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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데 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과연

선대인 연구 소장을 어느 분께서 부동산 전문가들이 토론을 무서워하고 기피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언변이 뛰어 나시면 그럴까 이해해 주실 만도 할 듯합니다.

또한 전문가의 명예로서 식솔들의 밥줄이 걸려 있으니 당연히 이해해 주셔야 할 겁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분의 글이 다음과 같은 모순이 내포되어 있음을 전문가가 인지하였다면 과연 그분과의

대담을 강행할 모험을 가진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부동산 뱅크의 글속에서도 추상명사를 설명하고 있는 데 보통명사로서 반문한다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요

언어의 생성 원리를 설명해야 할가요

비슷한 경우가 그 분의 글속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아래의 글은 선대인 경제 연구소장의 글입니다.

(정부의 집값 부양책이 전세난을 초래하는 경제 원리)의 원문이고 그림은 색상으로 흐릿해서 생략하였으

니 궁금하신 분들은 그분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하여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하게 비교정리 하여 보았습니다.

붉은색은 본인의 의견이고진한 검은색은 선대인 연구소장이 주장하는 집값과 전세가가 동반 하락한다는

핵심 논거로 내세운 내용입니다.

 

㉮의 서론 부분에서 선대인 경제연구 소장은 집값과 전세가의 연동성을 부정합니다.

㉮《전세가 비율이 60%를 넘어서면 집값이 뛴다는 등 터무니없는 주장을 해왔으나,

이제는 ‘그 같은 공식이 깨졌다’며 아우성이다. 하지만 이는 부동산 대세상승기 때인 2000년대 초반의 경

험을 근거》로 나온 것으로 나온 잘못된 주장이다.

㉯ (전세가)부분에서 그분은 집값과 전세가의 연동성은 깨졌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그런데 보통 주택 매매가가 전세가의 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상승할 때 전세가도 이끌려

점진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다만, 전세가 상승세는 매매가 상승세를 따라가지 못해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상대적 비율은 점진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 같은 흐름이 부동산 투기가 횡행했던 2002년 이후 지속된 흐름이다.》

㉰이미 ㉮부분에서 자신이 집값과 전세가의 연동성을 부정하였는데

본인이 부정한 논리를다시 인정하고 인정한 논리로 전세가가 안정된다고 주장함

㉰《1)전세가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매매가 하락으로 전세가도 동반 하락하며》

제가 아는 삼단 논법에 기초한다면 ‘가(매매가는 전세가와 연동 된다는 주장)’는 거짓이고,

그래서 ‘나’도거짓이다.그런데 ‘다’에서는 ‘가’가 참이라고(매매가가 떨어지면 전세가도 떨어진다
 
따라서 매매가와 전세가는 연동되어 있다고 주장) 하는데 세상에 이런 삼단 논법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글에 논리적 모순이 있는지를 모르는데

하물며 논리적 모순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과 어떠한 토론이 의미가 있을까요

토론이 말장난에 불과하다면 토론이 의미가 있을까요

저 같은 사람도 그사람의 글과 내용에 모순과 오류가 가득한 것을 알 수 있는데 하물며,,,,

모순과 오류는 사람이라면 할 수 있지만 논리적인 상식조차 없는 사람의 글을 읽고 광분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