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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2년 반만에 43% 폭락…귀금속시장 여전히 '썰렁'


금값이 떨어지면 뭐해요. 올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기대 심리 때문에 구입을 미루고 있는데요. 금을 팔려는 고객도 지난 한 달간 한 명도 없었어요.”

천정부지로 치솟던 금값의 폭락 소식에도 불구, 수요가 살아나지 않아 인천지역 귀금속 시장은 거의 휴업 상태나 마찬가지다.

지난 3일 오후 인천지역 대표 금속매장인 석바위 삼미귀금속백화점과 부평시장로타리 옆 한남귀금속도매타운.

3.75g(한 돈)짜리 돌 금반지를 손님이 찾자 금속매장 주인은 진열대 안쪽 서랍을 조심스레 연다. 그는 비닐에 싼 금반지를 흔들며 “신용카드로 사면 22만원, 현금은 19만원”이라고 흥정을 시작했다.

한남귀금속도매타운 E매장 직원은 “남는 게 없어 한 돈짜리 돌 반지는 아예 팔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올 정도”라며 “매입할 때 이미 공식시세에 4~5천 원 정도 마진이 붙여진 데다, 팔 때도 4~5천원 손해 보고 팔아야 해서 돌 반지 1개에 1만 원 정도 손해를 보는 셈”이라고 밝혔다.

인천지역 귀금속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월 역대 최고인 3.75g에 28만6천원(순금·소매가 기준)까지 치솟았던 금 시세가 16만3천500원(3일 기준)까지 폭락했다. 금값이 2년 반만에 43% 가량이 떨어진 것이다.

안전자산으로 인기를 끌던 금이 미국 달러화 강세에 밀려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는 게 귀금속 업계의 중론이다. 게다가 엔화가치가 20% 이상 떨어지면서 이같은 현상을 부추키고 있다.

금값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경기침체로 가계 살림이 빠듯한 서민들에게는 20만원대를 호가하는 지금의 금값이 부담스러운 부분도 거래량을 줄이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커플링을 맞추러 삼미귀금속백화점을 찾은 김모(32)씨는 “지금은 금값이 떨어져 반지를 구입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서 찾았는데 매장 분위기도 가라 앉은 데다 금은 변동성이 큰 상품이기 때문에 좀 더 떨어질 것 같아 다음 기회에 다시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금은방 업주들은 “금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소문 때문에 거래는 물론 금을 팔려는 사람들도 사라졌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금값이 계속 오르며 고가를 유지한 가운데 현재 시세로 금을 처분하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팔려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삼미귀금속백화점 S금속매장 대표는 “국제 금값 하락에도 금을 팔려는 사람이 쏙 들어가 비교적 값을 더주고 구입한 금을 손해보면서 팔고 있고 생각하면 된다”며 “돌 반지 하나 팔아서 5천원도 남기기 어렵다”고 말했다.






금을 팔려고 허니 한 돈에 15만원 대네요

작년에 23만원 대에 팔앗어야 허는 데..............

요런 사람덜이 득실 거리내여..............

문제는 향후에두 더 내려간다구 허니 말입니다

돌반지 몇개 사봐야 쬐끔 오르는 듯 허다가

또다시 왕창 내려 간다내여.........


집이나 지대루 가지고 있을 걸

노무현,이명박 정부 때 집팔아 주식허구 금 투자 한 양반덜

요즘 완전 돌아 버리는 포지숑 입니다.............

어서덜 주식,금 다 정리허구 유망 지역에 아파트 사소

박근헤 정부 시대에는 오직 부동산 뿐 입니다



***금값이 떨어지는 이유 간단 정리입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졌던 금이 끝없이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값이 떨어지는 이유
몇가지를 간단히 정리해볼까 하는데요.

떨어지는 이유를 알아야 투자도 하는 법이니
어떤 부분으로 인해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지를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숨겨진 노하우 이런건 아니고
그냥 경제이야기를 듣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먼저 달러와 금의 상관관계부터 언급해보겠습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대부분 달러를 사들이게 되므로
금의 수요가 떨어지게 되며

이는 금값이 떨어지는 이유 중에서
가장 첫번째로 꼽는 부분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면 금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미국의 경제가 엄청나게 혼란스러운 시기가 되면
금은 엄청나게 가치가 올라가게 되죠.

현재는 미국에서 양적완화 축소로 인해
투기세력들이 달러와 미국주식을 사모으는 시기이기 때문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금이 하락세를 보이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금은 눈치게임?

금을 엄청나게 보유한 큰 손들이 갑작스레 금을 팔아버린다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금값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시기에
대거 금을 매도하려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다들 금을 팔아버리고 달러를 사들이게 되는거죠.


작년 5월에만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에서 68톤의
금 매도가 있었다고 하니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입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 그렇다면 금값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지금까지 금값이 떨어지는 이유 2가지를 살펴봤는데
만약에 미국의 경기가 회복세로 꾸준히 유지되고

유럽의 경기마저 살아나게 된다면
금은 미친듯이 하락세가 이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매수를 했다간 내년 상반기에 눈물젖은 빵을 먹게될 수도 있는거죠..

따라서 주변의 분위기만 보고서
뛰어드는 일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달러와 큰 손에 의해
금값이 떨어지는 이유를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아베노믹스가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금의 가치가 올라가게 될수도 있다고 주장하는데

아직은 그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확답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미국의 거품 붕괴는 7년을 주기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2000년에 인터넷 거품 최고봉을 기준으로 2년간 떨어졌고,
그리고 5년 동안 올랐고,

2007년에 집 거품 최고봉을 기준으로 2년간 떨어졌고,
지금 계속 거품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과거의 패턴을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한다면,

금은 아마도 2014년도가 최저가격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미국의 나스닥 등의 그래프를 보시면
거품과 거품의 붕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좌경세력 과 야권 민주당,통진당이 지롤 옘병을 떨며

규제페지 와 경기부양에 도시락 싸들고 반대하더니만

나라 경제가 완전 개판으로 가는 구랴

같이 죽자는 식 의 사회주의 분배론이 한국경제를 말아 먹엇습니다

부자덜이 투자를 혀야 돈이 돌지

부자덜 호주머니 돈이 안나오는 데 경제가 살리가 있냐 이눔덜아

나라경제 부터 힘모아 살리고 지롤엠병을 떨며

즈그덜 배때기를 채워두 채워야지

국민을 볼모로 개지랄 떠는 눔덜 다 삼청교육대로 보내

목봉체조 나 참호격투를 시키고 김정은이 방식대로 처형 해야 한다



권불 십삼년…금값 '12 년 랠리' 올해 마감할 듯

올들어 29% 급락…위험회피 수단 수요 감소

지난 12년 동안 지속했던 금값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한때 온스당 1,900 달러까지 치솟았던
금값은 20일(현지시간) 현재 1,200 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유럽의 재정위기 완화 등으로
위험 회피 수단으로서의 금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낮은 수준의 금값이 이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다.

12년 랠리 종료 예상

지난 1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물 금은 전날보다 41.40 달러(3.4%) 빠진
온스당 1,193.60 달러에 장을 마쳤다.

2010년 8월3일 이후 최저 종가로 장중에
심리적 기준선인 1,200 달러가 무너진 것은
지난 6월 이후 처음이었다.

이날 오전 금값은 1,200 달러 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금값이 올해 들어 29% 가까이 급락하면서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면서
금이 12년간 이어온 랠리(상승세)의 종료를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금값은 2000년 이후 연간 기준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올해
금 상장지수펀드(ETF)에서 800t 이상의 금이 빠져나갔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유례없는 대규모의 양적완화를 추진하자
물가 상승과 달러화 약세에 대비해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 금을 매입했다.

이런 수요로 금값은 2011년 9월 온스당 1,900 달러 선까지 급등했다.

금, 안전자산 매력 감소

하지만 연준을 포함한 주요국 중앙은행의
대규모 유동성 투입에도 물가 상승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해 위험회피 수단으로서
금 수요는 빛이 바랬다. 가격도 하락했다.

유럽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예산 전쟁 우려가 완화하면서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매력이 반감됐다.

특히 올해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도 금의 수요를 감소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연준이
내년부터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한다고 발표하자
금의 대체 투자재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 하락이 촉발됐다.

더블라인캐피털의 제프리 셔먼 원자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양적완화 축소로 금을 보유할 이유가 증발했다고 말했다.

웰스파고어드바이저스의 사미르 사마나 전략가는
예상과 반대로 경기는 회복됐고
물가 상승률은 높지 않아 금에 대한 열기가 식었다고 밝혔다.


금값 낮은 수준 유지

전문가들은 금수요 감소 요인들이 몰리자
내년에도 금값이 낮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제프리 큐리에는
금값이 내년에도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통상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되면
금값에 곧바로 반영된다고 지적했다.

미국 경제전문방송인 CNBC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앞으로 금값이 온스당 1,180∼1,200 달러 사이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원자재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는
가진 금을 계속 보유하겠지만
금값 하락에 대비한 파생 계약을 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어떤 환경에서도 금을 사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관적인 경제 전망 때문에 닥터 둠'으로 알려진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 경영대 교수는

금값이 1,000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금값 하락은 부동산 상승의 전조 라는
과거 사례에 주목해야 합니다

최근 여러가지 정황이 금값은 지속 하락할 전망이고

부동산은 회복기로 돌입하여 상승세 입니다

박근헤 정부 시대에는 오직 부동산 뿐 입니다




금값 폭락 언제까지 "돌반지 팔아야 하나요?"


　
최근 가진 첫딸 돌잔치 때 돌반지만 10개 이상을 받아 흐믓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30대 직장인 조모씨는 최근 금값 하락 때문에 고민이다. 금값이 더 오를 때까지 보관할 계획이었지만 금값이 계속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팔아야 할지 혼란스러워서다.

　반면 수년 전 돌잔치 때 친구로부터 한 돈짜리 돌반지를 선물 받은 주부 김모씨는 곧 있을 친구의 아들 돌잔치에 어떤 선물을 줘야할 지가 고민이다. 김 씨가 금반지를 받을 당시 값은 27만원이었지만 지금은 16만원을 갓 넘는다. 김씨는 결국 한 돈짜리 돌반지에 별도로 10만원을 얹어서 주기로 했다.

날로 오를 것으로만 보이던 금값이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으로 연일 떨어지면서 금 보유자들이 심란해지고 있다.

　25일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한국금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순금 1온스 근월물 가격은 1198.40달러로 마감했다. 2011년 9월만 해도 1온스 당 선물가격은 1899달러에 달했다. 2년 3개월 만에 36.9%나 떨어진 셈이다.

　금값 폭락은 올 하반기 본격화되고 있다. 테이퍼링 개시에 대한 우려가 본격화되던 시점이었다. 지난해 말 1654.90달러였던 금 1온스당 근월물 선물가격은 올 9월 초까지만 해도 1412달러선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테이퍼링 개시 시점이 예고되면서 금값 하락폭은 더욱 커졌다.

　금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요가 커질수록 값이 오른다. 2009년 3월 1차 양적완화가 시행된 후 수조달러의 자금이 풀렸다. 돈 공급이 늘어나는 만큼 가치는 떨어지기 때문에 안전자산인 금의 매력도 그만큼 올라갔다.

　테이퍼링이 내년 1월 개시되면 시중에 풀리는 달러의 양도 현재보다 줄어들어 달러의 가치는 높아진다. 인플레이션 우려도 잦아들게 돼 금의 매력도 떨어진다.

　지난해 9월 3차 양적완화(QE3)가 시행될 때만 해도 달러선물 가격은 1700달러 중반선을 유지했다. 하지만 더 이상 양적완화는 없다는 시그널이 시장에 번지면서 금값은 하락일로를 걸었다.

　문제는 현재 금값이 바닥인지를 가늠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일각에서는 현재 금값이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1200달러 미만인 점을 들며 반등을 기대하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는다.

　반면 1994년 이후 약 20년동안 1온스당 금 선물가격이 500달러를 웃돌았던 것은 불과 2005년 이후부터였다는 점을 들어 금값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2009년 이후 지속된 금값 전성시대는 전 세계적인 양적 완화 기조 때문에 대규모로 화폐가 풀린 시기였다며 2011년 수준까지 금값이 오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1990년대엔 금값이 5만원 미만이어서 축의금을 낼 때 만원짜리 몇 장을 끼워 보내던 시절도 있었다"며 "경제성장으로 금값이 많이 오른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최근 가격변동이 심해 금반지 선물문화가 여전한 한국사회에는 상당한 혼란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