하나요.

진짜 악재는 기준금리 인상이 나오고.
지속적으로 오를때.
이 또한,,, 세월이 알려 주겠죠.

버냉키와 옐런의 입. 외에는. 전부 소설.

한겨울 점쟁이를 찾아갔다.

왈.눈과 얼음을 조심하여야 한다.

집에만 있으니 다치지 않았어요.
그봐. 내가 뭐라고 그랬어. 내가 말했지.

밖에 나갔다. 미끄러져 다쳤어요.
그봐. 내가 뭐라고 그랬어. 내가 말했지.

훈수꾼의 수준은 딱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