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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경향신문을 보면 쌍용건설이 분당지역32(중형)평 아파트의 리모델링수직증축
을 시뮬레이션을 한것을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리모델링아파트을 하면 가구수 증가 없이 가구당 용적율만 최대 40%까지
늘릴수 있어 과도한 부담 등으로 모두가 기피 했던것압니다.

그러나 내년4월부터 시작되는 리모델링은 용적율30~40%와 동별로 3개층까지 올릴수 있어
가구주들이 공사비가 절대적으로 줄어들고 여기에다가 복층 구조나 임대가 가능하게
평면 가변형으로 바꾸면 임대 수익까지 발생하며 또한 복층 구조는 결혼한 자녀와
함께 동거해도 불편함 제거 되니,,,  일석 이조라합니다

결국 분당32평아파트의 리모델링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임대를 할경우 공사비를 차감하고도
4천만원이 오히려 남는 결과라 하니 참으로 감사할 따릅니다.

향후 수도권 아파트의 대세는  중대형아파트가 기지개가 펼날이 곧 닥칩니다.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는 우리내말이 현실이 될것입니다.

지금 건설사들은 리모델링의 평면구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니 더욱
반가운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