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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틸수 있으면 버티셔야 ?????

글세요 버티고 말고는 자신이 판단을 해야지 그걸 판단 못해서 남의 소릴 들을정도면

한심하기 그지 없는 투자자인듯 하구요. 

하기사 매수시점을 몰랐으니 매도 시점을 모를수 밖에요. 도데체 이런 멍청한 부동산 투자자를

누가 시장에 끌어들인것 인가요 ????   누구의 주머니를 채워주기 위해 이런 엉터리 투자자를

시장에 끌여 들였냐 말이지요. 책임을 지시던지...... 그 큰소리 빵빵쳐서 사람들 이지경

만들어 놓고는....  

늘 남의 이야기만 믿고 투자를 했으니 역시 이번에도 남의 말을 들어봐야 겠네요

그 나이 먹도록 자신이 산 물건에 대하여 매도 매수 시점을 판단 못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이건 유아 수준인거지요.

유아랑 뭐가 다릅니까 ? ???  자신에 힘으로 세상 볼 눈이 없는 사람인데..

하기사 그정도 수준이니까 물리는거지만....

2007년 꼭지를 돌면서 부터 계속 팔지 마세요 버텨 보세요. 하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결국 버틸때 까지 버틴셈이지요. 도데체 언제까지 버티라는 말입니까???

경기 좋아질때 까지 ???   아니지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내 물건+ 그동안 대출이자 + 마음고생 = 받아줄

호구가 시장에 나올때 까지 라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지요. 가능할까요 ?

손절매 하는 사람들이 바보일까요 ? 

우리가 연5% 정도로 이율을 잡아도 이미 버터보라면서 좋은날 온다면서 결국 2007년에서 2014년으로 접어

듭니다. 이자만 얼마였을까요 ?  반면 부동산 가격은 점점 더 떨어졌습니다.

기본 물가 인상율 마져 처절하게  무시되고 하양했지요.

당신에 아파트는 점점 늙어 갑니다. 앞으로 2년 3년 지나면 원금의 50%를 이자로 꼬나 박은 황당한 투자를

하신겁니다.

당신  사버린 고점의 가격 +  원금에 50% 육박하는 이자 + 기타 부대비용등 관련 세금등...

이 모든걸 보상해주는 시점이 언젠가는 올꺼라구요 ?  책임지실수 있는 말입니까 ?

불과 우리는 이십년 사이에 엄청난 부동산 폭등을 보았고 그 폭등을 분명히 인정합니다.

내 눈으로 보았고

내가 느꼈는데

이걸 부정하겠습니까 ? 당연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당시에 비이상적인 폭등에 대해서는 너무도 당연한 시장경제의 논리인양 외치던 사람들이

왜 하락에 대해서는  그토록 시장 경제를 무시하며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시나요 ?

그 폭등의 세월이 정상이었다면 지금 역시 정상적인 상황이라는거지요.

시장이란게  누가 부뱅에 글나무랭이나 올린다고 움직이는게 아니거든요.

그렇게 자신 있으면   본인 이름 석자로 2014년 부동산 대폭등을 잡아라 써보세요 .  왜 못합니까 ??

자신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