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금이 전세값 오른다고 박수칠때인가 ?

가계부채에 대하여  입다물고 있으라하는 사람들 .........

이들은 왜 가계 부채가 증가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하려고 하지 않는다

2013년 3월말 현재, 우리나라 가계부채의 규모가 961조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신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말

가계부채는 980조 495억 원으로, 단 1분기 만에 무려 16조 9000억 원이 늘었다.

이런 기사화된 펙트를  이야기 하면

듣기 싫다 당신은 나라 망하기를 바라느냐 ?  라고 주장합니다.

이게 누구덕분에 일케 된건지는 생각해봤냐고 ? 물어보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바로 당신들이 부동산 오른다며

지금 사지 않으면 평생 내집마련 못합니다...  2007년에 누가 그랬을까요 ^^

지금 사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것입니다... 2007년에 누가 그랬을까요 ?

요런 삐끼질로 사람들은 하여금 주거 문제에 대하여 불안하게 만들어서

능력 안되는 젊은 친구들을 재테크라는 엉터리 논리로 결국  골로 가게

만든  장본인이다.

그래 2007년에 혹은 그 언저리에 사서 재미 좀 보셨는가 ? 보셨음 어여 후딱

팔고 남은 돈으로 아내랑 외국여행도 다녀오시고 하셔야지...

은행에 대출도 얼렁 갚고.. 그래야 되는건데....  그러지 못하지 .. 현실은

억울해서 정리 못해  속터져서 정리 못하는 상황이다.

가계부채는 더욱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게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

당신이 지금 밖에 나갔을때  당신 눈에 보이는 사람들에 대부분이 은행에 빛을진

빛쟁이라는 사실이라는거다. 

박통때 비록  개떡같은 집에 살았어도 개인이 모두들 저축을 했고 그 저축으로 미래의 희망을

가졌다

밥을 굶은 지언정 남에게 빛지는걸 치욕으로 알았다 . 우리는 그렇게 배웠고 그런 체질화된 습관 덕분에 

가계부채가 천조던 뭐던 남의 이야기지만 .....

누가 지금까지 부동산 재테크 하면 부자 된다고  사람들을 홀려서 이지경이 되었는지 생각을 해보자

모두가 이긴다는 막차가 없다는 부동산 재테크 !! 라며 마지막 불꽃을 피웠다 !!

그 결과  2013년 오늘 우리에게 남은건  하우스푸어와 전세 푸어만 시장에 남았다. 

더 골치 아픈 문제는 이제 더이상 그 빛을 받아줄 사람도 없다.

누구는 이런 소리 할꺼다 ... 나는 예전에 사서 지금 팔아도 손해 안보거든 이라고!!!

그래 그 말은 맞다..결과적으로 보면 ....   나역시도  지금에서 다시 반토막이 나도 손해 안본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당신이나 나나 좋을때 태어난 덕분이라고...  당신이나 나나  똑똑해서 일케 된것이 아니지

역지사지로 지금에 하우스푸어들이  우리나이   또래였다면  그반대로 우리가 광풍에 있었다면

우리 역시 쪽박이었지..... 지금 젊은 친구들은 솔직하게 말해서 피박아지 쓴거다.

덕분에 우리야 고맙지만....  젊은 친구들에 피 고름으로 우리에 노후를 보장받았으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