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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사를 갈 때나 새로운 사업을 준비 할때 이사 날짜와 이사 방위를 중요시 한다.

그런데, 풍수에서 말하는 방위와 방향은 많은 차이점이 나타난다.

방위는 풍수에서 앉을 좌를 상징하고, 방향은 풍수에서 바라보는 향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좌는 음택풍수에서 중요하게 찾지하고, 향은 양택 풍수에서 중요하게 찾지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 남향을 많이 선호했습니다.

그런데, 양택 풍수를 연구하면서 향을 중요하다고 느끼지만 어느 향을 기준으로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택 풍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입구의 방향이 어느 방향으로 놓여 있는가에 따라서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입구는 사람이나 보이지 않는 기운이 들어오고, 나가고를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출입구가 놓여 있는 방향에 따라서 들어오는 기운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출입구가 정남쪽인 午(오) 방향으로 놓여 있으면 오행으로는 火(화)에 속하므로 화에 대한 기운이 가장 많이 들어오고,

다음은 토에 대한 기운이 가장 많이 들어 오고, 水에 대한 기운이 아주 적게 들어오네요..

만약 자신의 사주팔자를 봐서 화가 재물에 속하는 사주는 이 출입구 방향으로 이사를 하면 금전과 재물 운이 발복을 받고,

만약 자신의 사주팔자를 봐서 화가 재물에 속하지 않는 사주는 이 출입구 방향으로 이사를 하면 금전과 재물운이 좋지 못하고,

부부 풍파를 겪을 수 있는 출입구 방향입니다.

따라서, 각자의 출입구 방향인 子(자), 丑(축)....... 亥(해)에 따라서 들어오는 기운이 다릅니다.

이 다른 기운이 각자의 사주팔자와 결합해서 궁합을 맞추어서 이사를 하거나, 사업장을 오픈하면 아주 좋습니다.

실제로 풍수 감정을 해 보면 출입구 방향에서 들어오는 기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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