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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팅 시대는 끝났다고 본다...

지난 7년간 컨설팅 업자의  예측은 처참하리 만큼 빚나갔다.

왜 그럴까요 이사람들은 늘 오른다는 주장만을 했다

아니 그럴수 밖에 없는 이들에  직업적 속성을 생각해보자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미래의 부동산 전망이 어둡다 혹은 하양 추세라고 시장에 주장할 수 있는가 ?

절대 못할것이다.

자신들이 시장을 호도하고 거짓선동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자가 발생 하였음에도 늘 지금의 상황은

정부의 규제를 탓하며 늘 남의 탓으로 돌리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이다.

만일 시장이 지금의 침체기가 아니었다면  지금 뭐라고 나팔을 불었을까 ....

모두가 자신들의 예측대로 시장이 움직였다고 더 오른다며 난리를 피우고도 남았을 사람들이다.

미아리 점쟁이도 늘 좋은 상황만 예지 하여 주지 않는다. 하물며 부동산을 공부 하였다는 사람들이

늘 오른다며   그럼에도 어디어디는  올랐다며 결국 오른다는 식의  주장만 되풀이 하는거 자체가 넌센스고

시장에서 그런식으로 어설픈 주장을 펴는거 자체가 먹힐 상황이 아니란걸 알아야 한다.

2007년 적당히 타오르는 장작불에 타오르는 열기를 느껴보라며  미래의 수요자까지 쌈짓돈에 대출까지 받아

모두가 일시에 불쏘시개로 뛰어들게 만들었다

그 광풍의 불길에 열기는  정부의 어떤 부동산 대책도  약발이 먹히는 상황이 아니었고 그들은 상승기에는

백약이 무효라며  수요에 따른 공급을 주문 하였다. 

덕분에 건설사도 수도권에  고분양가로 마구 지어 분양 했고 버틸  자금력이 없는 건설 회사들은 다시 꼬구라 졌다.

당시에 터질들한 그 용광로 같던 열기는 꺼질듯 말듯 불씨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제 장작을 들고 뛰어들 사람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고 그 광풍의 장작을 땐 결과 가계부채는 천조를 돌파한지 오래다.

이 모든게 정부 탓이라고 ????   규제 탓이라고 ????

남의 탓 하는 건 인생 실패자들이나 하는 소리다.....

왜 지금의 상황이 왔는지 상황판단 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엉터리 예측을 했음에도 뻔뻔하고 오늘도 다시

고장난 레코드 판을 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