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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전월세 가격은 쭈욱 오를 것이여.

그래서 결국엔 집값대비
전세비율이 90 % 까지 오르게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

오피스텔 이나 빌라 전세가를 보면 알지

잘 안오르는게 오피스텔 이나 빌라고
보유 해봐야 가격만 떨어지니 보유를 꺼리고

실거주 입장에서는 전세를 살던 보유를 하던
사는건 똑같고 그러니 전세를 선호하게 되는거지

아파트도 그렇게 될거야 구입가와 비슷한 랜탈비...
선택은 결국 본인들의 몫이야.

내차를 사서 남들과 다르게
이렇게 저렇게 꾸미고 관리하며
살고 싶은 사람은 차를 사는것이고,

어차피 굴러가는거 똑같으니
빌려서 타는 사람은 랜탈을 하는것이고...

집도 마찬가지로 생각하면되
이제 집은 사는것이 아닌 사는곳이 될것이니까...

내집마련해서 인테리어 를 내맘대로 해서
살고 싶은 사람들은 내집을 사면되고,

어차피 그냥 머물다 가는 곳으로
생각하면 랜탈해서 살면되...

대신 지금 매매가와
전세가가 벌어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전세사는 사람들은
전세가격 추가상승에 대한 대비로
저축을 많이들 하고 있어야 할거야

전세금이 일시적으로 졸라 오르게 생겼습니다

집주인덜이 바보가 아닌 이상 게약기간이 3년이 되면

당근 전세금을 겁나 올릴 게 뻔할 뻔자 걸랑요.............


허나 민주당에서 분양가 상한제나 다주택 양도세 중과 와 같은
부동산 규제 페지 법안에 무조건 반대를 허니
달래기용으로 쓰일 모냥입니다


좌우당간 이번에는 부동산 규제 모두 걷어 내서리
시중에 돈이 좀 돌게하여 나라 경제 좀 살립시다

DTI도 개소리 고마허구 당장 푸소

국민덜 공기업 부채가 문제지
가게부채가 문제가 아니라는 거 다 알고 있거등...

DTI 풀면 오히려 집을 팔아 빛을 갚기 땜시
가게부채가 줄어든다는 거 이제는 삼척동자두 다 알구 잇다

선량한 백성덜 헌테 공팔 고마치고 당장 디티아이 페지해라

부동산 살려야 경제가 산다.................


당정, 전월세 2+1 년 계약제 도입 검토



정부와 여당이 현재 2 년인 주택의 전월세 계약기간을
3 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동아일보 소식입니다.

새누리당 강석호 제4정조위원장은 4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당정협의에서 세입자가 2년 계약기간이 끝난 뒤 1회에 한해
계약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을 국토교통부에 제안했다며

국토부가 전월세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를 밝혔지만
전반적으로 도입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당정이

이 제도 도입을 검토하는 것은


주요 부동산 법안의 처리를 위해

야당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서민들의 전월세난을 완화하기 위해
세입자가 희망하면 1회에 한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계약갱신청구권을 허용하되

집주인과 세입자가 전월세 계약을 갱신할 때
인상률을 5%로 제한하는 내용의 전월세 상한제 도입을 주장해왔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대해
계약갱신청구권을 포함한 전월세 상한제는
단기적인 전월세 가격급등,
임대주택 공급 축소 등이 우려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새누리당에 제시했었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부동산 핵심 법안에 대해

민주당의 동의를 받는 대신

민주당이 요구하는 전월세 상한제를 도입하는

이른바 빅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많습니다.