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새해에 부자되세요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고 담담하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2014년장을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좋게 볼까요?
분명 긍정적으로 보는대에는 이유가 있을텐데 말입니다.

하기야 나쁘게 볼 이유도 별로 없어보입니다.

나쁘게 볼 이유가 없다고 좋게 본다는건
아주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쁘지 않다는 것에 대한 생각에는 상승과 행보가 포함되어 있지만,
좋게 본다는 것에는 상승만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세계경제 회복만을 놓고 본다면이야
2014년이 기대되는건 사실이니다만,

펀더멘탈로만 흘러가는것이 아니기에,

특히 1년의 짧은 기간에서는 더 더욱 펀더멘탈에 의한
변화가 연동되지 않을수도 있기에,

너무 긍정적으로만 보는 시장에 대해서는
우리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긍정적인 희망을 가지고
담담하게 바라보는 시장은 어떨까요?

펀더멘탈이 괜찮아지니깐
결국에는 시장이 좋아 질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되

수급개선이 되기 전까지는

담담하게 시장을 바라보면서
대응해야 한다는 마음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2013년 1년간 수익을 내거나 배운것이 있었지 않았을까요?

2014년에는 모두가 다 수익이, 대박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행복하시고 모두 부자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에는 우리 모두 부자!!

말(청마)의 해!! 2014년!!

한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모두 부자됩시다!! ^^


***돈벌기 위한 조건 몇가지를 짚어보자..

1. 가능하면 결혼은 늦게 해라..

2. 잠은 하루에 5시간 이상 자지 마라..

- 잠이 많은가? 줄여라..
퇴근후에는 공부를 해서 승진 또는
더 나은 직장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한다.

3. 체력관리를 철저히 해라...

- 모든 것은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

체력이 제 1 재산이다.
편식하거나 음식 남기는 사람,
밥 깨작 거리는 사람은 돈벌 자격 없다.

4. 한번 산 가전제품은 20년이상 써라...

지금 쓰고 있는 가전제품은 당연히 망가지면 고쳐 쓰고,
수리비가 사는 비용보다 더 들때 새로 산다.
당연히 청바지가 2만원 넘는 것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

5. 장사를 해라...

모든 사장(그것이 구멍가게 사장이 되던간에..)은 위험부담이 따른다.
위험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돈을 벌 기회도 크다는 거다.

남의 직원으로서 편안히 살면서
자신의 전재산을 사업에 걸고있는 사장이
돈을 더가져간다고 불평하지 마라..
자신의 재산을 잃어버릴 위험을 가지고 직장생활하는 직원은 없다.

6. 재산은 불려라...


단칸방이라도 일단 집을 가지고 있으면
돈을 불리기는 훨씬 쉬워진다.

집을 하나 사서 세를 주고,
그 전세금과 은행융자와 가진 돈을 모아서
다시 집을 사는 식을 반복하면, 부자되는 것은 금방이다.

일단 집을 두채가지는 것 까지가 힘들지,
일단 집이 두채면 돈불리는 것은 훨씬 쉬워진다.

7. TV를 보지 마라.

한달에 1시간 넘게 TV를 보지 않는다.
차라리 식사시간, 전철안에서 신문을 봐라..
그게 시간을 아끼는 비결이다.

8. 일찍 출근해라.

일찍 출근하면. 전철안에서 앉아서 출근 할 수 있다.
이 시간은 어학이나,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며,
신문을 읽어 사회동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아주 기본적인 몇가지만 짚어본것이다.

정주영씨가 죽었을 때,

그의 방에서는 20년 넘은 된 TV가 나왔다고 한다.

댁들은 몇년된 TV를 가지고 있는가?







분양가 상한제 페지 와 영리병원 허용이

비슷한 개념인 거 같아 참고하세요


부자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의료민영화? 용어사용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영리의료법인허용' 이란 말이 더 맞을것 같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없는것들은 이제 병원도 따로 이용하라 이겁니다.

문제는 많지만, 아주 비싸지 않은 건강보험료와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치료비를 많이 내지않고 병원을 이용할수 있는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훌륭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의료제도나 의료인력도 훌륭한 편입니다. 하지만 충분치 못한 보험수가를 적용하다 보니.. 선진국에 비해 의료서비스의 질이 떨어 진다는것입니다. 의료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는건 ..번개진료, 오진, 의료사고 등이 많아 결국은 국민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겁니다.

보통 서민들은 현재의 의료시스템이 부족한점도 많지만 이정도라면 감지덕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생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똑같은 여정의 해외 패키지여행도 몇몇여행사들은 일반여행사들에 비해 가격이 2 배입니다. 호텔,식사등이 일반여행사들의 상품에 비해 더 고급이라는 거죠. 고소득자들이 많아지고 고가 명품들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의료서비스도 고가명품을 도입하자는겁니다. 가장 기본적인 자본주의 논리입니다. 자기돈을 더 많이내고 더 질이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아 더 오래 살겠다는겁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한국에서 위 대장수면내시경 경험과 미국에서 위 대장 수면내시경 경험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한국병원에서는 위 대장 동시에 합니다. 그리고 간호사와 조무사가 수면주사와 내시경기구를 가지고 간단히 끝냅니다. 하지만 미국병원에서는 위와 대장내시경을 같은날 동시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시경할때도 마치과전문의, 대장전문의, 간호사 이렇게 세사람이 들어와서 , 마취과의사는 심전도측정기를 부착시키고 수면마취 주사놓고.. 진료가 끝나고 수면에서 깨어날때 까지 옆에서 지켜봅니다. 그리고 대장전문의는 간호사와 함께 내시경을 합니다. 내시경이 끝나고 회복실로가서 30분-1시간 정상으로 돌아올때까지 돌봐줍니다. " 여기서 높은수준의 의료서비스는 인건비와 시설비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

한국의 부자들의 요구와 돈을 더 벌고싶은 의사들..그리고 이들을 대변하는 부자재벌정당 새누리당의 생각들이 일치해서 '영리의료법인제도' 가 추진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외국환자들을 유치하면 막대한 외화벌이도 예상됩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부작용도 우려됩니다. 의료서비스의 양극화로 영리병원은 엄청난 발전을 할거고.. 보통병원은 지금보다 질적인 수준이 악화될건 뻔합니다. 서민환자들은 홀대를 받게될거고.. 좋은의료인력들은 대우가 좋고 부자환자들만 상대하는 영리의료법인으로 집중될겁니다.

제주도, 송도등 일부 경제특구에 제한적으로 영리의료법인설립에 대해 절대반대하진 않지만, 시행하기전에 사회적인 논의와 합의가 있어야 되고..우려되는 부작용등를 어떻게 해소할것인가에 대해 많은 연구와 논의가 있어야 하고.. 미국처럼 실패한 괴물의료제도가 되질 않아야 한다.



새해 주택시장 희망 보인다


미래를 전망하는 것은 항상 어렵고 때론 위험한 일이지만,

그래도 새해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다.

KDI와 건국대가 같이 운영하는 부동산시장 모니터링그룹에서는
얼마 전 현재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내년을 전망하는 공개회의를 열었다.

여기에서 논의되었던 내용을 일부 소개한다.

이번 분기에 대한 논의를 요약하면
대구-경북지역의 열풍, 부산-경남지역과 중부지역의 온풍,

그리고 수도권의 찬바람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지방시장은
2000년대 중반의 주택시장 침체와
미분양 사태로 주택공급이 끊어졌기 때문에

현재 수요가 넘치는 반면

수도권에서는 2000년대 하반기에
많은 택지가 한꺼번에 개발되면서
주택공급이 과도했던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

그런데 침체된 수도권 시장에서도
이제 새로운 양상이 보인다.

기존 주택과 신규 분양주택 시장이 다르고,
대형 평형과 중소형 평형이 달리 움직인다.

서울 강남지역만 해도 반포-잠실-목동 등
나름대로의 개발 호재가 있는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이 다르다.

그런데 비록 어떤 호재가 없는 지역이나
섹터라 해도 더 이상 주택가격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기반시설이 미비한 수도권 외곽 지역은 쉽게 호전되기 어렵겠지만,
다른 대부분의 지역들은 바닥을 다지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전세가 상승으로 정부가 골치를 앓지만,
임대차 시장에서도 모든 소식이 나쁜 것은 아니다.

전세가 인상분을 반전세로 전환하는 것이 거의 보편적인데,
전월세 전환율이 급격히 떨어져서
세입자 월세 부담이 줄었다.

몇 년 전만 해도 10~12% 전환율이 관행이었지만
이제는 5~6% 정도로 떨어진 것이다.

월세 물량이 늘어나면서
시장이 전월세 사이의 가격을 찾아가고 있다.

매매 시장에서든 임대차 시장에서든
시장은 지역마다의 수급을 반영하면서 작동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 시장이 침체기에 있을 뿐이지
시장의 기능이 정지되어
어떤 응급소생술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다.


다행히도 올해 정부가 여러 차례
내놓은 대책들은 시장의 정상화라는 정책기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건설업을 살리고 내수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
특단의 대책`을 시행하자는 유혹이 컸을 텐데,

이를 물리친 정부에 후한 점수를 주어야 한다.

새해에도 팔리지 않을 집을 많이 짓거나,
갚지 못할 부채를 늘리는 대책들은 피해야 한다.

내년 주택시장은 어떻게 될까.

KDI는 세계 경제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히 회복함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올해의 2.8%에서
내년에는 3.7%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보다 여유로운 경제사정이 된다는 말이지만,

부동산 세제나 규제가 완화되어
최소한 김대중정부 시절의
중립적인 제도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부동산 투자가 늘기는 어렵다.

10년 전인 2003년 말과 비교할 때
현재의 전국과 서울시의 주택가격,
그리고 강남지역 아파트 가격은 모두
물가상승률(33%)만큼 올랐다.


같은 기간 중 가구소득이 64% 오른 것에 비하면
상승률이 절반에 불과하다.

연말 기준 주택가격이 피크였던 2009년 말에 비해서는
전국 실질 주택가격은 보합세이지만,
서울 주택은 14% 내렸고, 강남 아파트는 18% 내렸다.

소득 대비로는 전국, 서울, 강남 아파트 가격이
각각 12%, 23%, 26% 낮아졌다.

물가와 소득에 비해 집값이 점점 싸지고 있다.

어떤 시점에 수요자들이 이를 체감하고
집을 사기 시작할지는

국회에서 부동산 입법을 언제,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달려 있다.

정부안이 통과된다면

2014년에는 주택시장 상황이 눈에 띄게 좋아지지 않을까 한다.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부동산 규제 풀어 내수 띄운다

정부 2014 경제정책 방향… 성장률 목표 3.9%로 상향


vicsjm@sed.co.kr입력시간 : 2013.12.27 17:14:08

정부가 내년 경제운용의 핵심축을 '내수부양'으로 잡고
청약제도와 재건축·재개발 용적률 제한 등

주택시장 규제를 풀어 부동산 부양에 나선다.

과도한 사교육을 억제하기 위한 특별법을 만들고
금리를 안정시키는 등
가계의 비용부담을 덜어 소비여력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14년 경제정책 방향'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박 대통령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주택시장 규제를 과감히 풀어
매매시장을 활성화하고

임대주택 공급, 월세 소득공제 확대 등을 통해
서민들이 빚을 내지 않고도
주거가 안정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 경제성장률을 올해 2.8%(전망치)보다 높은 3.9%로 내다봤다.


물가상승률은 2.3%로 전망됐으며
고용은 45만명 늘어나리라고 예측됐다.


경상수지 흑자는 올해(700억달러 전망)보다
크게 줄어든 490억달러로 추정됐다.

정부는 내년 3대 주요 과제로

내수활력 제고,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경제체질 개선을 꼽았다.


우선 무주택자 중심으로 짜인 주택청약제도의 중심축을

다주택자나 교체 수요층,
법인, 임대사업자 등으로 넓히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주택자나 임대사업자 등도
일정 요건의 주택에 대해선

청약 1순위 자격을 받는 쪽으로 제도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가계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학교 내에서 선행교육·학습을 유발하는
평가를 금지하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기로 했다.

휴면예금이나 신용카드 포인트 등
이른바 '잠자는 돈'을 끌어내 소비를 진작시키는 방안도 추진된다.




< 2014년 경제 정책 방향>

부동산ㆍ서비스업 활성화해 내수 부양

2013-12-27 10:00 헤럴드경제


내수가 회복되려면
우선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돼야 한다.

정부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주택경기 정상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불안한 주택시장은 민생 불안과 직결되고
이는 정부가 목표로 하는
내수 부양을 가로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임대시장에 민간 참여를 늘리고
치솟는 월세가격으로 고통받고 있는 세입자에 대한 지원을 늘린다.

또 관광, 금융 등 서비스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규제완화 방안도 잇따라 내놓는다.

이를 위해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정부 부문을 중심으로
되살린 경제회복 모멘텀을 민간부문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부는 민생 안정과 직결되는 주택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전세에서 월세로 무게중심이 옮겨간 임대시장에 대한
대응을 위해 정부는 건설임대 시장에
BTL(임대형 민자사업)이나 리츠 등
사업모델을 다양화해 안정적인 임대주택 공급을 꾀한다.

월세 소득공제율을 50%에서 60%로 올리고
공제한도도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리는 등
월세 세입자 지원도 강화한다.

공유형 모기지 공급을 3000호에서 1만5000호로 대폭 늘리고
청약제도를 무주택자 중심에서

교체수요층ㆍ다주택자ㆍ법인ㆍ임대사업자 등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거급여 지원대상으로 73만가구에서 97만가구에서 늘리고
가구당 월평균 지급액도 8만원에서 11만원도 높이는등
서민 주거비 지원 수준도 높인다.

김철주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은
부동산 가격폭등기에 도입했던 여러 제도를
현 상황에 맞게 개선하자는 것이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가계부채 증가 억제와 주택시장 정상화를
수미일관하게 가져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경기 부양이 1순위 DTI·LTV도 완화 가능성

부동산 경기부양은 내수 진작을 위한 역대 정부의 단골 메뉴다.

부동산종합대책 다음 발표는 추가경정예산 투입이다.

당초 예상과 달리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대출인정비율(LTV)도 완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